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오스트리아 대통령]] [include(틀:오스트리아 관련 문서)] ---- [include(틀:역대 오스트리아 대통령)]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51905, #C8102E 20%, #C8102E 80%, #B51905)" [[파일:오스트리아 국장.svg|height=45]][br]'''{{{#FFF {{{+1 오스트리아 공화국 연방대통령}}}[br]Bundespräsident der Republik Österreicht}}}'''}}}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lexander-Van-der-Bellen.jpg|width=100%]]}}} || || {{{#fff '''현직'''}}}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 제12대,, || || {{{#fff '''취임일'''}}} ||[[2017년]] [[1월 26일]] || || {{{#fff '''정당'''}}} ||[include(틀:무소속)] || || {{{#fff '''관저'''}}} ||[[호프부르크]] || [목차] [clearfix] == 개요 == [[오스트리아]]의 [[대통령]]으로 [[국가원수]]. 정식 명칭은 Bundespräsident der Republik Österreich(오스트리아 공화국 연방대통령)이다. 현임 대통령은 12대째인 [[알렉산더 판데어벨렌]]으로 2016년 대선에서 선출되어 현재까지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 임기 및 권한 == 35세 이상의 오스트리아 국민이라면 출마가 가능하다. 임기는 6년이며, 국민의 직선투표(및 [[결선투표제]])로 선출되고 연임이 가능하나 3선 이상은 금지되어 있다. [[독일]]에 비해 대통령에게 약간의 권한이 더 부여되는데, 정당 간의 의견 조율 및 중재 권한만 있는 독일과 달리 오스트리아는 국군[[통수권]]과 [[거부권]]도 대통령이 명시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권한을 보유한다. * 연방수상(총리) 및 연방정부 장관의 임명 및 파면 * 국민의회 해산 * 주의회 해산 * 법률 거부권 * [[오스트리아군|오스트리아 연방군]] 통수권 * 사면권 * [[긴급명령]]권 등 대통령은 이론적으로는 [[오스트리아 총리|연방수상(총리)]] 및 연방정부 장관을 자의적으로 임명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의회에서 이렇게 구성된 내각에 대해 [[내각불신임결의|불신임]]을 날리므로, 의원 다수가 동의할 수 있는 수상과 장관을 임명하게 된다. 이렇게 된 이유는 [[1950년대]] 제정된 현행 오스트리아 연방헌법은 [[1929년]]에 제정된 헌법에 기초하고 있는데, 이 헌법에서 대통령의 권한이 상당히 강한 편이나 오스트리아의 정치인들은 전통적으로 대통령의 권한을 의례적인 것으로 보고 대통령들도 그에 맞춰 행동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후 모든 대통령들이 의례적인 역할만 해온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2000년대]] 초반에는 [[오스트리아 인민당]] 출신 대통령 토마스 클레스틸(Thomas Klestil)과 총리 볼프강 쉬셀(Wolfgang Schüssel)의 사이가 극히 나빴던 탓에 클레스틸이 쉬셀 내각의 정부 구성안에 대해 거부권을 날리거나,[* 극우 정당인 [[오스트리아 자유당]]이 연정에 참여했던 것에 대해 클레스틸은 거부감을 나타냈다. 그는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사민당]]과의 [[대연정]]을 선호했다.] 대통령으로서 행사 가능했던 모든 권한을 활용해 쉬셀을 견제한 바 있다. [[합스부르크 왕조]]를 뒤집어엎고 [[공화국]]이 된 역사 때문에 [[합스부르크 가문]]의 일원은 2011년 공화국 헌법 수정이 있기 전까지 대선 출마가 불가능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대통령 및 총통 일람)]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서, title=오스트리아, version=68, paragrap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