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그것)] ||[[파일:d215c618_b81c_493e_8a35_1f537d14bf91.jpg]]|| ||1990년 모습|| ||[[파일:DMtDAtxVAAAxu2Z.jpg]]|| ||2017-9년 모습|| [목차] == 개요 == Edward "Eddie" Kaspbrak [[그것(소설)]]의 등장인물. == 상세 == 극성인 엄마를 둔 약골로,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헨리 바워스]]의 표적 중 하나였다. 천식이 있어 언제나 호흡기를 달고 다녀야 한다.[* 사실 천식이 없었지만 그의 어머니가 자신의 남편을 잃은 충격으로 거짓말을 하더라도 에디에게 과잉보호 및 많은 관심을 주면 아프지 않고 잘 살거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으로 호흡기를 달고 다녔던 것.] 체구가 작고 엄마 때문에 늘 눌려지내는 모습이었다. 커서는 리무진 택시업체의 사장이 되어 유명 인사들을 태우고 다닌다. 데리로 집합하라는 연락을 받았을 때 에디는 [[알 파치노]]를 태울 예정이었다. 에디는 기사 역할을 아내 미라에게 맡기고 데리 시로 귀향하였다. 그때 아내는 거의 죽으려고 들었다(...) 아내는 뚱뚱한 편으로 은근히 에디의 엄마를 닮은 구석이 많다.[* 오히려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서 더 부각된다.] [[자전거]] 같은 것을 고치는 일이나 길찾기에 재능이 있는 듯 하다. 어린 시절엔 [[헨리 바워스]]의 폭행으로 팔이 부러진 경험이 있으며, 어른이 되어서 데리에 돌아왔을때 탈옥한 헨리의 습격으로 또 다시 팔이 부러지지만 반격해서 [[정당방위]]로 헨리를 살해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빌은 경찰에 신고하자는 비벌리의 의견을 정당방위를 입증할 방법이 없다며 반대하고[* 헨리가 [[페니와이즈]]에게 받아서 에디를 공격한 나이프는 감쪽같이 사라졌으며, 설령 경찰이 온다해도 어떤식으로든 그것과 데리의 광기로 인해 죽게될거라고 판단했다.] 그것의 소굴인 하수도로 향하는 계기가 된다. 결국 그것과 조우해 벌어진 2번째 싸움에서 빌과 리차드를 과거처럼 호흡기를 뿌리며 구해주지만 거미로 변한 그것에게 팔을 잘려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왕따클럽 중 [[스탠리 유리스]]와 더불어 유이한 사망자지만, 겁에 질려 데리로 향하기도 전에 [[자살]]을 택한 스탠리와 달리 어린시절의 맹세를 지켜 그것과 다시 싸우다 명예롭게 전사했다. 시신은 안타깝게도 하수구에 남겨졌다. 단 1990년판 미니시리즈에선 팔이 잘리진 않으며 리처드에 의해 시신이 수습되어 무덤에 묻힌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그것(소설), version=201, paragraph=2.4)][[분류:그것/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