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Omega. [[배틀테크]] 세계관에서 처음 등장한 초중량 [[배틀메크]]이다. == 제원 정보 == @SHP-X4 기준 ||<:> 중량 ||<:> 150톤 || ||<:> 동체구조 ||<:> 초중량 템플릿 엔도강 || ||<:> 동력로 ||<:> 블라 300 출력 초경량 엔진 || ||<:> 보행속도 ||<:> 시속 21km || ||<:> 주행속도 ||<:> 시속 32km || ||<:> 장갑 ||<:> 앨디스 플레이트(27톤) || ||<:> 무장 ||<:> M-7 [[가우스 라이플(배틀테크)|가우스 라이플]] 3문[br]임퍼레이터 코드 레드 [[LBX|LB 10-X]] 기관포 2문[br]개량형 C3 컴퓨터 || ||<:> 생산자 ||<:> 스코벨 멬산업 || ||<:> 주 생산 공장 ||<:> 지구 || ||<:> 통신 시스템 ||<:> 스코벨 웨이브 VI 통신기 || ||<:> 조준 추적 체계 ||<:> 팔콘 12b 워쳐 || ||<:> 가격 ||<:> 5024만 7500(?) C-빌 || ||<:> 기종 특성 ||<:> 조종이 힘듬, 시제품, 단종/3079년, 착란, 지휘 배틀메크, 2인승 좌석 || == 설명[*출처1: 성전 : 마지막 심판(Jihad : Final Reckoning) 151~152 페이지] == 믿을 수 없는 150톤의 무게 및 장갑과 무장을 가진 SHP-X4 오메가는 여태까지 생산된 초중량 배틀메크들 중에서 처음 모습을 보였다. 비록 테란 제국 시절에서 처음 배틀메크를 개발한 뒤 궁극적으론 "아마리스의 어리석음"으로 불리며 참담한 운명을 맞이한 이후 클랜들이 반면교사를 삼아서 만든 베히모스([[클랜(배틀테크)|클랜]] 이름:스톤 라이노) 강습 메크의 초기 컨셉인 초중량 메크의 컨셉과 비슷했다. 지구 침공 당시의 러시아에 있는 스코벨 멬산업에선 아직 시제품 단계인 SHP-X4를 30대 가까이 생산해서 배치했으며 등장 및 장비로 보면 이 멬은 오래전에 [[성간 연대]] 및 [[컴스타|블레이크 주의자]]들의 기체인 킹 크랩과 뱅퀴셔의 융합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장비(특히 장갑, 무기 및 조종석)들은 평범했다만 당시의 잔해에서 노획한 오메가들에 쓰인 뼈대 및 근육은 여태까지 계속 실패했던 과거의 초중량 메크들과는 달리 전언 교단측에서 뼈대 및 근육을 상당히 강화시킨 것을 알 수 있었다. 최대한 굵게 만든 뼈대들과 그 뼈대들과 호환되는 강화 프레임, 거대 관절 및 마이오머 체계는 통상이나 강화 혼합 섬유들보다 굵었으며 교단 측은 이전 초중량 메크의 실험에 장해가 되었던 부분을 극복하였다. 그 결과물로 나온 뼈대는 통상 크기의 메크들에겐 절대 사용할 수가 없었으며 킹 크랩의 절반 정도의 굵기가 나오게 되었다. 거대한 몸집을 가진 오메가는 블라 300 출력 초경량 엔진으로 구동하며 실전에선 느려서 번거로웠으나 그 두꺼운 몸 속에 장비된 가우스 라이플 세문과 LB 10-X 두문으로 진격해오는 적들을 상대로 강력한 방어 유닛으로 쓸 수 있었으며 심지어는 저고도 대공 포대로 쓸 수 있었다. 다른 방어 수단(드론들과, 이동식 방어 탑 및 LAM들)과 함께 오메가는 아군들과 함께 지구 교전이 진행되는 동안 여러곳의 전방에서 싸웠다. 대다수의 오메가들은 카메론 성 자마이스 악마의 산 부근에 주둔하여 마지막 저항을 하였으나, 나머지는 힐튼 헤드 섬 및 카이로에서 모습을 보였다. 점령전이 끝난 후에 모든 오메가들은 파괴되었으며 침공 마지막 날에 스코벨의 초중량 메크 제작 시설도 파괴되었다. == 변형 기종[*출처2: 3150년자 기술 열람표(Technical Readout 3150) 222 페이지의 SHP-5R 오메가의 설명.] == 세기를 넘어 [[오르카]] 프로젝트가 진행될 동안, 대파된 스코벨 산업에서 발견된 미완성 오메가의 뼈대를 RAF에서 완성시켰다. 초중량 엔도강을 만들 수가 없었기에 가우스 라이플들을 중형 [[PPC(배틀테크)|PPC]]로 교체하였으며, 공화국 오메가는 원조에 비해서 떨어진단 평가를 받게 되었다. == 여담 == 본가 배틀테크에서도 공인하는 첫 초중량 메크이다. 전술한 설정에도 언급했듯이 실패작인 마타의 실패 사유를 잘 연구해서, 워드 오브 블레이크 성전 시기에 WOB가 드디어 100톤을 초과하는 초중메크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이렇게 막대하게 거대하면 덩치도 미친듯이 커다래지는 것이 정상인데, 일러스트레이터인 데이비드 화이트가 설계를 잘 해서 높이는 어떻게든 최대한 낮췄다고 한다. 다만 체격에서 미루어 알 수 있듯이 속도는 아주 느리다. 걷기는 겨우 시속 21km! 인간의 100미터 달리기 속도보다 느리다. 달리기는 시속 32km이다. 이쪽도 아주 느린건 매한가지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배틀메크/종류,version=226)] [[분류:배틀메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