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보석소녀 엘레쥬]]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데스티니 스톤의 수호자)] [목차] == 프로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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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000 {{{+1 {{{#4D0000 이 이야기의 주인공.[br][br]}}}}}}}}}{{{#4D0000 사랑의 보석, }}}{{{#!html 진주의 수호 태초의 창조 아래 있어왔던 나의 죄업들이여. > 지금, 내 딸의 몸속에서 잠들지어다!!! > ------ > 여신 이후 파괴신이 괴로워하며 사라지는 연출이 나오고, 햄버가이트는 의아해하는 버디들에게 봉인이 성공했다고 말한다. 메피스토는 그 와중에도 영혼이 엘레쥬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어 반드시 돌아온다는 유언을 남기고 결국 쓰러진다. 햄버가이트는 버디들에게 각자의 왕국으로 돌아가라 하며 그들을 영웅으로 칭한다. 리안은 그 말을 듣고 특유의 씁쓸한 표정을 짓고, 루드비히는 전설이 이런 것이었나 하며 침울한 반응을 보인다. ===== 노말엔딩 ===== > 그녀는 이 작은 곳에서 꿈을 키우고, 진실한 사랑을 찾아 모험을 했다. > 세상을 구하는 엄청난 일을 했지만, 그보다 자랑스러운 것은... >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다는 것이다. 영원히 함께 할 사랑하는 반쪽을 말이다... > 그리고 그 후... > 그 둘은... 아만다가 햄버가이트를 상대하는 동안 질베르크의 도움으로 버디와 엘레쥬는 매스 텔레포트로 운명의 탑 정상까지 간다.[* 질베르크 루트에서는 두 사람만 이동한다.] 그리고 그가 아만다와 함께 찾았던 비문의 내용을 말해주는데, 거기엔 쥬얼 프린세스와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힘을 합칠 때 데스티니 스톤의 지팡이는 깨어나고, 그 힘으로 파괴신을 무찌를 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 [[파일:보석소녀 엘레쥬 데스티니 스톤의 힘.png|width=500]] || || 위 사진은 잠깐 지나갈 뿐, 곧바로 옆에 버디가 추가된 일러스트로 교체된다. || 메피스토와 융합한 파괴신이 들이닥치고, 재빨리 엘레쥬와 버디가 데스티니 스톤의 지팡이를 잡는다. [[파일:보석소녀 엘레쥬 파괴신의 소멸.png|width=500]] 파괴신은 메피스토의 단말마와 함께 소멸한다. 메피스토는 죽지는 않았지만 거의 행동 불능 상태가 되었고, 엘레쥬는 주인공 특유의 착한 마음씨로 죽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 언급이 없어 그대로 [[리타이어]]. 위에서 들려오는 굉음으로 엘레쥬가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된 일행들은 모두 환호하고, 지금까지 내가 해 온 것들은 다 뭐가 되나 하며 허탈함과 절망에 빠진 햄버가이트는 실성한다. 버디 일행은 엘레쥬에게 가기 위해 길을 떠난다. [[파일:보석소녀 엘레쥬 결혼식.png|width=500]] 이후 버디와 함께 결혼식을 올린다. 맨 처음 엘레쥬의 결혼 소식을 알려주는 엑스트라들의 대사에 아주 미묘한 변화가 있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 남성 엑스트라가 엘레쥬의 결혼 소식을 듣고 우리 마을의 말괄량이가 드디어 시집을 가는구나 하며 놀라고, 여성 엑스트라는 알 거 다 알 나이인데 뭐가 문제냐며 부러워하는 식이다. 마을 사람들이 엘레쥬를 보고 언제 저렇게 예뻐졌냐며 감탄한다. 주례해주는 마을 장로가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연발해 개그신을 연출한다. 이후 버디와 엘레쥬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맹세한다. 그 틈에 제자가 먼저 결혼하는 법이 어디 있냐고 오열하는 아만다는 덤. 이후 버디와 그녀가 인사를 끝내며 엔딩. [[프레드리히 사파이어]] 루트에서는 결혼식 장면이 없으며 [[호프 토파즈]]와는 5년 후에 결혼한다.[* 프레드는 10살이고 호프는 프레드보다는 연상이지만 아직 미성년자라서 그런 듯하다.] ===== 굿엔딩 ===== 파괴신이 엘레쥬를 공격하나, 버디가 그 앞을 막아서 대신 희생 당한다. 버디에 따라 일러스트가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이들은 몸이 촉수에 관통당하고 만다. 이를 본 그녀는 오열하고, 말 그대로 절규한다. 