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GUN X SWORD]] [[파일:20230308_194227.jpg]] '''エンドレス・イリュージョン''' [목차] == 개요 == [[GUN X SWORD]]의 무대가 되는 [[행성]], 대개 E.I.라는 약자로 불린다.[* 슈퍼로봇대전 위키에서도 [[https://srw.wiki.cre.jp/wiki/%E6%83%91%E6%98%9FEI|혹성 EI]]라는 문서명으로 등록되어 있다.] 원래는 [[지구]]의 죄인들을 가두기 위한 감옥 행성이었으나, [[영원한 봄방학]]에 의해 지구상의 인류가 [[멸종]]된 뒤로는 인류가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나가는 별천지가 되었다. 영원한 봄방학이 수세기 전에 일어난 일인 데다 감시 체계 또한 완전히 박살나서 그런지, 작중 시점에서 이 행성이 원래 감옥 행성이었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은 행성 토착민들 중에는 없다. [[오리지널 7]]은 이 행성에 있는 죄인들을 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갑주이자 직위였다. 적합자들이 주인공 일당을 가리켜 죄인의 자식들이라고 가리키는 것은 이 때문이다. 지구와 비슷하게 '[[달]]'이라 불리는 [[위성]] 하나가 존재하는데, 그 달에는 혹시라도 행성 전체가 감시자들에게 들고 일어날 사태를 우려해 이를 진압하기 위한 행성 리셋 장치, 통칭 '프리즌 플래닛 디스트로이어'가 설치되어 있다. [[갈고리 손톱의 남자]]가 [[버스데이]]를 통해 접속했던 시스템도 이것이다. 작중 시점으로부터 약 50여년 전까지는 [[자우르스 제국]]이라는 악의 제국이 행성의 약 80% 가량을 지배하고 있었으나, [[엘도라 팀]]이라는 [[용자]]들이 [[엘도라 파이브]]로 격렬하게 저항하면서 정복 활동에 차질이 생겼고, [[게릴라]] 활동의 광역화와 내분 탓에 멸망한 뒤 50여년이 지나 작중 시점에 이르렀다. [[슈퍼로봇대전 T]]와 [[슈퍼로봇대전 30]]에선 [[테라포밍]]된 [[화성]]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엔들레스 일루전은 [[아스트라기우스 은하계]]에서 [[태양계]]를 부르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