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영웅전설Ⅲ 하얀마녀)]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오프닝 == [youtube(fwzFnGv8llg, width=100%)] ▲ 영웅전설3 오프닝 영상 (by Youtuber '''seounie''') ||[[파일:O6fxjgNr.png|width=100%&align=center]][br]  {{{#FFFFFF '''이 이야기는'''}}}  {{{#FFFFFF '''가가브의 저편에도 큰뱀의 등뼈 끝에도 세계는 없다고 믿고 있던'''}}}  {{{#FFFFFF '''시대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FFFFFF '''그 무렵'''}}}  {{{#FFFFFF '''이 지방은 티라스일이라 불리웠고'''}}}  {{{#FFFFFF '''폴티아, 메나트, 챠놈, 앰비쉬, 우들'''}}}  {{{#FFFFFF '''올도스, 퓨엔테, 기드나라고 하는'''}}}  {{{#FFFFFF '''8개의 나라가 있었다.'''}}}  {{{#FFFFFF '''몇 나라는'''}}}  {{{#FFFFFF '''문제의 씨앗을 가지고 있었지만'''}}}  {{{#FFFFFF '''사람들은 각자의 땅에서 조용히 번영하며'''}}}  {{{#FFFFFF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FFFFFF '''신화, 영웅전, 우화,'''}}}  {{{#FFFFFF '''사람들의 삶이 있는 곳에는 시대의 뒷편에'''}}}  {{{#FFFFFF '''안개와 같이 희미한 진실도 몇 가지 있다.'''}}}  {{{#FFFFFF '''20년 전에 여러 나라를 순례했다 전해지는'''}}}  {{{#FFFFFF '''하얀 마녀의 이야기도'''}}}  {{{#FFFFFF '''그런 전설 중의 하나였다.'''}}} [br][[파일:g3zfCRBr.png|width=100%&align=center]][br] [[파일:Hhxrpvb.gif|width=30%&align=left]] {{{#FFFFFF '''희미한 보라빛을 띈 은발의 머리카락은 달밤에도'''}}}  {{{#FFFFFF '''아침 해에 비친 참억새의 이삭처럼 아름답게 반짝였고,'''}}}  {{{#FFFFFF '''푸른 빛 감도는 눈동자는 샘물보다도 맑게 개어있었다.'''}}}  {{{#FFFFFF '''눈 내리는 밤, 달밤, 바람 부는 밤, 밤낮을 가리지 않고'''}}}  {{{#FFFFFF '''등불을 이어가듯 순례여행은 사람들 모르게 계속되었다.'''}}}  {{{#FFFFFF '''생각해보면 마을에는 어느새 그녀가 와있었다.'''}}}  {{{#FFFFFF '''언뜻 보기에는 보통 소녀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FFFFFF '''조용히, 언제나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던 그녀는'''}}}  {{{#FFFFFF '''마을에서 마을로 여행을 계속했고,'''}}}  {{{#FFFFFF '''지나간 마을에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남겼다.'''}}}  {{{#FFFFFF '''그녀는 사람들에게 내일에의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  {{{#FFFFFF '''나아가야만 하는 길. 가슴 속에 새겨 두어야 할 몇 가지의 진실들.'''}}}  {{{#FFFFFF '''재앙의 파도가 아직 작은 물결일 때,'''}}}  {{{#FFFFFF '''의구가 위협으로 변하기 전에,'''}}}  {{{#FFFFFF '''마치 그것이 자신의 사명인 것처럼 그녀는 순례의 여행을 계속했다.'''}}} [[파일:7xMQlcp.jpg|width=35%&align=right]]{{{#FFFFFF '''그녀는 미래를 알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FFFFFF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마녀였다.'''}}} {{{#FFFFFF '''좋은 에언이 들어맞으면 사람들은 그녀를 찬미했고,'''}}} {{{#FFFFFF '''나쁜 예언이 맞으면 마녀의 저주라며 매도했다.'''}}} {{{#FFFFFF '''하얀 마녀.'''}}} {{{#FFFFFF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그녀를 그렇게 불렀다.'''}}} {{{#FFFFFF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정도 전,'''}}} {{{#FFFFFF '''아직 세계에는 칸드도 채플도 없고,'''}}} {{{#FFFFFF '''마법이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 시대의 일이었다.'''}}} {{{#FFFFFF '''마녀가 경외와 공포의 존재였던 때였다.'''}}} {{{#FFFFFF '''결국, 하얀 마녀는 사람들의 앞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FFFFFF '''지금에 이르러서는 소식을 아는 자도 없고,'''}}} {{{#FFFFFF '''단지, 전해지는 이야기의 하나로 일컫여질 뿐이었다.'''}}} {{{#FFFFFF '''옛날, 하얀 마녀라 불리는 소녀가 티라스일을 여행했다.'''}}} {{{#FFFFFF '''여러가지 이야기를 남기고, 하얀 마녀는 모습을 감추었다.'''}}} [br] || == 서장 : 작은 순례자 == == 제1장 : 테그라의 보석 == == 제2장 : 볼트 대격전 == 내용 == 제3장 : 삼도교의 환영 == 내용 == 제4장 : 성수가 사는 숲 == 내용 == 제5장 : 나뉘어진 호수[* 구작에서의 실표기는 '와카타레타 호'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나뉘어진 호수'란 의미. 직관성이 없다고 판단, 본 문서에서는 번역하여 표기함.] == 내용 == 제6장 : 시작된 예언 == 내용 == 제7장 : 순례자의 흔적 == 내용 == 최종장 : 상냥한 마녀 == 내용 == 엔딩 == 내용 [[분류:영웅전설Ⅲ 하얀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