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항공사/아시아/플래그 캐리어)] ||<#2A4B93><-4> '''{{{+2 {{{#white 우즈베키스탄항공}}} }}}[br]{{{#white Oʻzbekiston havo yoʻllari[br]OJSC National Air Company Uzbekistan Airways[br]Ўзбекистон Ҳаво Йўллари}}}''' || ||<-4><#fff> [[파일:우즈베키스탄항공 로고.svg|width=100%]]|| || '''IATA'''[br]HY || '''ICAO'''[br]UZB || '''[[보잉/커스터머 코드|BCC]]'''[*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 [br] 3P || '''항공사 호출부호'''[br]UZBEK || ||<-2> '''항공권 식별번호''' ||<-2>250 || ||<-2> '''설립년''' ||<-2>[[1992년]] || ||<-2> '''허브 공항''' ||<-2>[[타슈켄트 국제공항]] || ||<-2> '''포커스 시티''' ||<-2>[[브누코보 국제공항]], [[이스탄불 공항]]|| ||<-2> '''보유 항공기 수''' ||<-2>35 || ||<-2> '''취항지 수''' ||<-2>58 || ||<-2> '''항공 동맹''' ||<-2>미가입 || ||<-2> '''마일리지''' ||<-2>Uz Air Plus || ||<-2> '''슬로건''' ||<-2>''' ''{{{#2A4B93 Good Luck}}}'' ''' || ||<-2> '''링크''' ||<-2>[[https://www.uzairways.com/en|[[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height=30]]]] [[https://www.facebook.com/sampdoria|[[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30]]]] [[https://www.instagram.com/uzairways/|[[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30]]]] [[https://www.youtube.com/c/UzbekistanAirwaysHY|[[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https://t.me/uzbekistanairways|[[파일:텔레그램 아이콘.svg|width=30]]]] [[https://www.linkedin.com/company/uzbekistan-airways-jsc|[[파일:LinkedIn 아이콘.svg|width=3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1C84876-89F9-4D21-AADB-B8AE4B7A24CF.jpg|width=100%]]}}} || || '''[[보잉]] [[보잉 787 드림라이너|787-8 드림라이너]]''' || [목차] [clearfix] == 개요 == [[소련 붕괴]] 후 설립된 [[우즈베키스탄]]의 항공사. 대한항공과 깊은 파트너십(예를 들어 [[코드셰어]] 협약)을 맺고 있으며, 대한항공의 후원 아래 [[스카이팀]]에 들어가기 위해 협상 중이다.[* 대한항공은 [[사마르칸트]] 북서쪽에 있는 나보이의 나보이 국제공항에 투자해서 화물 허브로 사용 중이다.] == 역사 == [[소련]] 붕괴와 함께 이루어진 [[우즈베키스탄]]의 독립 후 [[1992년]]에 설립했다. 이후 [[아에로플로트]]의 [[우즈베키스탄]] 지점을 흡수하였고, 첫 항공편은 [[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 -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런던]]이었다. 설립 첫 해에는 아에로플로트 우즈베키스탄 지부 소속이었던 [[An-24]], [[An-26]], [[Il-62]], [[Il-86]], [[Il-76]], [[Tu-154]], Yak-40과 같은 소련제 여객기들밖에 없었으나 1993년 첫 서방제 여객기로 [[A310]]을 도입해 방콕과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했다. 1994년 도입된 두번째 A310은 아테네와 맨체스터, 서울행 노선에 투입되었으며 1996년에는 장거리 여객기 [[보잉 767]]을 인도받았다. 또한 90년대 후반에는 [[보잉 757]], [[Il-114]]를 도입했다. 2016년 8월에는 [[보잉 787|보잉 787-8]]을 도입했으며, 2017년 3월 이래 [[인천국제공항|인천]] - [[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 노선에도 절찬리에 투입되고 있다. 가장 좌석수가 많은 기체(UK78703)다. 경영이 악화되면서 외국기업에 맡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33570?sid=104|#]] == 서비스 == 승무원들이 영어도 곧잘 하는 편이고 소문과는 다르게 기내식이나 승무원들의 서비스도 양호하고 준수하다.--한국인 입맛에 안 맞을 뿐이지-- 거기에 인천-타슈켄트 구간은 국내 FSC급이 아니더라도 굉장히 만족스럽다. 기내 와이파이도 존재하나, A320neo에 한하여 가능하다. 자체 FFP(우즈에어플러스)도 운영하고 있으나, 5000마일 이상 적립해야 포인트카드가 발급된다. 인천- 타슈켄트 노선만 왕복으로 이용해도 받을 수 있는 수준. == 보유 기재 == * [[보잉 787|보잉 787-8]]: '''현 우즈베키스탄 항공의 주력 기재'''. 