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본명이 오경숙인 배우, rd1=문숙)] [[엄마의 정원]]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김창숙(배우)|김창숙]]이 연기한다. ~~엄마의 정원이 아니라 엄마의 병원에 쳐넣어야 할 여펜네.~~ ~~순도 100프로 [[정신병자]].~~ ~~[[일일 드라마]]계의 [[연민정]].~~[* [[박정란]] 작가의 전작 중 하나인 '''[[사랑해, 울지마]]'''에서 [[이유리(배우)|이유리]]와 의붓 모녀지간(사실은 [[이모]]와 [[조카]] 지간)으로 출연하였다.], ~~[[백년의 유산]]의 [[방영자]] 포지션~~ 차동수의 처이자 차보영, 차성준, [[차기준(엄마의 정원)|차기준]] [[남매]]의 어머니이다. [[유지선]]과는 친구. [[사투리]]가 특이점[* 실제로 배우 김창숙은 [[완도군]] 출생이다.]. 친구의 의붓딸인 [[서윤주(엄마의 정원)|서윤주]]를 맏며느리로 맞으려고 하였으나 잘 안 되었다. 그러던 와중 [[김수진#s-11]]이 차성준의 아이를 가진 것을 알고 낙태를 강요하였다. 그러다가 겨우 마음을 바꿔 김수진을 며느리로 받아들였다. 서윤주가 차기준과 사귀는 사이인 것을 알고 둘을 떼어 놓으려 하였다. 어느정도냐면 교통사고가 나서 쭉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간신히 깨어난 윤주에게 '''찾아가자마자''' 헤어지라고 악을 지르는 등 인간으로서의 도리도 이미 버린 상황(...) 하지만 남편 차동수가 윤주와 기준의 [[결혼]]을 허락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다. [[시월드|이후 온갖 말도 안되는 꼬장으로 윤주를 힘들게 하는 중]]. 수진이 진서를 낳고 나서는 진서를 어떻게든 뺏어오기 위해 시시탐탐 매의 눈을 발동중이다. 윤주가 불임인 사실을 알게 되자 화가 잔뜩 나서 지선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자식 불임인것도 모르고 자기한테 시집 보냈냐며 불같이 화를 내고 니 자식 빨리 집에 데려가라고 울먹이며 소리질렀다(...) 이에 따지러 온 지선이 진짜 이혼이라도 시킬 생각이냐고 묻자 그럴 생각이 있다고 답하는 등 이미 아무도 부정할수 없는 수준의 인간 쓰레기. 윤주에게 [[뻐꾸기 둥지|대리모 얘기]]까지 꺼내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혼 시킬거라고 하는걸 보면 확실히 정상은 아니다. 이 건으로 인해 기준은 윤주를 데리고 분가를 하게 된다. 그 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악독한 모습에 다른 가족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 그런 상황에서 윤주의 친엄마가 정순정임을 알게 되고 [[사기결혼]] 당했다고 펄펄 뛰면서 끊임없이 윤주를 괴롭혔고 결국 윤주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이젠 본격적으로 진서까지 뺏어오기 위해 온갖 술수를 쓰면서 미친년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 3'''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악독한 인물로 ~~아줌마~~ 시청자들의 [[어그로]]란 어그로들은 전부 이 사람이 끌어모으고 있다.''' ~~유지선이나 김수진은 이 인물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못 된다.~~ 부부간에 자식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는 등 요즘 세상에 이런 사람이 정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핏줄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하다. 결국 자식 결혼을 3번이나 망치게 되었다. 이쯤 되면 프로결혼파탄자라고 불리어도 될 듯;; 기준이 아프리카로 떠났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아 [[뇌출혈]]로 쓰러지고 나서 회개하게 된다. 그리고 기준과 윤주의 재결합을 허락한다. [[분류:엄마의 정원/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