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鬼丸真紀子 / Makiko Onimaru }}} [[파일:attachment/Makiko_Onimaru_1.jpg]] [[파일:attachment/Makiko_Onimaru_2.jpg]] [목차] == 개요 == [[무적 철가방]]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다오카 사유리]]/[[김혜미]]. [[오니마루 미키]]의 어머니로 작중 최강캐릭터이자 [[사기 캐릭터]]. 흔히 말하는 '''작가 공인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이미 인간의 한계를 넘으신 아주머니로 요리 실력도 일품. 항상 사고만 치고 다니는 딸내미 때문에 주름살이 펴질 날이 없다. 세상에 무서운 게 없을 것 같지만 실은 딱 하나 [[거미]]를 무서워한다.[* 정확하게는 싫은, 기분 나쁜 정도.] 미키가 사고 치고 돌아오면 마무리 강펀치로 피니시. 이런 주먹에 맞고 사니 딸내미가 사이어인 소리를 듣는 걸지도… 대 오니마루 미키용 제압기술 '''미소짓는 엄마'''가 있다. 평소에는 라면가게를 하며 평범히 살고 있지만, 미키가 일을 안 도와주고 민폐를 끼치거나 난리를 부리면 리미터를 해제하고 미키를 반 죽여놓는다. 덕분에 미키가 가장 무서워하는것 중 하나가 자기 엄마의 주먹 버티기. 현재는 괴력을 지닌 거구… 는 아니고 평범한 중년 부인[* 거구가 되기도 하는데 이는 미키에게 체벌을 가할 때 한정.]의 모습이지만, 과거에는 꽤 미인이었다고 한다. 대체 이후 어떻게 살았길래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어버린건지가 참 미스테리. 혼자 가게 일 하면서 애를 키우느라 고생이 많으셨나 보다. 사실 아무리 미인이라도 그렇게 고생하고 관리도 못 한 채 딸이 클만큼 나이를 먹으면 아줌마 되는게 당연하다.[* [[키드갱]]의 '''강대봉'''을 기억하자. 세월이란 무섭다. 사실 애니메이션의 부모를 보면 특히 모친쪽은 지나치게 젊은 20대의 아가씨 삘이 나게 그리는게 보통이고 현실에서도 몇몇 배우들이 무시무시한 자기관리를 통해 여전히 젊어 보이는 외모를 과시하기도 하지만 원래는 이 정도가 보통이다. 우리네 부모를 봐라... 그 분들도 꽃다운 시절이 있었다.] 게다가 미키는 보통 말썽꾸러기가 아니다. 여담이지만 만취 버전의 미키에 대한 감상은 딸에게 다른 령이 강림한 기분이라는듯. 참고로 과거회상에 나온 모습은 이랬다. [[파일:attachment/오니마루 마키코/c0092890_49ee8781a0f8f.png]] 부모 참관일에 특별히 꾸며서 입은 복장이라 다들 넋이 나간듯이 보고 있었는데[* 라기보다 정확히는 일반 정장을 입었어야 했는데 저런 옷을 입어서 위화감이 들어서 그런 거다. 물론 마키코 본인도 그걸 알고 속으로 창피해하고 있는데 딸이 그만...] 하필이면 '''미키가 정말 안 어울린다면서 배꼽빠지게 웃는 모습'''을 보고 정신줄이 로그아웃해서 평소대로 두들겨 패버렸다. 이 일이 문제가 되어서 높으신 분들이 사죄까지 했다는 모양(…) 어쨌든 과거에 한 미모 했다는 게 빈말은 아니었지만 그 미모에 '''딸을 상대로 한 무식한 폭력성'''은 그대로라 위화감이... == 성격 == == 전투력 == '''이 작품 최대의 [[사기 캐릭터]]이자 [[세계관 최강자]]''' 근력, 순발력, 반응속도, 동체시력, 맷집, 기(!) 등등 모든 면에서 인간의 경지를 아득하게 뛰어넘었으며, 웬수같은 딸내미인 [[오니마루 미키|미키]]정도는 한손으로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 정작 그 오니마루 미키는 동년배 중 최강으로 따라갈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도 그렇다.] 펀치력은 [[운석]]급. 공룡도 멸망시킬정도라고 한다... 같은 건 없고 미키의 [[신칸센]]급의 이은 단순 개그묘사일 뿐이다. 단, 카펫을 위에서 아래로 휘둘러서 거대한 통나무를 '''반토막내는(!!!)''' 무시무시한 완력과 순발력을 가졌으니 펀치력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팔씨름을 할 경우 '''전력을 다하는 미키를 새끼손가락 하나로 가볍게 상대가 가능하다.''' 심지어 이 때 마키코는 '''일체의 미동도 없다.''' 각력 또한 엄청나며, 몇 m 떨어진 미키에게 날아가 펀치를 날리는데 이게 '''순간이동 수준으로 장난 아니게 빠르다.''' [[파일:attachment/오니마루 마키코/c0092890_49ee87a22ae07.png]] 위 사진은 미키가 잠깐 나쁜 길로 빠졌을 때의 에피소드[* 12권 127화.]로, 스모의 준비 동작 중 하나인 다리를 땅에 내리꽂는 자세를 마키코가 딱 한 번 한 것이다. 딱 한 번 했는데 '''강력한 충격파와 먼지가 생기고 지면이 튀어올랐다.''' 동체시력도 엄청난데, 미키가 마키코의 약점을 알기 위해 동네에 있는 온갖 벌레들을 모은 자루를 마키코에게 던졌는데 자루에서 나온 수백 마리의 벌레를 마키코는 한 순간에 전부 일일이 보고 약점(거미)이 없다는 걸 파악하고 미키에게 주먹을 날린다. 1권에선 미키가 마키코를 피하키 위해 나무 위에 집을 지었는데 아래에는 죽창 등 온갖 함정들이 즐비해 있었는데 마키코는 이 함정들을 '''몸에서 기를 방출하는 것으로 전부 부쉈다.''' 이쯤 되면 [[드래곤볼]] 캐릭터가 아닌가 의심된다. 그거 말고도 눈빛만으로 상대방을 공포감에 휩싸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니시야마 칸쿠로가 미키와 싸우기 위해 마키코를 납치하는 것을 한때 고려한 적이 있었지만 금세 [[끔살|그 짓을 실제로 했을 경우의 자신의 운명]]을 본능적으로 깨닫고는 단념하였다. == 기타 == ''' 참고로 젊었을 때는 한 미모 하시던 분(…) 오니마루 미키가 딸이라는 것과, 그 미키를 아득히 뛰어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외에는 평범한 이웃집 아주머니. [[한마 유지로]]랑 싸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일본에선 아예 이런 [[팬픽]]이 나온적 있다. [[http://ss-master.sakura.ne.jp/baki/ss-short/z-fighter/3-01.htm|01]][[http://ss-master.sakura.ne.jp/baki/ss-short/z-fighter/3-02.htm|02]][[http://ss-master.sakura.ne.jp/baki/ss-short/z-fighter/3-03.htm|03]][[http://drakan.egloos.com/510100|번역본]] '''그나마 유일한 약점은 거미였지만 그것도 미키를 혼내기 위해 극복해버렸다.''' [[분류:무적 철가방/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