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파워프로군_포켓_2_오즈노 유미코_프로필.png]] 小角弓子(おづのゆみこ) [[파워프로군 포켓2]]의 등장인물. 애인후보. 당시 22세. 드릴 모구라즈의 비서 역할을 맡고 있다. 자신의 동생인 오즈노 유지가 있으며 [[파워프로군|주인공(2)]]과는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때 야구부의 매니저였다. 부모님이 둘 다 사망했기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드릴 모구라즈에 입사한다. 상당한 음치. 오락실, [[유원지]] 등 놀 수 있는 장소나 노는 분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신은 성숙한 분위기가 있는 장소가 더 좋다고.. 학생 시절부터 주인공을 신경쓰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그녀의 동생인 유지가 "주인공과 사귀고 있지 않는게 이상하다"라고 말할 정도. 주인공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었긴한데. --[[고자]]-- 주인공 본인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루트를 진행하면 [[소네무라]]가 유미코 그녀가 사실은 [[드릴 코퍼레이션]]의 회장 [[닌게츠 타카시]]의 사생아임을 알아낸다. 다시 말해 카케루와는 배다른 형제.[* GB에서는 여동생이라고 나와있었지만 1, 2 합본판인 GBA판에서는 누나로 수정되었다.] 이 사실을 이용하여 소네무라의 계획에 이용되고 그 뒤 유미코를 죽이려고 하는데 유미코가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여기서 유미코에게 연락을 하지 않으면 유미코가 "'''끔살'''"당한다. 일단 정사에서는 7에서 등장하는 [[닌게츠 카케루]]의 말에 의하면 "드릴 모구라즈 전 비서도 타카시의 장례식에 참여했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할 때 끔살되는 BAD엔딩은 아닌건 확실하다. [[분류: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