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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org_Rosenberg_%28Zero%29.png|width=100%]]|| || '''{{{#ffffff 제로의 궤적 일러스트}}}''' || ||||
<#979893><:> '''{{{#ffffff 프로필}}}''' || ||<#979893> '''{{{#ffffff 이름}}}''' || ヨルグ・ローゼンベルク[br]Joerg Rosenberg[br]요르그 로젠베르크 || ||<#979893> '''{{{#ffffff 출생년도}}}''' || 칠요력 1129년 || ||<#979893> '''{{{#ffffff 출신지}}}''' || [[크로스벨 자치주]] || ||<#979893> '''{{{#ffffff 나이}}}''' || 75세(제로, 벽)[br]78세(시작) || ||<#979893> '''{{{#ffffff 키}}}''' || 178cm || ||<#979893> '''{{{#ffffff 소속}}}''' || 로젠베르크 공방[br][[13공방]] || ||<#979893> '''{{{#ffffff 성우}}}''' || [[토쿠야마 야스히코]] || [목차] [clearfix] == 개요 ==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 설명 == [[크로스벨 자치주]]에 자리 잡은 로젠베르크 공방의 주인. 공방은 [[크로스벨시]]의 북쪽 마인츠 산지에 위치해 있다. 세간에는 인형 장인으로 유명하며, 크로스벨의 유명극단 [[아르크 앙 시엘]]의 기계장치도 그가 만든 것. 그가 만든 인형은 하나하나가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어둠의 옥션에서도 출품될 정도. 정작 주인공들이 연 상자에서는 [[키아(궤적 시리즈)|바꿔치기 되어있었지만….]] 로젠베르크 인형을 소유한 네임드로는 [[마리아벨 크로이스]]와 [[루퍼스 알바레아]]가 있다. == 작중 행적 == === [[영웅전설 제로/벽의 궤적|크로스벨 자치주 편]] === 제로의 궤적 4장에서야 등장하지만, 로젠베르크 공방이 꽤 빠른 시점부터 [[렌(궤적 시리즈)|전작의]] [[에스텔 브라이트|주요]] [[요슈아 브라이트|인물들]]이 무언가 관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곳의 주인도 분명 뭔가 있다(…)는 걸 대놓고 보여주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로이드 배닝스|로이드]] 일행이 공방을 방문하게 되는데, 그들의 실력을 확인해보려고 도력인형들을 내보내 전투를 벌인다. 전투가 끝나면 모습을 드러내며 주인공 일행과 대면하는데, 이 시점에서 이미 로이드 일행은 [[우로보로스(궤적 시리즈)|결사]]에 대해 어느 정도 들은 것이 있기에 추궁하지만, 지금 신경 쓸 문제는 그게 아닐 거라면서 섣불리 결사에 관심을 가지지 말라고 경고한다. 사실 그의 로젠베르크 공방은 [[13공방]] 소속이며 렌의 [[파텔=마텔]]을 포함한 골디아스 급은 본래 이 사람이 개발했던 것. [[섬멸천사 렌|렌]]이 이곳에서 지내는 것도 파텔=마텔의 수리와 정비를 부탁하기 위해. 렌이 말한 것에 따르면 그는 '''[[F. 노바르티스|박사]]'''와 사이가 매우 나쁘다고 한다. 벽의 궤적 초반에 찾아가면 마침 다른 방문객들을 상대로 그다지 좋지않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중인데, 방문객들은 얼굴만 나오고 이름은 제대로 나오지는 않지만 시리즈를 플레이해왔다면 바로 알 수 있는 수준…. 중반부에 찾아갔을 땐 로이드의 결사에 대한 질문에 딱 3개만 답해준다. 벽의 궤적 후반 크로스벨 해방을 위해 로이드 일행이 뛰어다니던 중 다시 방문하게 된다. 크로스벨에 나타난 결사의 행동에 마음에 안드는게 많았던지[* [[셜리 올랜도|자신이 제작한 아르크 앙 시엘의 기계장치들을 부숴놓는다]]든가 [[신기 아이온|불완전한 기체들을 만들어놓고는]] [[F. 노바르티스|멋대로 최종형이라고 이름 붙인다]]든가.] 로이드 일행에게 크로스벨의 결계를 해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거기다 이 때 사실 [[차이트|환의 지보를 지켜보던 신수]]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는 게 밝혀진다.[* 늙었다는 차이트의 말로 보아 젊은 시절에 알게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결사와 리벨의 이변에 관해 알게된 [[크로스벨 경찰/특무지원과|특무지원과]]의 로이드 일행은 크로스벨에 결사가 손이 닿지 않은 것은 제국과 공화국의 감시가 심해서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결사와 연관된 13공방의 하나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으니 그렇지만도 않을 듯하다. ||
[[파일:028_8tz3.jpg|width=100%]]|| || '''{{{#ffffff 벽의 궤적 Evolution 인게임 그래픽}}}''' || 일단 13공방의 일원이기는 한데, 언행을 보면 거의 이름만 올려놓고 있는 수준에 가깝다. 13공방의 총책임자이자 '뱀의 사도' 중 한 사람인 노바르티스 박사에게 내 공방에서 꺼지라며 막말을 하기도 하고, 결사에 대한 정보를 단편적이나마 특무지원과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결사가 사용하는 고르디우스급 인형병기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지만, 본인 입으로 "노바르티스 그 놈이 빼앗아갔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애시당초 결사에게 제공할 생각 없이 그냥 순수하게 본인의 '작품'으로서 만들었던 모양이다.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고지식한 장인'이라는 차이트의 평가로 미루어 생각해보면, 결사에 들어간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거나 아니면 결사에서 자꾸 들어오라고 귀찮게 구니까 그냥 이름만 올려놓은 수준인 듯.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THE END OF SAGA-|섬의 궤적Ⅳ]] ~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시작의 궤적]] === 섬의 궤적 4에서 언급되기를 벽의 궤적 직후 공방은 텅 빈 상태로, 노인은 13공방을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도는 모양. 그리고 [[마리아벨 크로이스]]가 로젠베르크 인형을 몇 개 입수해 사역마로 쓰고 있는 걸로 밝혀진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에서도 직접적인 등장이 없고,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 본인이 제작한 [[라피스 로젠베르크]]라는 이름의 인형이 등장한다. 다만 이전의 인형들과는 격이 다를 정도로 인형 특유의 관절 부분을 제외하면 외형은 인간과 거의 동일하며 특히 인간이나 다를 바 없는 자아를 가지고 행동하여 작중 주요 인물로 활약한다. 본편의 사건이 끝난 후 라피스 일행은 라피스의 창조자인 요르그를 찾아가기로 계획한다. === [[영웅전설 여의 궤적 시리즈|칼바드 공화국 편]] === ||<#ffffff>
[[파일:Ending_Risette.webp|width=100%]]|| ||<:><#979893>'''{{{#ffffff 여의 궤적 엔딩 일러스트}}}'''|| [[영웅전설 여의 궤적]]에서는 [[반 아크라이드]]의 도움으로 공화국으로 이사갔다는 것이 밝혀진다.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으나 엔딩에서 [[칼바드 공화국]]의 마르두크사에서 길리엄 손다이크의 접대를 받는 모습으로 등장. 또 렌과의 커넥트 이벤트에서 직접적 등장은 없지만 반과 렌에게 선물과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반에게도 그동안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편지를 남기며, '''자신의 혼'''에서 눈을 돌리지 말라는 조언을 해준다. 확실하지 않지만 요르그는 반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만드는 대목이다. [[분류:궤적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