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시나코이]] * 연관 문서: [[에반 마리아 로제]], [[나루카미 코하루]] [목차] == 개요 == (Emanuel Clemens Lohse / エマヌエル・クレーメンス・ローゼ) [[시나코이]]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쿠나가 아이]]. == 작중행적 == [[파일:si_5.jpg|width=600]] 독일에서 나루카미 코하루의 신변을 처리하고 있는 종자. 평소에는 엠마라고 불린다. 코하루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사타쿠니를 걷어차이는 체벌을 받고 있다. 특기는 차 끓이기와 과자 만들기, 일인칭은 '보쿠'. 작중의 주연들을 상대로는 손색이 있지만 이쪽도 톤파를 사용하는 무술의 고수이며, 길을 돌아다니다가 찝쩍거리는 불량배들을 뒷골목으로 끌고가서 두들겨 패놓기도 했다. 이 광경을 본 미사키 유는 엠마에게 약간 공포를 느끼고 있는지라 엔딩에서 보고 도망갔다. 37화에서 자기가 번호 받아가겠다고 자신을 보였지만 패배한다. 52화에서 본래 [[나루카미 타다카츠]]의 첩자였지만 사전에 들킨 상태였고 전향을 결심해서 정보를 말하지 않은 게 밝혀진다. 최종결전 당시 [[후지바야시 유키노]]와 함께 [[에반 마리아 로제]]를 상대한다. 엔딩에서는 학교까지 와서 코하루를 시중든다. == 전투력 == 두 개의 톤파를 사용하며 불량배 서너 명을 가뿐히 때려눕힐 수 있다. 하지만 본편에서는 [[키타가와 카즈미]]에게 털려 별로 부각은 안 된다. == 기타 == 다섯 형제 중 한 명으로 [[에반 마리아 로제]]는 그 중 가장 나이가 위라고 한다. 장자인 에반 마리아 로제를 그냥 에바라고 부른다. 유키노에게 자기처럼 밟히거나 '''부랄을 까이고 살았냐'''는 드립을 친 것 때문에 팬덤에선 [[여장남자|남자]]로 여겨지고 있지만, 작중에서 남자라고 대놓고 언급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고, 키타가와와 싸우던 중 드러난 치마 속에 불룩한 묘사는 없으며 수영장 표지에서도 평범하게 여성용 수영복을 입고 있는 등 애매한 구석이 있다. 40화의 캐릭터 소개에선 '''팬티 속엔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며 성별 불명으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