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Lyra Dawnbringer''' ||<|6><:>[[파일:LyraDawnbringer.jpg]]|| || '''한글판 명칭''' || '''여명을 가져오는 자 리라''' || || '''마나비용''' || {3}{W}{W}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천사 || ||||비행, 선제공격, 생명연결[br][br]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천사들은 +1/+1을 받고 생명연결을 가진다.|| |||| ''"너는 혼자가 아니다. 혼자였던 적이 없다."'' || || '''공격력/방어력''' || 5/5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도미나리아]] || 미식레어 || 과거 [[악을 베는 천사]]의 옆그레이드. 악마와 용으로부터 보호 능력이 빠지고 천사 로드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전설적 생물이 되었다. 빠진 보호 능력은 어차피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고[* 스탠다드에 돌아다니는 악마는 [[파멸을 속삭이는 자|단 하나]], 용은 [[유린자, 니콜 볼라스|단]] [[페이런, 니브-미젯|둘]] 뿐이다.], 추가된 천사 로드 기능 역시 천사덱을 짤 만큼 천사가 넘쳐나는 것도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으니 성능상의 차이는 거의 없다. --하지만 일러스트가 너프 먹었다.--[* 아티스트는 크리스 란(Chris Rahn). [[Scars of Mirrodin]] 이후 [[Sword of X and Y]] 시리즈의 아트를 전담하고 있으며(심지어 실버보더 패러디 카드까지!) [[분화구발굽 거대괴물]]이나 [[도미나리아]]판 [[라노워 엘프]], [[정의의 모범, 아우렐리아]]와 같은 카드들의 아트를 맡았다.] 전설적 생물이 된 것은 여러 장 꺼낼 수 없는 페널티지만 도미나리아 환경에서는 역사적 키워드나 전설적 키워드로 보너스를 받는 경우가 있어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다. [[넘어뜨리기]]같은 디나이얼에도 면역이고. 그래서 성능 자체는 분명히 좋은 카드인데, 문제는 도미나리아 시점의 스탠다드 환경이 대적색시대라는 것. 백색 기반 비트덱이 힘을 쓰질 못 하고 있고, UW컨트롤에서 피니셔로 쓰자니 이쪽은 '그 자리에 [[도미나리아의 영웅, 테페리|테페리]] 한 장 더 넣고 말지.' 라는 마인드인데다가 굳이 생물을 쓴다면 더 안정적인 [[톱니거신병|격류의 톱니거신병]]같은 카드들도 있어서 메인에 들어갈 자리가 없다. 그러다보니 보통은 사이드에나 2장 정도 들어간다. 물론 카드 자체의 성능이 나쁜 건 절대 아니었기 때문에, [[코어세트 2019]]에서 '''토큰을 만들어내는 저발비 천사'''인 휘황찬란한 천사[* {1}{W}{W} 3/3 비행 천사 생물. 내 턴의 종료단에 그 턴 생명점을 5점 이상 얻었다면 비행을 가진 4/4 천사 생물 토큰을 만든다. 혼자서도 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3}{W}{W}{W}으로 턴종료까지 +2/+2와 생명연결을 얻을 수 있다.]가, [[라브니카의 길드]]에서 경계와 공뻥을 주는 [[정의의 모범, 아우렐리아]]가 발매되면서 등장한 보로스 엔젤이라는 아키타입에서 채용되고 있다. 얼마 안가 거짓말처럼 보로스 엔젤이 시궁창 가성비로 메타를 이탈하고 나서는(...) 백색 쓰는 컨트롤이 대어그로용 사이드로 1~2장 채용하는 정도. [[엘드레인의 왕좌]]에서 로테이션 아웃됐으며, 대신 [[코어세트 2021]]에서 [[악을 베는 천사]]가 돌아와서 이 역할을 그대로 하고 있다. == 관련 문서 ==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