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캐나다의 공항)] [[파일:1920px-Edmonton_International_Airport.jpg]] ||<-2> {{{#fff '''{{{+2 에드먼턴 국제공항}}}[br] Edmonton International Airport''' Aéroport International d'Edmonton}}} || ||<-2> [[파일:YEG_Logo2.svg.png|width=200]] || ||<-2> [include(틀:지도, 장소=Edmonton internatioanl Airport, 너비=100%, 높이=100%)] || ||<-2> {{{#fff '''공항코드'''}}} || || [[IATA]] ||'''YEG''' || || [[ICAO]] ||'''CYEG''' || ||<-2> {{{#fff '''주소'''}}} || ||<-2> 1000 Airport Rd, Edmonton International Airport, [[앨버타|AB]] T9E 0V3 || ||<-2> {{{#fff '''개항'''}}} || ||<-2> [[1960년]] [[11월]] || ||<-2> {{{#fff '''연간이용객'''}}} || ||<-2> '''8,254,121명''' (캐나다 전국 5위) || ||<-2> {{{#fff '''활주로'''}}} || || 제1활주로 ||'''02/20 ''' '''3,351M ''' '''아스팔트 ''' || || 제2활주로 ||'''12/30 ''' '''3,109M ''' '''아스팔트 ''' || ||<-2> {{{#fff '''운영기관'''}}} || ||<-2> [[파일:캐나다교통국.png|width=85%]] || ||<-2> {{{#fff '''웹사이트'''}}} || ||<-2> [[https://flyeia.com/| '''{{{#000069 에드먼턴 국제공항 웹사이트}}}''']] || [목차] [clearfix] == 개요 ==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위치한[* 실제로는 에드먼턴 시 영역의 바깥인 남부위성권 니스쿠(Nisku) 카운티쪽에 위치해있다. 실제위치와 달리 행정적인 주소지는 에드먼턴쪽으로 설정되어 있는 모양.] 국제공항으로 [[캐나다 공군|캐나다 공군기지]]와 같은 부지에 있다. 재스퍼 국립공원과 같은 [[로키 산맥|캐나디안 로키스]]나 [[프레리|캐나디안 프레리스]], [[노스웨스트]]나 [[유콘]]과의 경계선 주변인 [[툰드라|툰드라 삼림지대]]의 관문공항으로 [[캘거리 국제공항|캘거리]], [[오타와 맥도날드 카르티에 국제공항|오타와]]나 [[도르발 국제공항|몬트리올]]과 같이 [[북극|캐나다 북극지역]]으로 향하는 항로가 많다.[* 특히 가장 가까운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로 간다. 이 때문에 오로라 관광여행을 가는 손님들이 많은 편이다.] 국제선 노선은 [[미국]]행 노선, [[카리브해]], [[멕시코]]행 노선 외에는 많이 부실하지만 국내선 노선은 충실한 편이다. == 상세 == [[앨버타주]]의 구도 자체가 '''[[에드먼턴]]과 [[캘거리]] 양대도시 라이벌리가 형성되어있는만큼''' [[캘거리 국제공항]]과 여러모로 비교되기 십상인데, 캘거리 시 행정구역내에 위치해있는 캘거리 국제공항쪽과 달리 에드먼턴 국제공항은 남쪽 교외권인 니스쿠 카운티쪽에 위치한지라 접근성이 훨씬 안좋은 편이다. 에드먼턴 국제공항에서 다운타운의 에드먼턴 시청사까지 거리는 31.2km인 반면 캘거리 국제공항의 경우 다운타운의 [[랜드마크]] 캘거리 타워까지 거리를 측정해도 19.6km라 훨씬 가까운 편. 거기에 활주로 숫자도 에드먼턴 국제공항은 2개에 불과한 반면 캘거리는 무려 2배인 4개 활주로를 운영중에 있다(...) --압도적 열세-- 미국행 노선 및 유럽행 노선등 국내,국제선 양면에서 라이벌 도시인 [[캘거리]]의 [[캘거리 국제공항]]보다 취항 노선이 적은 편인데, 인구상으로도 캘거리 광역권이 158만명으로 에드먼턴의 149만명보다 약9만명 앞서는 것도 있지만 캘거리의 위치가 [[로키 산맥]]과 불과 1시간 거리권인데다[* 캘거리 도심에서 캔모어(Canmore)까지 자동차로 정확히 1시간정도 걸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밴프]]와 최단거리라서 이쪽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방문수요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가히 [[치트키]]수준-- 에드먼턴도 마찬가지로 로키 산맥 지역인 재스퍼와 가깝기만했어도 항공수요가 어느정도 더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쪽의 경우 재스퍼 국립공원과 자동차로 편도 4시간에 달하는 거리장벽이 존재한다(...)[* 심지어 이것 때문에라도 캘거리에 살고싶어하는 주거수요가 더 생길정도로 사실 항공교통 측면뿐만아니라 '''사회전반적 영향이 꽤 어마어마한 사항이다(...)''' --심지어 집값도 캘거리가 훨씬 더 비싸다.-- 에드먼턴 주민들은 주말에 큰맘먹고 왕복 8시간의 여행을 각오하고 로키산맥에 다녀와야 하는 반면 캘거리 주민들은 캔모어,밴프까지 왕복 2~3시간밖에 안걸리니 당일치기조차도 가능할 정도로 환경적 격차가 심하기 때문이다. 괜히 에드먼턴의 별명이 데드먼턴(Deadmonton)이 된게 아니다. 실제로도 어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버거울정도로 평원 한복판에 고립된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 여담 ==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이 공항을 배경으로 한 '''AIRPORT: BELOW ZERO'''라는 다큐멘터리를 촬영했다. [[분류:캐나다의 공항]][[분류:에드먼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