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龍]][[殺]][[者]] / Dragon Slayer, Dragon Killer}}} 말 그대로 용을 죽이는 자라는 뜻. 영어로는 드래곤 슬레이어 또는 드래곤 킬러라고 한다. [[드래곤 테이머]]([[용덕후]])들이 가장 싫어하는 존재 중 하나이다. 본 문서에서는 정식 명칭 자체가 '용을 죽이는 자'인 내용을 다룬다. '용을 죽이는 자'에 대한 내용은 [[드래곤 슬레이어]] 문서 참고. == [[둥지 짓는 드래곤]]에 나오는 혈통이나 [[무기]] == [[드래곤]]을 죽이기 위해 특화되어 있으며, 만든 건 당시 드래곤 때문에 고생하던 신족과 마족이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도 인간들과 용살자들이 드래곤을 계속 사냥하면서 용들이 멸종 위기에 몰렸기 때문에, 천계와 마계의 [[높으신 분들]]이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해 급히 용살자의 혈통을 전부 회수하거나 처리하고, 용살 능력을 지닌 무기들은 봉인하거나 회수하게 된다. 드래곤이 순수한 혈통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용살자가 옆에만 있어도 식은 땀을 흘리며 몸이 굳어 버리고, 용살자가 쳐다만 봐도 '''[[뱀]] 앞의 [[개구리]]''' 신세가 된다. 용살자 [[유메 사이온|본인]]이 굳이 적대하지 않더라도, [[남자]] 중에서는 엄청나게 강한 용인 [[류벨마이트]]가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벌벌 떨었고, 용족 희대의 개[[깡패]] [[류미스벨룬]]마저도 간신히 기합으로 물리쳤지만, "다음부터 내가 올 때는 안 보이는 곳에 둬."라고 할 정도였다. 특히 용살자의 무기나 혈통 주변에서는 드래곤의 변신 능력도 봉인되어 버리기에, 결과적으로 말해서 용살자는 용하고 싸울 때, '''능력치나 체격으로 절대 밀리지 않게 된다.''' 그러나 드래곤의 경우 생명의 위기에 몰리면 저절로 리미트가 풀려서 강제적으로 용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니, 만능은 아니다. 다만 순수한 혈통의 드래곤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지만, [[블라드 라인]]같은 혼혈 드래곤에게는 그 위력이 떨어진다. 오죽하면 변신봉인도 블라드에게는 안 통한다. 하지만 블라드는 힘 제어를 제대로 못해서 [[용살검]]을 든 용살자와 실제로 싸웠을 때에는 상당히 고전했다. ==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용살자(유희왕))] ==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리갈 바고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칭호(판타지)]][[분류:무기(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