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은하영웅전설/등장인물/은하제국]] ||<-2> '''{{{+2 오이겐}}}[br]Eugen · オイゲン''' || ||<-2>{{{#!wiki style="margin: -16px -11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94px-Eugen.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ugen_DNT.png|width=100%]]}}}|| || '''[[은하영웅전설/애니메이션|OVA]]''' || '''[[은하영웅전설 DNT|DNT]]''' ||}}}|| ||<-2> '''{{{#000 인물 정보}}}''' || || '''신체 정보''' || 남성, ???cm, A형 || || '''생몰년''' || SE 765. 1. 16.~ || || '''가족 관계''' || 불명 || || '''국적 및 소속''' ||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군]] → [br]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군]] || || '''최종 계급''' || 은하제국군 소장 || || '''최종 직책''' || [[슈바르츠 란첸라이터]] 함대 부참모장 || || '''최종 작위''' || 불명 || || '''기함''' || 없음 || ||<-2> '''{{{#000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OVA''' 키타지마 쥰지[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DNT''' [[키야마 시게오]] || [목차] [clearfix] == 개요 ==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의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소장(계급)|소장]]. == 상세 == [[슈바르츠 란첸라이터]] 함대 부참모장. 닥돌 정신이 넘쳐흐르는 [[슈바르츠 란첸라이터]] 함대에서 가장 신중하다는 평을 듣는 사람이다. [[암릿처 회전]]에서는 대령 계급으로 [[슈바르츠 란첸라이터]]의 참모를 맡았으며 함대가 한 자릿수밖에 안 남았는데도 반격을 부르짖는 비텐펠트를 뜯어말려 슈바르츠 란첸라이터의 전멸을 막았다. 이후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에서 재등장한다.[* OVA에서는 대사는 없으나 비텐펠트가 군무성을 제압할 때 등장했다.] 이때는 소장으로 승진하여 슈바르츠 란첸라이터의 부참모장을 맡고 있었다. [[회랑 전투]] 중 슈바르츠 란첸라이터와 파렌하이트 함대가 서로 뒤엉켜 싸움에 방해가 되자 이것 자체가 제국군을 [[이제르론 회랑]]으로 끌어들이려는 [[양 웬리]]의 함정이며 카이저의 분노를 사지 않기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 희생을 각오하고 후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텐펠트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대로 후퇴하다간 [[엘 파실 혁명군]]에 반포위 추격을 허용할지도 모른다고 판단하여 오히려 전진을 명령했다. 이후 슈바르츠 란첸라이터의 돌격이 모두 실패하자 오이겐은 [[그레브너]]와 함께 다시 후퇴를 주장했고, 비텐펠트도 더 이상의 전투가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여 파렌하이트 함대에 바톤을 넘기고 일단 후퇴해서 함대를 재편성했다. 우주력 800년 말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이 발발하자 오이겐도 비텐펠트를 따라 참전했다. [[오스카 폰 로이엔탈]] 원수가 지휘하는 노이에란트 치안군의 포격으로 슈바르츠 란첸라이터가 붕괴위기에 놓이자 비텐펠트는 '''도망치는 놈은 [[쾨니히스티거(은하영웅전설)|쾨니히스티거]] 주포로 날려주겠다'''고 방방 뛰었고 오이겐이 이 말을 통신회로로 흘려보냈다. 비텐펠트의 말에 겁먹은 장병들이 후퇴를 멈추고 다시 전의를 불태우면서 슈바르츠 란첸라이터는 함대 붕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우주력 801년 [[오베르슈타인의 풀베기]]로 비텐펠트가 연금되자 오이겐은 다른 간부들과 함께 비텐펠트의 구명을 위해 노력했다. [[나이트하르트 뮐러]] 상급대장, [[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 상급대장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두 사람도 오이겐을 도왔으나 군무상서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은 관방장 [[안톤 페르너]] 준장을 앞세워 면회를 거부했다. 두 사람은 오이겐에게 슈바르츠 란첸라이터 장병들이 격발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는데, 오이겐은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힘이 미치지 않으면 두 사람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다고 대답했다. 오이겐이 퇴실하자 뮐러와 바렌은 "비텐펠트에게는 과분한 부하들이로군. 상관이 무모해도 좋은 부하를 기를 수 있는 모양이야."라고 오이겐을 칭찬했다. 하지만, 다음에 온 할버슈타트 [[대장]]은 비텐펠트를 닮았는지, 비텐펠트 사령관 안풀어주면 슈바르츠 란첸레이터가 날뛰는 걸 어쩔 수 없다고 따지듯이 말한 탓에 바렌이 분노해 꾸짖게 된다... 미치하라 카츠미판 코믹스에서 검은 머리에 꽤 젋은 미남으로 나왔다. 첫 등장 때, 장갑척탄병 차림으로 비텐펠트와 1:1 대결로 훈련하다가 제압당했다. 비텐펠트가 키르히아이스를 마음에 안 든다고 밤중에 한판붙자고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를 밤중에 따라가자 비텐펠트를 같이 따라다니면서 제발 그만두라고 말린다. 헌데, 그 다음에 [[주산나 폰 베네뮌데]] 후작부인이 보낸 암살자들 공격애 휘말리고 엉겁결에 암살자들을 패눕혀 라인하르트를 도왔다. 고마워하면서도 라인하르트가 한밤중에 무슨 일이었냐고 묻자 오이겐이 당황해하며 그냥 산책 중에 우연히 도운 것이라고 비텐펠트를 억지로 끌고 가려고 했다... == 여담 == * 슈바르츠 란첸라이터 함대 간부 중 비텐펠트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인물이지만, 비중은 비텐펠트보다 한참 낮다. 원작에서 오이겐은 1권에서 잠깐 언급된 이후 한참 공백기를 거치다가 7권에서 재등장하며, 그 비중은 그저 단역 수준이다. 그래서 미디어믹스에서는 오이겐을 다루는 분량이 좀 늘어났다. OVA에서는 [[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 시점에 대위 계급으로 전함 함장을 맡은 비텐펠트를 보좌하고 있었고,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판에선 영관 장교 시절부터 비텐펠트 참모로서 충성을 다했다고 나온다. * OVA판에서는 평범한 중년아저씨로 나왔지만, 미치하라 카즈미 코믹스판에서는 꽤 훈남 청년으로 묘사되었으며 코믹스판 한정으로 리하르트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하였다. DNT는 풍성한 수염을 기른 아저씨로 나온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로엔그람 왕조의 등장인물)]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오이겐, version=46, paragraph=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