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누야샤 등장인물(이누야샤上))] [목차] == 개요 == [[파일:duawp3.png]] 炎蹄[* 일본에선 '엔테이'로 읽는다.]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말(동물)|말]] [[요괴]]. [[날쌩마|불타는 갈기가 트레이드 마크인]] 요괴로 외형이 간지나게 생긴데다 주인의 말을 잘 따르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입에서 강력한 불을 뿜는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사람을 잡아먹기 때문에 [[갓난아기(이누야샤)|갓난아기]]를 둘로 분열시켰던 고승이[* 애니 더빙판에서는 신천 스님으로 미로쿠, 산고 모두 알고 있는 인물로 요괴 봉인에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 연옥귀 또한 이 승려가 봉인한 요괴다. 참고로 갓난아기를 분열시킨게 대단한게 카구라에게 처참하게 당한 그 상황에서 갓난아기가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 접근했던 그 때 이겼다.] 봉인해 두었으나 그가 살해되면서 깨어났다고 한다. 이후 자신의 봉인을 풀어준 하쿠도시의 애마가 된다. 그러나 별 활약도 없이 키쿄우의 화살로 하쿠도시의 결계가 깨졌을 때 [[이누야샤]]의 [[바람의 상처]]를 맞고 죽는다. 애니판에서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염제의 정체에 대해선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서 아무도 정체를 모른다고 한다. 불에 탄 흉마가 환생을 했다, 화산에서 태어났다는 말도 있으며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하루 만에 천리를 간다고 하며 염제를 타면 천하를 제패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 염제를 차지하기 위해 [[총운아|요괴와 인간이 전쟁을 해서]] 연옥귀라는 식인 요괴가 최후의 승리자로 남아 염제를 타게 되지만 전술한 노인에게 염제와 함께 봉인된다. 이후 하쿠도시를 마음에 들어하여 연옥귀를 내팽개치고 하쿠도시와 싸움을 시킨다. [[하쿠도시]]가 연옥귀를 죽이면서 하쿠도시를 새 주인으로 섬긴다. 염제 자신이 인정한 상대가 아니면 절대로 자신의 등에 태우지 않고 오로지 최강의 주인만 따르지만 주인인 연옥귀를 배신하고 하쿠도시를 태우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도 하쿠도시를 마음에 들어했던것 같다. == 전투력 == 별 활약도 없이 허무하게 죽었던 원작과 달리[* 결계가 깨진 순간 바람의 상처에 맞아 바로 죽어버린다. 애니에서는 이누야샤가 하쿠도시만을 노렸기 때문에 잠깐이나마 생이 늘어났다.] 애니에서는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불을 내뿜으며 속도가 굉장히 빨라져서[* 이동속도가 거의 순간이동급이고 바람의 상처도 가볍게 피해버린다.] 공격할 타이밍을 주지 않는 데다 맞추기도 어렵고 독기도 발산할 줄 안다. 거기에 입에서는 [[에네르기파]] 비슷한 빔도 쏠 수 있는데 그 위력이 주변 일대를 날려버리고 지면에 거대한 크레이터가 생길 정도이며, 이누야샤 일행을 매우 고전시킨다. 최후도 바뀌었는데, 원작과 달리 부상을 입은 하쿠도시가 도망칠 동안 [[충신|목숨을 걸고]] 키라라를 탄 이누야샤를 상대한다.[* 이누야샤는 비행은 못하기에 공중전에서는 불리하다. 때문에 키라라를 탑승한 것으로 한듯.] 그러다 이누야샤가 염제를 동굴로 몰아넣고, 강력한 화염을 뿜어 버리지만 이누야샤의 [[폭류파]]를 맞고 그 자리에서 죽는다.[* 폭류파까지 피하고도 남을 속도를 자랑하지만 하필 들어간 동굴이 워낙 '''좁아 터져서''' 피할 틈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사망]].] 애니판에서 전투력이 미칠 듯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칠인대]]와 더불어 애니판 최대 수혜자 중 하나이다. [[분류:이누야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