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얼음=, 변화=, 파일=오로라베일1.jpg, 한칭=오로라베일, 일칭=オーロラベール, 영칭=Aurora veil, 위력=-, 명중=-, PP=20, 효과=5턴 동안 물리와 특수 기술의 데미지를 약하게 한다. 설경일 때만 쓸 수 있다.)]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7세대 [[기술머신]] 70번. [[리플렉터]]와 [[빛의장막]] 두 종류의 벽을 한번에 깔 수 있지만, 싸라기눈 상태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대개 눈퍼뜨리기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한 가지 기술로 두 효과를 다 챙기므로 이 때는 상위호환이다. 일단 발동되면 날씨가 바뀌어도 유지된다. 기술의 발동 조건 때문에 눈퍼뜨리기 특성을 가진 포켓몬에게 가장 좋지만, 눈퍼뜨리기 특성이 있는 포켓몬 중 오로라베일을 배우는 녀석은 알로라 [[나인테일]]과 [[눈설왕]], [[배바닐라]] 뿐이였다. 때문에 알로라 나인테일의 밥줄과도 같은 기술로, 사실상 [[러시아식 유머|나인테일이 오로라베일을 쓰는 게 아니라 오로라베일이 나인테일을 쓰는 수준]]이다.[* 물론 나인테일은 [[추억의선물]]을 배워 자체 퇴장이 가능하므로 쓰이는 것이다.] 정작 머리에 오로라가 달려 있는 [[아마루르가]] 계열은 못 배웠다. 눈퍼뜨리기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아쉬웠지만 왕관의 설원을 통해 아마루르가가 복귀하고, 오로라베일을 드디어 쓸 수 있게 되었다. [[리플렉터]]와 [[빛의장막]]과 기본적인 판정은 완전히 동일하며, 중복도 가능하다. [[깨트리기]]와 [[사이코팽]], [[레이징불]]로 파괴가 가능하고, [[포켓몬스터/도구/장비 도구(배틀용)#s-3.2|빛의점토]]의 효과를 받으며, [[안개제거]]로 제거 가능하다. 또한 [[Z기술]]로 사용시 속도가 1랭크 증가한다. 약점이 4개나 있는데다, 같은 얼음을 제외하고 반감이 없어 방어 상성이 취약한 얼음 타입과 눈팟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 다만 눈퍼뜨리기+오로라베일이 가능한 나인테일이 너무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역발상으로 나인테일이 아닌 다른 얼음 포켓몬이 오로라베일을 까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메타 초기에는 랭크 업 스위퍼들이 나인테일만 믿고 써먹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다. 정확히는 나인테일을 선봉으로 하여 오로라베일을 깔고 스위퍼들을 내밀기한 뒤 안정적인 랭크 업을 노리는 것. 지금도 유효한 전술이긴 하나 나인테일만 저격하면 무너지기 때문에 공략법이 많이 나와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8세대에서는 리전 폼 나인테일이 여전히 살아 있고,[* 이전 세대에서 전송 및 교배로 획득 가능하다.] 눈퍼뜨리기 특성을 가진 눈설왕과 배바닐라, 그리고 아마루르가도 이 기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거다이맥스]]한 [[라프라스]]의 전용 다이맥스 기술 [[거다이선율]]의 부가 효과는 날씨에 상관없이 무조건 오로라베일을 설치하는 것이다.[* 예외로 [[맥스 레이드배틀|레이드 포켓몬]]이 실드를 친 상태라면 다른 부가 효과처럼 여전히 안 먹힌다.] 9세대 부터는 얼음 타입을 보유한 포켓몬들이 눈이 내리는 상태에서 방어가 1.5배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고, 도트 데미지가 없어지면서 비 얼음타입 포켓몬들도 방진 특성이나 방진고글 없이도 눈팟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설경이 추가되고 싸라기눈은 삭제되어 이 기술의 가치가 크게 늘어났다. [[분류:포켓몬스터/얼음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변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