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우르네미라이.jpg]] 웹툰 [[노블레스(웹툰)|노블레스]]의 [[노블레스(웹툰)/등장인물|등장인물]]. 오른쪽 파란 머리가 우르네, 왼쪽 초록 머리는 [[미라이(노블레스)|미라이]]. [목차] == 개요 == 시즌 8부터 등장한 [[쌍둥이]] 자매 중 하나이며 작중 네 번째로 등장한 여성 [[웨어 울프]].[* 첫 번째는 [[루나크(노블레스)|루나크]], 두 번째는 [[가르다]], 세 번째는 [[카이오(노블레스)|카이오]].] 시즌 7에 나온 [[카이오(노블레스)|카이오]]와는 달리 우르네와 미라이는 첫 눈에 여성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언행이나 묘사된 행동들을 보면 가볍고 경망스러운 성격인 듯하며 [[주라키]]에게 호감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자매가 붕대로 각각 한쪽 눈들을 가리고 있는 게 심상치 않다. == 작중 행적 == 411화, 가야르에게서 도망치는 [[M-21(노블레스)|M-21]]의 앞을 가로막으며 등장. [[켄타스]]와 M-21은 연행되고, [[루나크(노블레스)|루나크]]에게 켄타스가 일족을 배신해서 놀랐다고 이야기한다. 로드성이 신의 심판에 폭격당해 초토화된 시점에서 재등장하고, [[로자리아 엘레노르|로자리아]]를 끌고 오라는 [[마두크]]의 명령을 받드는 순간 다시 힘을 모은 로자리아의 두 번째 신의 심판에 폭격당한다. 445화 막판에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신체 변형을 한 [[타이탄(노블레스)|타이탄]]이 하늘을 향해 광선을 발사하는 것을 감지한다. 451화에서 루나크, M-21과 마주쳤고, 루나크와 논쟁을 벌이면서 순순히 따라와 마두크의 처벌을 받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M-21을 그냥 보내달라는 루나크의 부탁을 거절하고 저 세상으로 보내려고 공격을 했고, 루나크가 이를 막으면서 결국 싸우게 된다. 루나크가 자신들에게 공격을 날리자 이를 피하며 비웃지만, 너희 중 한 명만 상대하는 건 너무 쉬울 것 같다는 루나크의 도발에 얼굴이 구겨진다. 그리고 루나크를 상대로 2대 1로 싸우지만 둘이서 덤볐음에도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호각으로 겨룬다. 혼자서 루나크를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둘이서 겨우 호각을 점하고 루나크와 공격이 충돌하자 둘 모두 팔을 잃어버리나 신체 개조를 통해 증폭시킨 재생력으로 회복한다. 그리고 그 즉석 회복력을 보고 루나크가 '회복력 때문에 둘을 상대하기는 무리였나', 라고 자조하자 애초 넌 우리의 상대가 아니었다고 기가 살아서 떠들어대지만 루나크가 둘이서 나 하나를 상대하면서 대단한 척 한다고 말하자 "뭐야?" 라고 하며 화를 내고 루나크가 너희도 둘이서 함께 덤벼야 자신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을 느꼈을 텐데, 라고 도발하자 [[가야르]]처럼 닥치라면서 둘이서 덤비려고 할 때, 우르네는 M-21의 공격을 받게 되고 그 동안 루나크가 미라이를 처리하려고 하자 미라이는 루나크에게 주먹을 날리며 인간의 도움을 받는 것이 부끄럽지 않냐고 하자 루나크에게 "너희는 인간의 기술인 신체 개조를 해놓고, 게다가 둘이서 덤벼놓고 뭔 헛소리야?"라고 역으로 얻어맞으면서 당할 위기에 처하고 우르네는 미라이가 위기에 처한 모습에 당황하다가 M-21의 주먹에 얼굴을 맞는다. 이후 우르네는 M-21에게 발목을 잡히고, 미라이는 루나크에게 전투 개시 1분도 안 되어 보이는 시간만에 당할 뻔했지만 주라키의 개입한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주라키가 루나크와 싸우자 우르네는 풀파워를 발휘해 M-21을 쓰러뜨리고, 분풀이로 손톱으로 몸을 난도질하는 잔인함을 보이다가 마무리를 짓고자 심장을 찌르려는 순간, [[타오(노블레스)|타오]]의 와이어에 팔이 감기고 검은 전기에 감전되어 비명을 지른다. 454화에서 우르네는 잠시 고통스러워하다가 타오의 와이어를 잘라냈는데, [[타키오]]의 공격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타오가 다시 한 번 와이어로 포박하여 다크 스피어의 기운이 담긴 전격을 날리고, 이어서 타키오가 다크 스피어의 기운이 담긴 총에서 탄환을 발사하고, 수화한 M-21의 손톱에 당해 부상을 입는다. 거기다가 [[레가서스]]를 들고 돌진하는 레지스의 공격에 신체 일부가 소멸된다. 강화된 회복력으로 상처가 회복되고 있지만, 공중에 떠있는 M-21이 늑대 형태의 기운을 온 몸에 두르고 돌진하는 필살기[* 우르네의 독백에 의하면 웨어 울프 전사 중에서도 일부만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물론 루나크도 그렇게 말했으며, 전사가 쓰는 것들과 비교해서 위력은 조금 부족한 편이라고 한다.]에 적중당해 완전히 소멸된다. == 기타 == 우르네가 죽은 지금, 미라이는 계속해서 허접하고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루나크에게 1대 1로 붙자마자 탈탈 털리고, 죽을 뻔할 때도 주라키가 구해주고, [[세이라 J 로이아드|세이라]]에게 몸이 두 동강 나는 등 굴욕을 겪고 죽을 뻔할 때도 주라키가 구해주고, 프랑켄슈타인에게도 온갖 농락을 당한 끝에 죽을 뻔 했을 때도 주라키가 구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프랑켄슈타인에게도 웨어 울프 전사가 맞냐고 비꼬는 소리를 들으면서 너무 약해서 힘을 뺄 값어치도 없다며 평가절하를 당하고, 눈물을 질질 흘리다가 주라키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하는가 하면 [[블러드 스톤]]으로 인해서 또 죽을 뻔 했다... 하지만 원래 전사도 아니었는데다가 전사급들 중에서도 약한 편이면서도 네 번의 죽을 고비를 남의 도움으로 이겨내고 기어이 살아남았다! 그 와중에도 루나크가 주라키에게 패하자 막타를 먹이려고 드는 등 졸렬한 모습까지 보였다. 반면 주라키는 동료가 죽을 뻔할 때마다 나서서 막아내고 프랑켄슈타인에게 털리고 죽을 뻔한 미라이를 데리고 마두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등 혼자서 크루를 하드캐리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투력은 현 가주급에는 훨씬 못 미치며 세이라보다도 떨어진다. 그렇지만 둘이서면 전대 가주급도 몰아붙일 수 있는 것을 보면 전대 가주급에게 손도 못쓰던 때의 세이라의 모습을 생각하면[* 자르가와 대결 때 보면 필살기조차 허무할 정도로 간단하게 막혔다.] 그만큼 세이라가 성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분류:노블레스(웹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