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인물]][[분류:호주 여성 모델]][[분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무슬림]] [[파일:esma-voloder-images4.jpg|width=500]]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esmavoloder|해당 링크]] == 개요 == 2017년 [[미스 월드]] 오스트레일리아의 우승자이다. 그녀의 부모는 [[보스니아 전쟁]]을 피해서 온 난민이며 종교는 [[이슬람]]이다. [[리타 오라]]와 마찬가지로 흑백혼혈의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발칸 반도에도 [[베네치아]]와 교역하던 [[라구사]]를 통해 흑인이 꽤 유입되어 발생한 영향이다. 동양인들은 여성의 이목구비 중 입이 크면 질색하는 반면, 서구인 중에서는 흑인 이목구비에 파란 눈이면 신기하다고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동양인과 영미권의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밖에 없는 모델이다. 비슷한 경우로 [[샤니나 샤이크]]가 있다. == 논란 == * 2017년에 그녀가 무슬림이라는 이유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항의가 있었고 그녀는 "부정적인 태도로 살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며 "나로 인해 하나의 장벽이 무너지길 바란다"라고 꿋꿋하게 대응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170723025600093|무슬림 '미스월드 호주' 탄생에 "바꿔라" 항의 쇄도]] ][* 보스니아는 1991년까지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였는데다 [[세르보크로아트어|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언어나 혈연이 아니라 종교에 따라 분열된 사례이며 그녀의 종교가 [[정교회]]나 [[천주교]]이었으면 세르비아인이나 크로아티아인으로 정의되었을 것이다.] * 여담으로 보스니아에서 태어난 [[세르비아인]] 난민 출신 모델 [[모니카 라둘로비치]](Monika Radulovic; 이 쪽은 기독교)가 2015년 미인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 현재 모니카 라둘로비치는 유명 모델이 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