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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1 오동년}}} [br]Oh Dong Nyu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동년.png|width=100%]]}}} || || '''{{{#000 배우}}}''' ||[[이경실]]|| || '''{{{#000 본명}}}''' ||오동년|| || '''{{{#000 이명}}}''' ||극동 서커스단원|| || '''{{{#000 소속}}}''' ||극동 서커스단|| [목차] [clearfix] == 개요 == [[드라마|HD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드라마)|각시탈]]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경실]]. == 작중 행적 == 무뚝뚝하고 퉁명스러운 중년 여성.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한다. 하지만 속은 깊은 편. 그러나 의외로 사려 깊고 속정도 깊다. 첫날밤에 소박맞고 서커스단까지 흘러 들어온 녹록찮은 인생 탓인지, 철딱서니 없는 홀아비 [[신난다]]를 불쌍히 여기고, [[오목단]]을 친딸처럼 여긴다. [[함계순]]과는 사이가 안좋다. [[신난다]]와 더불어 [[개그 캐릭터]]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10화에선 서커스단을 [[감시|책임]]지러 왔다는 [[아베 신지]]에게 "여기 처녀가 몇인데 '''다 [[결혼|책임]][[성관계|질 수]] 있겠냐'''"라고 섹드립까지 친다. 서커스단에서 표창 날리기 묘기를 전담하는 것을 보건대 투척 무기의 [[달인]]으로 추정된다. 그 재주를 실전에 쓸 기회가 있을지는 미지수였는데... [[조동주]]가 속에 백의를 받쳐입고 [[담사리]] 공개처형장에 나가는것을 보고서, 자신도 몰래 백의를 받쳐입은 뒤 조동주와 함께 백의를 드러낸다. [[일본제국 경찰]]들이 조동주를 마구 구타하자, 분노하여 자기도 죽이라고 울부짖으며 항의하다가 열받은 기무라 슌지가 '''총으로 쏴버리는 바람에''' 살해당하고 말았다. 이 사건 때문에 [[기무라 슌지]]는 서커스 단원들에게 찍혔다. 그리고 사망한 뒤에 밝혀지길, 고아나 마찬가지였던 목단을 자신의 호적에 올려줬다고 한다. 그러니까 목단의 양어머니였다. 그래서 공식적인 성이 오씨였던 것. 이때부터 오목단은 기무라 슌지라면 이를 갈게 된다. == 명대사 == ||'''"[[매국노|나라 팔아먹고 평생 호의호식, 조선 사람 피까지 쪽쪽 빨아먹고]] [[애국자|애국지사]]?"''' - 이공[* 이름은 '[[영선군|이준]]'이라는데, 사진이나, 후작 등의 작위를 보면 [[이완용]]에 더 가깝다.]의 장례식 행렬을 보면서[* 물론 '''[[일본]] 입장에선''' 애국자도 그런 애국자가 없다만은...]|| [[분류:각시탈(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