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영국의 대학 사건 사고]][[분류:옥스퍼드 대학교]][[분류:논란]]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옥스퍼드 대학교)] [include(틀:하위 문서, top1=옥스퍼드 대학교/논란 및 사건사고/인종차별)] [include(틀:옥스퍼드 대학교)] [목차] == 2016년 옥스퍼드대학 의대생이 애인을 칼로 찌른 사건 == 2016년 12월 30일, 옥스퍼드대학의 의대생 러비니아 우드워드(Lavinia Woodward, 여성, 2017년 만 26세)가 [[틴더]]를 통해 만난 남자친구를 칼로 찌른 사건. 10개월의 구류 및 18개월 집행유예라는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끝내 재학하던 옥스퍼드대학 의대 및 크라이스트 처치(Christ Church)를 자퇴하였다. '여성' 및 '명문대 학생'이라는 이유로 형량이 낮은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 [[https://www.bbc.co.uk/news/uk-england-oxfordshire-48517157]] * [[https://thetab.com/uk/2019/06/04/exclusive-too-clever-for-prison-student-who-knifed-boyfriend-quits-oxford-103622]] *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7105777/Too-bright-jailed-Oxford-med-student-26-stabbed-date-plans-LAWYER.html]] * [[https://www.legalcheek.com/2019/06/oxford-uni-medical-student-spared-jail-for-stabbing-boyfriend-quits-degree-to-pursue-barrister-dream]] * [[https://www.theguardian.com/law/2017/sep/25/oxford-student-lavinia-woodward-gets-suspended-sentence-for-stabbing-boyfriend]] * [[https://www.thesun.co.uk/news/3580232/lavinia-woodward-oxford-student-stabbed-boyfriend-philip-kagalovsky-appeal]] == 70만 파운드 받고 석좌교수명에 텐센트 병기 == 영국 옥스퍼드대가 유명 석좌 프로그램 이름에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 이름을 병기하는 대가로 70만 파운드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타임스에 따르면 텐센트는 옥스퍼드대에 70만 파운드를 기부했고, 옥스퍼드대는 유명 물리학 석좌 프로그램인 '와이크햄' 명칭을 '텐센트-와이크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95042|#]] 옥스퍼드대 총장을 지낸 [[크리스 패튼]] 경은 "중국은 전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에게 위협적 존재"라며 "이번 거래에는 심각한 안보적 이슈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47911|#]] [[이언 덩컨 스미스]] 전 영국 토리당(보수당) 대표는 “대학들이 중국 돈 앞에 무릎 꿇는 데에는 한계가 없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37988|#]]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