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파일:BG3_오린.jpg|width=100%]]}}} || '''Orin the Red''' [목차] == 개요 == [[발더스 게이트 3]]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매기 로버트슨]]. 죽음의 3악신 중 [[바알]]의 초즌. 오린 더 레드라고 불리우며 [[사레복]]의 딸이자 손녀다. [* 사레복이 자기 딸과 근친으로 관계를 맺어 낳았기 때문] 공식 가이드 서적에서는 체인질링[* 도플갱어와 연관성 있는 페이의 일종]이라 소개되어[* 어머니가 사레복을 아버지로 둔 하프 체인질링이며 따라서 정확히는 쿼터 체인질링이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바알스폰]]이기에 슬레이어 변신도 가능하다. == 행적 == 3장부터 랜덤한 npc로 변장해 있다가[* 회차마다 달라진다.] 주인공 앞에서 정체를 드러내며 도발을 하는 광기를 선보인다. 자신을 죽이려던 어머니를 역으로 직접 죽이고 그 시체를 자기 방에 전시했을 정도로 살인에 중독되어 있으며 바알의 신도라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 본래 [[더 다크 어지]]를 섬기던 바알의 신도로 본작 이전에 배신했다. 이후 초즌으로 선택 받지만 실제로 초즌이 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실제로는 반푼이 초즌에 불과하다.[* 사레복은 자신의 손녀인 오린을 아름다움과 기교 따위의 무의미한 행위에 과하게 집착하는 탓에 바알을 만족시키지 못 했다며 시원찮은 잡것 취급하며 평가절한다.] 다른 사람들을 노예로 취급하며 특정 루트에서 납치된 동료들의 눈을 칼로 찔러 죽이거나 어머니를 죽이고 자궁을 꺼내 산채로 씹어먹었다고 할 정도로 잔인한 광기를 보이지만, 동시에 정신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어머니인 헬레나는 사레복의 명으로 오린을 죽이려 들었는데 이 사실을 오린에게 말한다면 사레복을 존경하던 오린은 충격에 빠져 멘붕이 와 공략이 쉬워진다. ||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파일:BG3_오린_슬레이어.jpg|width=100%]]}}} || 보스전에서는 데미지를 1씩만 받는 받는 버프를 중첩해서 가지고 시작하니 다단히트 주문으로 빠르게 버프를 빼거나 주변의 바알 신도들을 죽여 해제하는 것이 좋다.[* 이 버프는 바알 추종자들의 상당수가 가지고 있다.] 보스전 시작시 괴물의 형태로 변신하는데 속성도 괴물 속성이므로 괴물형 포박 스크롤을 명중시키면 전투가 굉장히 쉬워진다. 그리고 죽으면 살이 다 바스러져서 시체가 고깃덩이가 되는데 이것도 루팅이 가능하고, 전설 장비를 주니 반드시 루팅하자. 이후 사레복을 처리할 시 손녀와 할아버지를 동시에 죽여 기분이 좋다는 드립을 칠 수 있다. == 기타 == 한편 빌런으로서는 고타쉬와 더불어서 평가가 안좋다. 살인을 숭배하는 바알의 신자치고는 플레이 내내 한다는 짓이 민간인으로 변장해서 플레이어를 기다리다가 대화 막바지에 자신이 오린임을 밝히고는[* 사실 중간부터 대놓고 바알 냄새가 풀풀 나게 살인, 배신, 피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본 정체를 드러낸다.]플레이어를 조롱하고 사라지는게 거의 대부분인데, 작중에서는 동료들이 이 변신 능력에 대해 매우 경계하지만 스토리 시점으로 이미 머큘의 화신을 상대로 승리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별 감흥도 안 오고, 하도 변장 후 놀래키기 패턴이 많다보니 외국 유저들도 '렌즈를 끼고 게딱지로 만든 옷을 입은 다음 헛소리를 훨씬 더 많이 하는 짝퉁 [[할리 퀸]]' 정도로 혹평하는 경우가 많고 보스전은 대체로 재미 없다며 혹평하는 분위기이다, 국내에서도 대체로 [[가짜광기]] 취급. 스토리 상에서도 다크 어지의 진두지휘 아래에 척척 진행되고 있던 대계획을 괜히 통수 쳐서 어그러뜨린 트롤러인데다가 게임 내 바알 신자 NPC 중 한 명은 '침묵은 신성한 것인데, '''오린 저 년은 말이 너무 많다.''''라며 대놓고 깐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발더스 게이트 3/등장인물/3장, version=72)] [[분류: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