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오호십육국 왕조/기타 국가)] ||<-2> '''{{{#fff 태평 초대 황제}}}[br] {{{+1 太平皇帝 | 태평황제}}}''' || || '''묘호''' ||없음 || || '''시호''' ||없음 || || '''존호''' ||태평황제(太平皇帝) || || '''연호''' ||태평(太平, 403년) || || '''성씨''' ||왕(王) || || '''휘''' ||시(始) || || '''부황''' ||[[태상황(왕씨 정권)|태상황]](太上皇) || || '''생몰''' ||? ~ 403년 || || '''재위''' ||403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오호십육국시대]] 민란 세력의 수장으로 태평황제(太平皇帝)를 자칭하였다. == 생애 == 403년, 왕시는 [[남연]] 태산군(泰山郡)에서 수만 명의 무리를 모아 반란을 일으키고 태평황제를 자칭하였다. 이후 자신의 아버지를 [[태상황]](太上皇)으로 봉하고 형은 정동장군(征東將軍), 동생은 정서장군(征西將軍)으로 봉한 후, [[연호]]를 태평(太平)이라 개원하였다. 남연의 계림왕(桂林王) 모용진(慕容鎮)은 군대를 파견하여 왕시 세력을 토벌하고 왕시를 사로잡아 그를 [[참수]]에 처했다. 한편 그를 참수하기 전 남연의 군대가 왕시의 가족의 행방을 물었다. 왕시는 태상황은 도망갔으며, 정동, 정서장군은 복병 때문에 큰 피해를 입어 의지할 사람이 없었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왕시의 황후가 화를 내었다. >“你就是这张嘴惹事,今天才会落到这个地步,现在怎么又来了! >당신이 이 일을 저질렀고, 결국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 왜 또 오셨습니까! 왕시가 황후에게 말했다. >皇后!自古哪有不破之家,不亡之国啊!”行刑者用刀环用力撞击他,王始仰视着行刑者说:“朕驾崩就驾崩罢了,帝号是绝对不改的。 >황후! 예로부터 망하지 않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짐이 죽으면 죽을 뿐이지, 임금의 이름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를 전해들은 남연의 황제 [[모용덕]]은 왕시를 비웃었다고 한다. == 참고 항목 == * [[https://zh.wikipedia.org/wiki/%E7%8E%8B%E5%A7%8B|王始]] [[분류:동진 및 오호십육국시대/인물]][[분류:403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