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33333, #333333, #333333, #333333, #a48252, #a48252, #a48252, #a48252)" '''{{{#ece5b6 {{{+1 宇文智及[br]우문지급}}}}}}'''}}} || ||<#a48252> '''[[작위|{{{#ece5b6 작위}}}]]''' ||<(> 제왕(齊王) || ||<#a48252> '''[[성씨|{{{#ece5b6 성}}}]]''' ||<(> 우문(宇文) || ||<#a48252> '''[[휘|{{{#ece5b6 휘}}}]]''' ||<(> 지급(智及) || ||<#a48252> '''{{{#ece5b6 형제}}}''' ||<(> [[우문화급]] / [[우문사급]] || ||<#a48252> '''{{{#ece5b6 부친}}}''' ||<(> [[우문술]] || [목차] [clearfix] == 개요 == [[수나라]]의 인물. [[우문술]]의 차남. == 생애 == 604년에는 폐태자 [[양용]]을 목 졸라 죽였다. 607년에 [[양제(수)|수양제]]가 유림에 행차하자 [[우문화급]]과 함께 금령을 무릅쓰고 [[돌궐]]과 교역을 했다가 수 양제가 노해서 사형에 처하려 했지만, 주위사람들이 만류해 우문술을 노복이 되게 하였다. 616년에 우문술이 죽자 장작소감이 되었으며, 이후 수양제가 무리하게 여러 차례로 [[고구려]] 원정을 계획한 일로 나라를 말아먹은 상황이 되었다. 수양제의 대우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618년에 여러 사람들이 [[우문화급]]을 주군으로 삼기로 하고 이에 모의해서 강도에서 수양제를 죽이는 일에 참여했다. 우문화급이 수양제를 죽이는 과정에 수양제의 친족들도 죽였는데, 진왕 [[양호(수)|양호]]만이 우문지급과 평소에 왕래했기에 우문지급은 계책을 만들어 그를 온전하게 했다. 양호가 황제로 옹립되고 우문화급이 권력을 잡자 좌복야가 되었고, 이후 형 우문화급이 허나라를 건국하고 황제가 되자 그는 제왕(斉王)에 봉해졌다. 그러나 우문화급을 따라 북상하면서 [[이밀]]과의 싸움, 여러 장수들의 이탈 등으로 우문화급의 세력이 몰락하고, 위현에서 이신통의 공격을 받아서 달아나 요성으로 갔다가 [[두건덕]]의 공격으로 격파되면서 붙잡혀 형 우문화급과 함께 참수되었다. 두건덕은 우문화급의 머리를 [[돌궐]]에 있는 양제의 여동생 의성공주에게 보내고, 나머지는 군문에 효수했다. == 대중매체에서 == * 2006년 [[SBS]] 드라마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에서는 배우 마창훈이 연기했다. 형 [[우문화급]]과 함께 밀무역을 하다 발각되어 처형될 뻔했다가 노비로 강등되는데 개처럼 짖어보라는 [[양제(수)|수양제]]의 명령을 받아 치욕을 감수한 끝에 목숨만은 건진다. [각주] [[분류:619년 사망]][[분류:수당시대/인물]][[분류:참수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