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중앙아프리카의 역사)] [목차] [[아랍어]]: سلطنة وداي == 개요 == 1501년부터 1912년까지 [[아프리카]] 중북부 [[사헬]]지대 내륙에 있었던 왕국이며, 지금의 [[차드]] 동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북부, [[수단 공화국|수단]] 서부 지역 중 하나인 [[다르푸르]] 지방 등 [[중앙아프리카]] 중서부 국가들의 동부 지역과 수단 서부 사이, 즉 아프리카 중서부에 있었던 내륙 술탄국이었다. == 역사 == 종교는 [[이슬람]]이었지만 아프리카 토착 신앙들도 있었다. 중심지는 지금의 차드 동부였다. 이 지역에는 원래부터 원주민 중 하나였던 마바족(부르구족)들이 세운 나라였으며, 이들은 [[다르푸르 술탄국]]에 점령되면서 이슬람으로 개종했었다. 또한 와다이 술탄국 이전에 존재했던 툰주르족들의 국가이기도 했었다. 1700년대에는 주로 주변 국가였던 다르푸르 술탄국과의 분쟁이 있었으며, 1800년대를 기준으로 확장을 하여 사헬 지대의 무역을 장악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1900년대에 [[프랑스 식민제국]]의 간섭을 받았고, 1912년에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어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의 일부가 되고 말았다. 상술했듯 이 와다이 술탄국은 프랑스의 상륙 이전까지는 이웃한 다르푸르 술탄국과 최대 적성국 관계였는데, 현대 역사학계에서 이 주제 관련으로 인용되고 있는 사료들 중에는 와다이 술탄국 측에서 작성된 것들의 비율이 훨씬 높아 사료들의 대부분이 와다이 술탄국 측 인물들을 저자로 하고 있다. 막상 군사적으로는 다르푸르 술탄국에게 항상 열세였던 것을 보면 의외라 할 수도 있겠는데,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보아 동시대 다른 술탄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武)보다 문(文)을 더 숭상하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다중메체에서의 등장 == [[하츠 오브 아이언 4]] 1차대전 모드에서 등장하고 시작부터 프랑스랑 전쟁을 하고있다. [[빅토리아 3]]에서 정식 플레이 가능 국가로 나온다. 당시의 아프리카 국가답게 법안이나 기술이 매우 처참하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인구가 수십만밖에 안 되는 고난도 국가. 대신 아프리카 한 가운데에 있어 열강들이 공격하기도 어려운 위치에 있으므로, 다르푸르 건너편의 이집트만 조심하면서 왼쪽의 소코토나 베냉을 점령하면 길이 보인다. [[분류:아프리카의 술탄국]][[분류:역사적 이슬람 국가]][[분류:차드의 역사]][[분류: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분류:수단 공화국의 역사]][[분류:차드-중앙아프리카공화국 관계]][[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분류:20세기 멸망]][[분류:차드-수단 공화국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