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Laboratory Maniac'''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5674_1.jpg|width=230]]|| || '''한글판 명칭''' || '''연구실의 미치광이''' || || '''마나비용''' || {2}{U}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생물-인간 마법사 || ||||만약 당신의 서고에 카드가 없을 때 당신이 카드를 뽑아야 하면, 그 대신에 당신은 게임에서 승리한다. ''그의 머릿속은 원대한 계획들로 가득 찼지만, 그 계획들이 성공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서 그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 '''공격력/방어력''' || 2/2 ||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수록판본]]''' || '''희귀도''' || |||| [[이니스트라드]] || 레어 || MTG에서 패배조건 중 하나가 '서고에 [[드로우]]할 카드가 없을 때'라서 [[맷돌]] 등의 [[덱 파괴|서고를 미는 카드를 사용하는]](이른바 '밀덱') 상대를 만나서 덱에 있는 카드가 모두 날아가면 지는데, 이 카드는 그 조건을 뒤집어서 자기 서고에 드로우할 카드가 없으면 [[밥상 뒤집기|오히려 게임에서 이기는 카드이다!]] 매직의 기나긴 역사에서 승리하게 해주는 능력을 가진 카드는 많지만 '''패배를 승리로''' 바꾸는 카드는 이게 처음이다. 2019년까지는 유일하기도 했으나, [[신비를 다스리는 자, 제이스]]가 이 자밀승리 효과를 집어가면서 외롭지 않게 됐다. 하지만 서고를 일부러 실컷 밀고 난 뒤에 이게 [[파멸의 칼날]] 같은걸 맞아서 파괴된다면 실컷 개그만 하다가 게임에서 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한때는 여러 자밀 콤보덱 한두장 쓰이는 정도. 레가시 콤보덱인 Oops, All Spells!와 둠스데이, 모던 콤보덱인 [[Ad Nauseam]] 덱에 1장씩 꼭 들어갔다. 현재는 이 자리를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 등장한 [[타사의 예언자]]가 가져간 상태. 다만 모던에서 [[Simian Spirit Guide]]가 밴되기 전의 네오브랜드 덱에선 여전히 미치광이가 쓰였는데, 이 덱은 한 번에 카드를 7장씩 뽑기 때문에 타사의 예언자의 승리 조건인 0~2장을 맞추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이니스트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