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Ubukata_Ryoko1.jpg|width=400]] 生方 涼子(うぶかた りょうこ) [[꼭두각시 서커스]]의 등장인물. [[나카마치 서커스]]의 일원이며 [[우부카타 호우안]]의 손녀이다. 할아버지가 서커스를 하고 있었을 당시의 모습을 회상하며 그 때의 할아버지가 좋았다고 하며, 그때문에 서커스가 해체된 원인이 된 단장 [[나카마치 시노부]]와 그 단원들을 싫어했다. 특히 료코의 아버지는 초등학생 저학년 시절 서커스를 했던 아버지 때문에 초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이 점을 내심 원망하는 듯, 료코에게서 서커스와 관련된 것은 일체 관심을 갖지 못하게 떼놓으려고 하고, 호우안이 료코에게 어릴적 외줄 타기를 가르쳐준 것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눈치를 보인다. 료코가 처음 등장했을 때 마사루를 굳이 못살게 군 이유는 위의 할아버지를 힘들게 한 원흉인 나카마치 서커스 단원이라는 점도 있지만, 서커스 의식적으로 피하게 만든 부모님에 대한 일종의 반항심과 서커스에 대한 동경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이가 마사루]]의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바꾸게 되며, 할아버지인 우부타카 호우안이 마음을 바꾸고 다시 서커스를 시작함에 따라 나카마치 서커스와 그 단원들을 좋아하게 된다. [include(틀:나카마치 서커스)] 이후 호우안이 그들과 함께 가면서 료코도 같이 따라가고, 결국 엔딩에서는 [[아시하나 헤이마]]와 함께 밧줄타기를 하게된 듯. 덤으로 엔딩에서 보여주는 이미지[* 아래에 나온 그 이미지]를 보면 얘가 그 초딩이 맞나 싶을 정도로 미녀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Ubukata_Ryoko2.jpg|width=400]] 마지막 편인 기계장치의 신([[데우스 엑스 마키나]])편에서도 [[가장 오래된 4인]]중 한명인 [[알레키노]]에게 지켜진 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이에 미묘한 감정을 느낀 그에게서 나무를 깎아 만든 새를 선물로 받았다.[* 직접 건네받은 건 아니고, 알레키노가 마지막으로 싸우러 가기 전 할아버지인 호우안에게 대신 전해 달라며 맡겼다.] 이후에도 항상 지니고 있는 듯. 애니메이션에서는 할아버지와 함께 '''등장도 못해보고 통편집 당했다.''' 서커스편의 분량이 빌마 에피소드를 빼면 생략되었기에 마사루와 서커스 내에서 툭탁툭탁 하던 동갑내기 친구로써 활약할 기회가 없어진 탓이 큰 듯. 데우스 엑스 마키나 편에서 알레키노와 교감을 나누는 부분은 리제로테가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분류:꼭두각시 서커스/등장인물]][[분류:나카마치 서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