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국 영화 감독]][[분류:헴프스테드(뉴욕) 출신 인물]][[분류:1948년 출생]] [목차] [clearfix] == 개요 == Errol Morris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풀네임은 Errol Mark Morris. 1948년생이다. == 상세 == 2003년에 만든 <[[전장의 안개#2003년작 다큐멘터리 영화|포그 오브 워]]>는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늘고 푸른 선]]> 같은 경우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 넘게 복역했던 랜달 애덤스를 소재로 만든 다큐멘터리인데, 다큐멘터리가 나온 후 기존의 증거들이 재검토 되었고 애덤스는 풀려났다. 그리고 진범으로 추정되던 데이빗 해리스는 다른 사건으로 사형에 처해졌다. 다큐멘터리 역사에서도 잘 만든 다큐멘터리가 억울한 사람을 구원해 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전설적 사례로 남아있다. [[독일]]의 [[영화 감독]] [[베르너 헤어조크]]와 친하다. 에롤 모리스가 데뷔할 때, 모리스가 작품을 완성한다면 헤어조크는 자기 구두를 먹겠다고 선언했다.~~줄리언 돈키보이??~~ 이에 자극받은 에롤 모리스가 영화를 완성했고, 이게 <천국의 문>이다. 이후 헤어조크는 정말 구두를 삶아 먹었고, 이를 또 [[레스 블랑크]]가 다큐로 만들었다. ~~얘들 뭐지~~ [[액트 오브 킬링]]에 베르너 헤어조크와 함께 executive producer로 등재되어 있다. 젊은 시절에 [[토머스 쿤]] 문하에서 [[과학철학]]을 배우다 마찰을 빚고 [[대학원]] 학업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https://opinionator.blogs.nytimes.com/tag/incommensurability/|모리스가 뉴욕 타임즈에서 연재한 쿤과의 악연]] [[https://hiphination.org/episodes/episode-9-the-ashes-of-truth-april-18-2017/|팟캐스트 Hi-Phi Nation에서 진행한 쿤에 관한 인터뷰]] 결혼했으며, 아들 해밀턴이 있다. 해밀턴은 10대 시절 아이팟 광고에 나온적이 있으며 성장후 약물 문화 지지자가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피아노 교사였는데,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루이즈 글뤽]]을 가르치기도 했다. 때문에 SNS에서 글뤽의 수상을 축하했다. == 작품 목록 == * 1988년 [[가늘고 푸른 선]] * [[시간의 역사]] * [[전장의 안개#2003년작 다큐멘터리 영화|포그 오브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