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2017년]] [[2월]], [[e스포츠]] 역사상 4번째 승부조작 사건이며, 오버워치 리그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벌어진 승부조작을 권유한 사건이다. 다른 점은 [[스타크래프트 1]],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2]] 등은 본선에서 승부조작이 일어난 반면, 오버워치는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승부조작 권유가 일어났다는 점이다. 승부조작 권유자는 'Luminous Solar'팀 의 진석훈감독과 백인제코치이며, 현재 불구속 입건중인 상태.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01&aid=0009210239|기사 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56399|기사 2]]. 참고로, 'Luminous Solar'팀 감독과 코치가 상대 팀인 'UnLimited' 에게 경기용품을 제공하는 대가로 기권을 권유했다고 하는데 상대 팀 선수들은 모두 거절했다. 심지어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2&aid=0003167533|선수 교체를 목적으로 허위진단서까지 제출했다고 한다]]. 현재 'Luminous Solar'팀 감독과 코치가 [[영구제명]]되었으며, 'Luminous Solar' 팀도 오버워치 APEX 리그에서도 영구퇴출됐다. 단, 'Luminous Solar'팀 남은 선수들은 타 팀에 합류할 수가 있으며, 오버워치 APEX 리그에도 나갈 수 있다. 2018년 2월 11일, 인벤에서 前 'Luminous Solar' 감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 무죄가 판결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538&my=chu&p=5&l=3936628|관련 글]] 현재 진석훈 감독은 [[O2 Blast]]의 감독으로 복귀했다. [[분류:승부조작]][[분류:e스포츠 사건 사고]][[분류:2017년/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