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나치 독일]][[분류:독일어 단어]][[분류:인종차별/용어]] [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운터멘쉬(Untermensch)는 [[나치 독일]]에서 열등한 혈통으로 정의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유대인]], [[슬라브인]], [[집시]] 및 그 혼혈을 대상으로 사용했다. 나치 독일은 [[아리아인]]들만이 살아가는 [[레벤스라움]]을 세운다는 [[나치즘]]의 핵심 사상에 따라 자국의 영토 및 점령지 내에서 [[인종 청소|운터멘쉬로 규정된 사람들을 없애고자 했고]], 나치 수뇌부가 모인 [[반제 회의]]에서 최종해결책을 절멸로 도출함에 따라 [[홀로코스트]] 시설을 설립, 가동했다. 그 결과 600만 이상의 유대인들이 학살됐다. == 여담 == *의미상으로는 어휘의 유래인 [[위버멘쉬]]의 반의어이다. 그러나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대한민국의 [[대체역사]] 애호층 사이에서 드립의 재료로 쓰인다. *세계 어느 국가에서든 사용한다면 사회적 매장은 물론이고 독일에서는 심하면 체포될수도 있다. * [[해병문학]]의 [[아돌프 히틀러]]를 패러디한 루돌프 휘둘러라는 해병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로 [[기수열외|기열]]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