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Fate 시리즈/캐릭터]] [include(틀:창은의 프래그먼츠)] ||<#FFFFFF><:>[[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t?cb=20160921193202.png|width=100%]]||<#FFFFFF><:>[[파일:external/i1.ruliweb.daumcdn.net/55C75A703512090036?.jpg|width=100%]]||<#FFFFFF><:>[[파일:external/fs5.directupload.net/m5tpbwe2.jpg|width=100%]]|| || 1인칭 || 나([[와타시|私]]) || || 마스터 계위 || 제5위 || || 마술계통 || 원소 변환 마술 || || [[마술회로]] 질 || C || || 마술회로 양 || B || || 마술회로 편성 || 정상 || || 성우 || [[스자키 아야]] || [목차] [clearfix] == 개요 == '''エルザ・西条 / Elza Saijo'''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등장인물. [[아처(도쿄 1차)|아처]]의 마스터. 마스터 계위는 제5위. 머리띠를 착용한 [[적발]]에 호박색 눈을 지닌 여성. [[일본]]과 [[독일]] [[혼혈]]로 [[이중국적]].[* 정확히는 [[서독]]이지만 작중 시점으로부터 5개월 전에 [[독일 재통일|통일]]됐다.] 10대처럼 보이는 외모지만 사실 [[아라사]]. 특기 마술은 바람 원소 변환.[* 마술속성도 풍 쪽인 듯.] 특기 요리는 독일과 일본 가정 요리. == 특징 == 어머니는 일본 동북쪽 지방의 쌀 산지 출신. 아버지는 독일의 몰락한 마술사 가계. 때문에 본인의 마술사로서의 능력도 이류~삼류 사이다. 부모도 엘자를 키울 때 마술사로서의 감성이 아닌 일반인으로서의 감성으로 키웠고, 엘자도 마술사로서의 감성은 지니지 않았다. 표면상의 직업이 [[종군 기자]] 비슷한 직종이어서 세계 여기저기를 방문하며 잔혹한 참상들을 많이 봐왔다고 한다. 그래서 성배에 바라는 것도 단순히 죽은 아이의 부활이 아니라, '''[[적의 아처|모든 어머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세상]]'''이라고. 아처와는 사이가 좋다. 아처는 20살에 죽었기 때문에 한창 연하지만 아처가 더 고생을 많이 하고 살아서 더 어른같이 군다고 한다. 20살 이전에 만났으면 반했을 거라고 한다. 상당한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성배전쟁에 참가했다. [[에미야 키리츠구]]마냥 성배전쟁을 대비해서 총, 폭탄 등의 병기들도 준비해 놨고, [[아처(도쿄 1차)|아라쉬]]의 촉매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렸다고 언급된다. 실제로 처음 성배전쟁에 참가했을 당시에는 전사로서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전쟁에 참가했지만, 마나카로 인해 어머니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면모와는 달리 성향적인 측면에서는 타입문 세계관의 전형적인 마술사들보다는 일반인 애 엄마에 어느 정도 가까운 듯하다. 과거 루카라는 이름을 지닌 다섯 살 먹은 아이가 있었지만 사망했다. 참고로 루카는 보육 시설에서 데려온 것이라고 한다. == 행적 == [[키타노 타츠미]]와 아키하바라에서 만난다. 정지의 마안에 제압당한 후 키타노 타츠미와 이야기를 나눈다. 타츠미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는 이 도시를 지켜달라 했으며 이 점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사죠 마나카]]가 엘자를 발견하고 제압한다. 어린애라는 게 트라우마인 죽은 아이를 자극했고, 이 탓에 쉽게 제압당했다. 이후 일종의 암시로 자신의 아이와 마나카를 동일시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불안정하기에 [[캐스터(도쿄 1차)|캐스터]]는 마나카에게 이 점을 경고하고, 마나카 또한 그 점을 알기에 직접 만나지 않고 전화로 지시를 내린다. [[라이더(도쿄 1차)|라이더]]와의 결전을 앞두고 자신에게 부탁할 것이 있으면 말해보라는 [[아처(도쿄 1차)|아처]]에게 타츠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하며 들어줄 것을 부탁한다. [[라메세움 텐티리스]]에서 [[세이버(도쿄 1차)|세이버]]와 아처가 진명 개방 금지 저주가 풀렸을 때, 마나카의 지시로 [[영주(Fate 시리즈)|영주]] 3획을 모두 써서 [[스텔라(Fate 시리즈)|스텔라]]를 사용하도록 했다. 아처는 받아들이고 사용, 소멸한다. 그리고 멀리서 그가 소멸하는 것을 직감하고서는 그의 이름을 중얼거리며 눈물을 흘린다. 아처는 영주를 썼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의지로 싸움에 나선 것이기 때문에 미안하게 생각 안 해도 된다고 여겼지만. 창은의 프래그먼츠 단행본 4권에 실린 특별편의 엘자의 회상을 보면 아처와 이동 시 자신이 운전하는 세단으로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단 이게 [[키타노 타츠미]]에 발각되면서 이후 아처가 모는 바이크로 이동하게 된다.[* 아처 본인은 즐거워하는 듯하지만 무면허에 기승 스킬도 없어서 애를 먹는 게 차는 버리지 않고 니혼바시에서 어새신과 결투할 때 다시 본인이 차 운전을 했다.] 니혼바시 부근에 나타난 어새신과 싸우는 아처를 보며 "깊이 추격하지 마라" 라는 명령을 내린다. 두 영령 간의 싸움을 보며 흥분하는 자신을 모습을 보게 된다.[* 여기서 엘자의 소원이 드러나는 게 그녀 자신은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선진국과 분쟁지'라는 거리의 차이서 고통을 받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구제하고 싶어 했다.] 그런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끼지만 아처에게 되레 격려를 받은 것이 그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3권의 아키하바라에서 타츠미를 만나 성배전쟁을 막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디자인 변경인지 이때는 옷소매에 단추가 매여 있고 팔찌를 차고 있다.] 후에 아처를 신전으로 보내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된다. 결국은 그의 뜻을 이루어준 것. 뭐 초기에는 성배전쟁은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면서 넘어갔었지만. 5권 추가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생존했으며, 일본을 떠나기 전 아라쉬를 생각하며 그리움에 잠긴다. 마나카의 주박도 풀린 것으로 보인다. 성배전쟁이 끝났으므로 고향으로 돌아가 루카의 묘를 찾아가기로 결심을 한다. 또한 키타노 타마키와 우연히 만나기도 한다. == 기타 == 마나카가 '''"6인 6기 전부 죽일 거야"'''라고 해서 [[사망 플래그]]가 깔렸지만 최종장에서 마나카가 죽으면서 일단은 1차 성배전쟁에 참여한 마스터 중 [[마지막 생존자|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이세미 시즈리]], [[진가 세이지]], [[키타노 타츠미]]는 어새신에게 끔살, [[레이로칸 아리토시]]는 셀프 기아스 스크롤의 제약을 강제로 어기게 만든 마나카에 의해 사망, [[나이젤 세이워드]]는 마나카에게 대항하다가 사망, 마지막으로 [[사죠 마나카]]가 세이버의 칼에 꿰뚫려 사망.] 사쿠라이 작품인 [[황뢰의 가크툰]]에서 주인공들이 결혼할 때 쓴 머리 장식과 똑같은 디자인의 머리 장식을 하고 있다. 우연이겠지만.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versio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