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레젠다리움_아이누)] ---- ||<-2>
'''[[레젠다리움/등장인물|{{{#fff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br]{{{+1 에스테}}}[br]{{{#!htmlEstë}}}'''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Olga Kukhtenkova_Estë.jpg|width=100%]]}}} || || '''본명''' ||'''Estë / Éde / Îdh / Eord'''[br]에스테 / 에데 / 이드 / 에오르드 || || '''이명''' ||'''the Gentle'''[br]온화한 여인 || || '''성별''' ||여성 || || '''종족'''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 {{{-2 ([[발라(가운데땅)|발라]]) }}} || || '''거주지''' ||알마렌 → [[발리노르]]{{{-2 ([[로리엔]]-로렐린 호수)}}} || || '''직책''' ||Healer of hurts and weariness[br]피로와 상처의 치유자 || || '''출생''' ||[[아이눌린달레]] 이전 || || '''가족관계''' ||[[이르모]] {{{-2 (남편)}}} || [목차] [clearfix] == 개요 ==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위대한 14명의 [[발라(가운데땅)|발라]] 중 한명이며, 피로와 상처의 치유자인 온화한 여인이다. 꿈과 환상의 발라인 [[이르모]]가 그의 남편이다. 세상의 모든 상처와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권능을 가졌다. 휴식은 그녀가 주는 선물이며, 늘 회색 예복을 입고 다녔다고 전해진다.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로리엔]]의 나무 그늘로 덮인, 로렐린 호수 중앙의 섬이다. 그녀는 낮 동안에는 이 섬에서 수면을 취한다. == 이름 == * '''에스테(Estë)'''[*Q [[퀘냐]]]/'''에데(Éde)'''[*T 텔레린]/'''이드(Îdh)'''[*S [[신다린]]]/'''에오르드(Eord)'''[*NAN 난도린] - '휴식(Rest)'을 뜻한다. 원시 요정어 어근 '''SED'''에서 파생된 '''ezdē'''에서 비롯됐다. == 작중행적 == 에스테는 남편인 [[이르모]]와 함께 [[로리엔]] 정원의 안개 낀 은빛 궁정에서 살았다. 많은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들이 이르모와 에스테를 섬겼다.[* [[멜리안]]도 그 중 하나였다.] 부부는 그곳에서 치유를 원하는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을 돌보았으며, [[발라(가운데땅)|발라]]들조차 [[아르다]]의 고된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로리엔으로 와 휴식을 취하고는 했다.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이 시든 후, [[아나르와 이실|태양과 달]]을 하늘에 띄울 때 의견을 내기도 했다. 원래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의 계획은 하늘의 동쪽과 서쪽에 태양과 달을 고정해서 빛이 섞이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는 이전 시대의 광원들이 동시에 빛을 발해서 빛이 섞이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등불의 시대]]의 광원인 [[일루인]]과 [[오르말]]은 세상의 남쪽과 북쪽에서 빛나서 세상의 중앙에서 빛이 가장 풍성하게 섞였으며, 나무의 시대의 광원인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은 번갈아 빛나긴 했지만 그 주기가 짧았고, 새벽과 저녁에 해당하는 시간에는 빛이 풍성하게 섞였다.] 하지만 [[이르모]]와 에스테는 태양과 달을 고정하면 지나친 빛과 열 때문에 정원의 식물들이 시들고, 별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으며, 나아가 편안한 수면의 시간이 사라지게 될 것을 우려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바르다는 밤의 시간을 허용했고, 태양과 달이 번갈아 세상에 나오도록 했다. == 여담 == 초기 [[레젠다리움]]에서 에스테는 발라가 아니었다. 그녀는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였으며, 마이아의 수장으로 상정됐다.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아이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