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시험]] [[파일:attachment/bizzareanswer.jpg]] ~~그 때 이 어린이들은 이제 최소 30대겠지~~[* 이미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하던 답안지이다.] 말 그대로 [[시험]] 문제에서 정답과는 다른 엽기적인 답안이다. 대부분은 그냥 공부 안해서 틀린 거에 불과하지만 일부 답안의 경우 오답이긴 해도 말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주로 이 답안을 쓰는 이들은 [[초등학생]]으로 간혹 중고등학생들이 쓰는 경우도 있다. [[포도(동음이의어)#s-4|포도]]가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다른 예로는 [[일본을 공격한다]]와 "곤충의 신체를 3등분 하면?" 의 질문에 (죽)(는)(다)가 있다. 간혹 [[겜덕후]]에 소질이 있는 초딩의 경우 게임관련 고유명사로 정답을 적는 경우도 있는데, 넷상에서 도는 엽기답안 짤방 중에 정답을 '[[야가미 이오리|이오리]]'라고 [[http://i.imgur.com/uHgIvQQ.jpg|적은 경우도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엽기답안 유머중 답안을 3단계로 나눠 놓은 것도 있다. 이쪽은 주로 생소한 소재들에 많은데 예를 들어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흑산도에서 저술한, 우리 나라 주변의 어족과 그 정보에 대해 저술한 책은?'의 답이 '[[자산어보]]'면 보편적인 오답은 '목민심서', 엽기 답안은 ''''월간낚시''''라 적는 식. [[도전 골든벨]]에서도 가끔 볼 수 있다. 가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표어나 포스터 공모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나타나기도 한다. [[http://www.flickr.com/photos/88281337@N05/8069622566/|매년 포스터 그리기가 지겹다는 이유로 빠른 통일을 요구하는 초딩의 패기]] 바리에이션으로 [[https://youtu.be/f8SkZnX7zrI|엽기일기]]란 것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