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인터넷 용어와 어원이 되는 찬송가, rd1=요단강 건너다)] ## 이 문서는 토론 https://namu.wiki/thread/UppityTorpidAbaftFlavor의 합의로 인터넷 용어 '요단강 건너다'와 그 유래가 되는 찬송가를 분리 서술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include(틀:요르단 관련 문서)] [include(틀:수권 - 강)] ||<-2> {{{#fff {{{+1 '''요르단강'''}}}[br]نَهْر الْأُرْدُنّ | נְהַר הַיַּרְדֵּן[br]Jordan Rive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요르단강.jpg|width=100%]]}}}|| ||<-2>{{{#!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Jordan River, 너비=100%, 높이=200)]}}}|| || '''이명''' ||'''요단강'''[br]야르덴강(나하르 하야르덴, 히브리어)[br]우르둔강(나흐르 알우르둔, 아랍어) || || '''소속''' ||[include(틀:국기, 국명=시리아)][br][include(틀:국기, 국명=요르단)][br][include(틀:국기, 국명=이스라엘)][br][include(틀:국기, 국명=팔레스타인)] || || '''수계''' ||요르단강 수계 || || '''발원''' ||시리아 [[골란고원]] 반레바논산맥 헤르몬산 || || '''하구'''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지구]][br]예리코주(Jericho Governorate) 요르단지구대[br]([[1994년]] 이스라엘-요르단 평화조약에 따름) || || '''유입''' ||'''본류'''[br]└헤르몬강(바니아스강)[br]'''지류'''[br]└단강[br]└이욘강[br]└스닐강[br]└야르무크강[br]└얍복강(자르카강)[br]└[[갈릴래아호]] || || '''유출''' ||[[사해]] || || '''길이''' ||251 km (156 mi) || || '''유역면적''' ||18,300 ㎢ (7066 sq mi) || ||<-2> '''【언어별 명칭】'''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히브리어|{{{#fff 히브리어}}}]] ||נָהָר הַיַּרְדֵּן (nahár hayardén) || || [[아랍어|{{{#fff 아랍어}}}]] ||نَهْر الْأُرْدُنّ (nahr al-ʔurdunn) || || [[영어|{{{#fff 영어}}}]] ||Jordan River ||}}}}}}}}} || [목차] [clearfix] == 개요 == '''요르단강'''(Jordan River, 요단강)은 [[시리아]]에서 발원하여 [[갈릴래아호]]를 거쳐 [[사해]]로 흘러들어가는 [[강]]이다. [[수면#s-2|해수면]]보다 낮으며, 총 길이는 약 251km이다. 건기에는 폭 30m, 깊이 1m에 불과하지만, 우기에는 최대 폭 1.6km, 깊이는 3~4m까지 깊어지는 수준으로 차이가 크다. [[서안 지구]]의 명칭이나 [[요르단 왕국]]의 국호 역시 이 강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갈릴래아호와 함께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수자원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나친 관개와 공업용수 사용으로 요르단강이 말라간다는 고민을 하고 있다. [[골란고원]] 문서 참조. == 성경과 요르단강 == 구약성경에 따르면 [[모세]]가 [[하느님]]의 이름으로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동포들에게 약속한 땅이 [[가나안]](현재 [[팔레스타인]])이다. 이 가나안이 풍요롭다는 뜻으로 젖과 꿀이 흐른다고까지 표현했는데, 요르단강이 가나안의 경계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인들은 [[하느님]]께 죄를 지어 가나안과의 경계선 요르단강을 건너지 못하고 40년 동안 방황하게 된다. 본래 약속대로 금방 가나안에 도착한 후, 가나안 정복을 위해 정탐꾼을 보내 상황을 살피게 된다. 정탐꾼 12명 중 10명은 가나안의 사람들은 너무 무섭고 강해서 우리가 이길 수 없다고 말하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하느님의 약속대로 정복하자고 주장한다. 이스라엘인들은 10명의 말을 듣고 겁을 먹어 맨날 하는 레퍼토리로 이집트가 더 좋았다느니, 그냥 광야에서 죽는 게 더 나았다는 둥, 이럴 거면 여기까지 왜 데려왔느냐며 하느님을 원망하여 반대 의견을 냈던 2명을 죽이려고 하였다. 여기서 하느님이 진노하여 '''너희는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다가 결국 가나안에는 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벌을 내린다. 참고로 이는 '''상황을 진정시키지 않은 [[모세]]도 포함이었다.''' 결국 [[이집트]]에서 직접 나왔던 출애굽 1세대는 [[모세]]를 포함하여 전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고, 하느님의 약속을 지키자고 주장 하였던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 진입을 허락받았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모세]] 다음의 지도자가 되어 2세대들을 이끌고 요르단강을 건너게 된다. [각주] [[분류:국경하천]][[분류:국제하천]][[분류:요르단의 강]][[분류:이스라엘의 강]][[분류:시리아의 강]][[분류:팔레스타인의 강]][[분류:요르단-팔레스타인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