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오하이네.jpg]] オーハイネ 파티마 [[마이트]] [[아카스 머큐리]](アーカス・マーキュリー)가 낳은 최고의 걸작으로 S형 [[파티마(파이브 스타 스토리)|파티마]]이다. [[크롬 발란셰]]나 [[모라드 카바이트]] 박사가 제작하지 않은 파티마 중에서 플로레스 호칭을 받은 얼마 안되는 예 중 하나로, '''호수의 오하이네(湖のオーハイネ)'''라고 불린다. 검성 [[헬리데 사야스테]]의 파트너로 플로레스 호칭을 처음으로 받은 파티마로 유명해졌다. 명성으로 보나 연륜으로 보나 파티마들 사이에서도 원로급 대우를 받는지 거의 대부분의 파티마들이 "님"자를 붙여 부를 정도이다. 검성이 죽은 후로는 행방불명되었으나, [[스토이 워너]]의 파티마로 등장, 마스터와 의외로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베라국]] 전투에서 빌트, 스파르타, 니지히메 등과 연계하여 적측의 발란셰 파티마들과 대등하게 대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 '에니호' 또는 줄여서 '에니'라고 부르는데 이는 [[아나그램]]으로 보인다. 오하이네의 표기가 'Ohine' 인듯 싶은데, 이를 뒤집으면 'Eniho'가 된다. 라키시스와 소프는 보자마자 오하이네를 알아 봤지만, 다른 파티마들은 정체를 모르고 있었다. 전투중에 가장 먼저 정체를 알게 된 건 [[빌드(파이브 스타 스토리)|빌드]]였는데, 오하이네가 아크호스팅을 지원하자 바로 정체를 알아챘다. 이후 마스터인 스토이가 미라쥬에 가입한 이후 [[게이트 시온]] Mk.2를 끌고 오면서 "다들 깜짝 놀랄거에요! 특히 폐하는 이걸 보면 꿈에 그리던 GTM이 왔다며 감동~! '''끌어안고 쪽~ 해주실시도!''' 폐하는 GTM 덕후니까요~" 라는 말로 츠반치히의 정줄을 놓게 만들어서 주탑옥좌 꼭대기를 날려버리는 대형사고를 치는데, "마스터와 함께 죽여주세요. 이런 재미있는 마스터는 다신 만나기 힘들... 얼래?"라며 이 아가씨도 만만치 않은 성격임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파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