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from the cradle to the grave[br]from the womb to the tomb "태어나는 순간(요람)에서부터 죽는 순간(무덤)까지 ㅇㅇㅇ을 보장해드립니다"라는 뜻을 가진 구호.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인 1942년에 영국의 [[베버리지 보고서]]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목표를 표현한 구호로서 완벽한 사회 복지를 의미한다. 다만 구호는 그럴싸 했지만 인류사가 으레 그렇듯 구호를 사용한 노동당측은 물론 보수당 등 다른 당도 이 말을 현실적으로 완벽히 지켜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비해서 확실히 복지가 발전한 편이다. 그러나, 그나마 요람이나 무덤까지는 어떻게 보장해주는 국가도 있지만 아예 최소한의 복지도 이루어지지 않는 [[개발도상국]]들이 많다. == 기타 == 현재도 잊힐만 하면 가끔씩 어디선가 쓰이고는 한다.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멘트.[* 프랑스편에서 프랑스의 연금 제도를 설명할 때 쓰였다.] 단 국내의 경우 '''[[라이나생명|묻지도 따지지도 않고]]'''의 포스가 워낙 강력해서인지 묻힌 모양. [[엑스박스(게임기)|엑스박스]][* [[엑스박스 360]] 말고 그냥 엑스박스.]의 광고 영상에서 말 그대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방에 스트레이트로 간 남자가 나온다. 해당 광고는 [[http://www.youtube.com/watch?v=uu8456pVSLI|여기서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해당 광고는 실제로는 쓰인 적이 없다고 한다. 내용이 좀 [[거시기]]해서 방영 금지를 당한지라 만들기만 해놓고 쓰지는 못했다는듯. [[서태지]]의 노래 [[Christmalo.win]]에서도 이 문구가 '새로 입안한 정책'과 연관되어 등장한다. == 관련 문서 == * [[복지]] * [[영국병]] * [[베버리지 보고서]] * [[의료보험]] * [[Jesus of Suburbia]] [[분류:복지 정책]][[분류:클레멘트 애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