[[분류:골든 카무이/등장인물]] [[파일:enonka2.jpg]] エノノカ/Enonoka [목차] == 개요 == [[골든 카무이]]의 등장인물로 [[사할린 아이누|카라후토의 아이누]] 소녀.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는 [[이치노세 카나]].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이름은 불명이다. 그냥 할아버지라는 뜻의 '헨케'라고 불리운다. 성우는 [[스기사키 료]].] == 이름에 대해 == 이름은 "[[월귤]]"이라는 뜻으로 월귤을 잔뜩 주워먹고 토해버린 후 붙혀진 이름이란다. == 작중 행적 == 숲쪽에서 [[아시리파]]를 봤다는 이야기에 쫒아갔더니 이 아이였다. 이동 중에 썰매에서 추락했는데 청력이 좋지 않은 할아버지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고, 혼자 지름길인 숲을 가로질러 집으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다. 일행이 허탈해 하는 와중 치카파시가 [[홋카이도]] 아이누임을 알아보며 "홋카이도 아이누 여자아이 본적 있다"고 말하며 키로란케 일행이 북쪽으로 향하더라는 정보도 알려준다. 코이토 소위가 걷기 싫어했기 때문에 에노노카의 할아버지네 개 썰매를 고용한것을 계기로 준레귤러화. 비슷한 나이대인 치카파시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다. 첫 만남에서 울버린에게 공격당할 뻔 한것을 치카파시가 도와줬기 때문인지 치카파시에게 호감이 있는듯. 카라후토 아이누 소년들이 하는 머리장식을 치카파시에게 선물 한다. 원래 오라버니가 달았던것이라고 하며 소년이 혼자서 첫 사냥감을 잡으면 뗀다고. 이후 스기모토 일행과 동행하며 카라후토와 북사할린의 길안내를 맡다가 아시리파 일행과 합류하였으며, 209화 시점에서 다시 자신의 마을로 돌아가 일행과 헤어졌으나[* 이때 울면서도 수고비 계산은 철저히 해서 코이토 소위로부터 돈을 받아내고 악수까지 하면서 거래를 마무리짓는다.], 결심이 선 치카파시가 마을에 남아 에노노카와 함께하기로 한다. (나중에 가라후토는 소련령 사할린이 된다. 그 직후에 치카파시와 에노노카도 부득이 홋카이도로 이주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