그렇게 절망적인 분위기 속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려온다. 여신은 거기까지라며 파괴신을 멈추게 하고, 엘레쥬에게 당신의 연인은 죽었다며 확인시킨다. 그러나 본인을 창조의 여신이라 소개하면서, 버디가 죽기 전 마지막 힘을 다해 본인에게 엘레쥬를 지켜달라고 소원을 빌었다고 말한다. 그러고 나서 버디를 살리려면 자신과 함께 가야한다고 하고, 아니면 그가 준 삶으로 다른 이들과 행복하게 살 수도 있다고 한다. 엘레쥬는 당연히 버디를 살리는 길을 선택한다. 버디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쳐도 좋다고 소리치자, 여신은 이렇게 말한다. > 장합니다. 나의 영혼의 딸이여. > 그대가 바로... 수천년 간 이 땅에서 기다려온 것... > 진정한 사랑을 아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것... > 그대가 바로 데스티니 스톤이었습니다. > 저 불쌍한 쥬얼 프린세스들의 운명을 깨어내는 단 하나의 열쇠. > 그리고, 이 땅을 구해 낼 유일한 방법... > 지금 이 곳에서, 고리는 깨어졌습니다!!! > 이제, 내 영혼의 딸들이여... 어머니의 곁으로 돌아와 편히 쉬십시요...!! > ------ > 여신 이후 파괴신에게 밝은 빛이 비추고, 파괴신, 즉 11명의 쥬얼 프린세스[* 이 중에서 리인 모니크, 사비나, 크리스틴, 메피스토까지만 이름이 밝혀진다.]들은 그녀들의 어머니인 여신에게로 돌아가며 따뜻하다, 고맙다, 용서해달라는 말들을 하며 점차 사라져간다. 위에서 들려오는 굉음으로 엘레쥬가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된 일행은 모두 환호하고, 지금까지 내가 해 온 것들은 다 뭐가 되나 하며 허탈함과 절망에 빠진 햄버가이트는 그만 미쳐버려 동네 바보가 된다. 버디 일행은 엘레쥬에게 가기 위해 길을 떠난다. 카인과 파파라챠의 대화가 끝나고, 어두운 공간에 홀로 있는 엘레쥬에게 여신의 음성이 들린다. 여신은 엘레쥬에게 이 생에서의 삶은 끝났으나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을 했으니 작은 선물을 하나 한다고 말한다. 곧 엘레쥬는 졸음을 느끼게 되고... [[파일:보석소녀 엘레쥬 굿 엔딩 아만다.png|width=500]] 엘레쥬는 화학 수업 중 졸고 있었다. 여기서 그녀의 스승 아만다는 중학교 화학 교사[* 설정상 엘레쥬가 15세이므로 중학교일 것이다.]로 등장한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칠판에 화학식이 잔뜩 적혀있다. 화학 점수 70점 이하면 종아리에 불 날 각오하라는 대사는 덤. 하교하면서 엘레쥬는 쥬얼리아에서의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 그것에 과연 꿈이었을까 하는 생각에 빠진 채로 고뇌하게 된다. 그 때, '''버디가 엘레쥬에게 말을 건넨다.''' 동시에 고민 많은 표정이던 그녀는 놀란 표정으로 앞을 바라본다. > 한 소녀가 있었다. 이름은 엘레쥬... > 소설과 만화를 좋아하지만 공부는 별로인, 순진하고 평범한 소녀... > 어느 날, 엘레쥬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 길고 긴... 모험과 사랑의 꿈을 말이다. > 그리고... 엘레쥬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 > 곁에는 (버디)이(가) [ 버디에 따라 내용이 달라짐 ].[*루이스,카디나,벨 곁에는 (버디)가(이) 다정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었다.][*프레드 곁에는 프레드가 귀여운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질베르크 곁에는 질베르크가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고 있었다.][*알렌 곁을 알렌이 한결같이 지켜주고 있었다.][*리안 곁에는 리안이 따스한 미소로 반겨주고 있었다.][*호프 곁에는 호프가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고 있었다.][*에리카 곁에는 에리카가 상냥한 미소로 반겨주고 있었다.][*케니스 곁에는 케니스가 변하지 않고 지켜주고 있었다.] > 그리고... 두 연인은... 참고로 노멀 엔딩은 버디마다 설명이 다르게 출력되는데, 굿 엔딩은 설명이 모두 똑같고 일러스트만 다르다.~~어째 굿엔딩인데 취급이 박하다~~ > 모든 것은 꿈이었을지도 모른다. > 하지만, 둘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 둘 만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가...... === 코믹스 ===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