한국, 일본, 미국 노선에 고정으로 투입되며 이스탄불이나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두바이, 모스크바행에서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다. * [[보잉 767|보잉 767-33PER]]: 러시아, 중동, 서남아행 국제선에 주로 투입되며 간혹 알마티 등 고수요 단거리 노선이나 국내선에도 투입된다. * [[A320|A320-214]]: 국내선에 주로 투입되며 대부분의 중단거리 국제선과 지방발 국제선에 투입된다. * [[A320neo|A320-251N]]: 주로 유럽행 노선에 투입되며 간혹 국내선이나 단거리 국제선에 투입된다. * [[A321neo|A321-253NX]]: 주로 유럽행 노선에 투입되며 간혹 국내선, 단거리 국제선, 지방발 국제선, 일부 러시아행 노선에 투입된다. == 취항지 == 유럽 곳곳의 대도시들에 취항중이며 유럽 외로는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미국과 중동에 취항중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Uzbekistan_Airways_destinations|취항지 목록]] === 대한민국 노선 === [[1993년]] [[10월 30일]] 일류신 [[Il-62]] 기종의 전세기(HY3551)로 [[김포공항]]에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03000329120004&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3-10-30&officeId=00032&pageNo=20&printNo=14903&publishType=00010|처음으로 운항]]하면서, 1994년부터 전세기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한국 노선은 주 7회 거의 데일리로 운항중이다.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이 한국을 많이 찾기 때문이다. 매주 목요일에는 운행되지 않으며, 수요일에 2편이 운행된다. |||||||| '''자사기재 직항''' || ||<|8>'''[[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인천국제공항|서울(ICN)/T1]]'''|| '''[[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인천국제공항|서울(ICN)/T1]](HY511)'''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HY512)''' || 기종 || || 22:15(UZT) 출발/08:25(KST) 도착[br]'''매주 월,목,일''' || 10:10(KST) 출발/13:10(UZT) 도착[br]'''매주 화,수,금''' || [[보잉 787|B787-8]] || || '''[[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인천국제공항|서울(ICN)/T1]](HY511)'''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HY512)''' || 기종 || || 19:40(UZT) 출발/06:45(KST) 도착[br]'''매주 화''' || 09:50(KST) 출발/13:00(UZT) 도착[br]'''매주 월''' || [[보잉 787|B787-8]] || || '''[[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인천국제공항|서울(ICN)/T1]](HY513)'''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HY514)''' || 기종 || || 09:30(UZT) 출발/19:40(KST) 도착[br]'''매주 수''' || 22:50(KST) 출발/02:00(UZT) 도착[br]'''매주 수''' || [[보잉 787|B787-8]] || || '''[[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인천국제공항|서울(ICN)/T1]](HY513)'''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HY514)''' || 기종 || || 10:40(UZT) 출발/20:50(KST) 도착[br]'''매주 토,일''' || 23:15(KST) 출발/02:25(UZT) 도착[br]'''매주 토,일''' || [[보잉 787|B787-8]] || |||||||| '''[[대한항공]] 코드셰어 운항''' || ||<|2>'''[[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인천국제공항|서울(ICN)/T2]]''' || '''[[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인천국제공항|서울(ICN)/T2]]({{{#5BC2E7 KE942[*실제운항편명] }}}/HY7513)'''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2]]→[[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TAS)]]({{{#5BC2E7 KE941[*실제운항편명] }}}/HY7514)''' || '''기종''' || || 21:20(UZT) 출발/07:40(KST) 도착[br]'''매주 일,화,금''' || 15:30(KST) 출발/19:20(UZT) 도착[br]'''매주 일,화,금''' || [[A330|A330-223]] || ~~적고 나니 매우 복잡하다~~ 심지어 동일 편명인데 대한민국내 항공사와 달리 출발, 도착시간이 각기 다르다! [[인천국제공항|인천]] - [[타슈켄트 국제공항|타슈켄트]]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타슈켄트 국제공항]]을 허브로 [[인천국제공항|인천]] - [[타슈켄트]] - 유럽 간 환승 장사를 하고 있다. 대부분 유럽 노선이 인천 노선과 연동되어 있으며 사실상 인천을 Focus City로 삼고 있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항공의 서울 - 타슈켄트 노선은 창립 이듬해인 1993년 10월 9일에 [[김포국제공항]] 시절에 첫 취항하였으며,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 개항 하루 전에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노선의 마지막 출발 편이 바로 이 항공사의 항공편이었다. 한국행 노선은 대략 타슈켄트발 주 7회 운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모든 지방공항에서 직항편이 있다]- 튀르키예 노선[* 타슈켄트나 사마르칸트 출발. ~~이스탄불에서 상당수의 미주노선을 코드쉐어로 때우기도 한다~~] 다음으로 많이 운항되는 편이다. 전량 B787-8 투입. 다만 주의할 점으로는 '''[[북한이탈주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 회사를 이용하면 안 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북한이탈주민#s-8|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 사건사고 == * 1993년 1월 9일, 840편 Tu-154가 뉴델리에 착륙도중 활주로를 벗어나며 공항 설비와 충돌해 공중으로 떠올랐고 곧이어 뒤집힌채 추락했다. 탑승했던 152명 전원이 생존했으나 비행기는 화재가 발생해 전소했다. * 1995년 6월 17일, An-2가 추락했다. * 1999년 8월 26일, Yak-40이 복행도중 전선과 닿아 추락했다. 탑승했던 33명 중 2명이 사망했다. * 2003년 4월 9일, Yak-40이 이륙도중 1번엔진이 정지하자 이륙을 중단했다. 하지만 비행기는 활주로 내에서 멈추지 못했고 결국 활주로를 이탈해 랜딩기어가 부러졌다. * 2004년 1월 13일, Yak-40 1154편이 활주로에 너무 늦게 접지하는 바람에 복행을 시도했으나 공항 설비와 부딪치는 바람에 우측 날개가 부러져 뒤집혔다. 탑승했던 37명 전원이 사망했다. * 2006년 10월 19일, 군사 훈련중이던 An-2가 악천후 속에서 추락해 탑승했던 15명 전원이 사망했다. * 2009년 8월, 이륙중이던 An-24가 랜딩기어를 너무 일찍 접는 바람에 동체 하부가 파손되었다. == 기타 == 현재는 운용되지 않으나, 예비로 프로펠러 동력을 사용하는 비행기도 있었다. 아무래도 구 [[소련]]의 기체를 편입하다 보니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는 듯. 실제로 타슈켄트 공항 말고 페르가나 혹은 나망간 공항에 가보면 [[1960년대]]를 방불케 하는 [[소련]]의 비행기와 운 좋으면 [[하인드]] 헬기가 사열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내선을 타면 간단한 빵과 음료를 제공하며 [[국내선]] 수하물은 20Kg이 규정이지만, 나라가 나라다 보니 지켜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우즈베키스탄항공도 과거엔 [[아에로플로트]]처럼 자국 형식의 등록번호를[* UK-XXXXX] 쓰지 않고 [[버뮤다|VP, VQ]]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를 썼는데, 이는 현재까지도 [[아에로플로트]]는 물론 [[에어 아스타나]], 타지키스탄 항공 등이 계속 유지하는 것을 고려하면 구 소련 국가들의 하나의 전통(...)인듯하다. 현재는 대부분 퇴역 및 자국 번호로 교체되었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인천-타슈켄트-유럽 방면 항공권을 굉장히 싸게 팔았다. 심지어는 비즈니스석을 160만원대에 팔기도... [* 생각해보면 타슈켄트는 위도상으로 꽤나 북쪽에 있어서 '''단순 경로상으로는''' [[두바이]]나 [[아부다비]], [[도하]] 등지를 거치는 남회노선보다 더 효율적이다. 결론만 말하자면 최대한 많은 환승경로를 비교해보고 싼 노선으로 타는게 가장 좋다.] 다만 인지도가 매우 낮은데다가 당시에는 B787이 아닌 구형 항공기로 운행했었기에 많이 이용을 하지는 않았다. 그나마 항공기 교체 이후에는 나쁘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했던듯...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 한러 직항이 완전히 끊긴 상태에서 그나마 러시아 서부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한 루트중 하나가 이 항공사의 ICN출발 - TAS경유 - 러시아 주요도시행 루트이다. 러시아 서부의 경우 이 외에도 중동 3사 혹은 터키항공 옵션이 있지만, 가격이 매우 사악하다.. 러시아 동부는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경유 루트가 러시아행 항공편 연계성이 좋은 편이다. [[분류:아시아의 항공사]][[분류:우즈베키스탄]][[분류:1992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