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주서)] [include(틀:북사)] ||<-2> '''북주의 황후[br]{{{+1 天左大皇后 | 천좌대황후}}}''' || || '''[[존호|{{{#000 존호}}}]]''' ||<(> 천좌대황후(天左大皇后) || || '''[[성씨|{{{#000 성}}}]]''' ||<(> 울지(尉遲) || || '''[[휘|{{{#000 휘}}}]]''' ||<(> 치번(熾繁) || || '''출생''' ||<(> [[566년]] || || '''사망''' ||<(> [[595년]] || ||<|2> '''재위''' ||<(> '''{{{#000 북주의 왕후}}}''' || ||<(> [[557년]] || || '''부군''' ||<(> 우문온, [[선제(북주)|선제]] || || '''부친''' ||<(> 울지형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국 [[남북조시대]] [[북주]]의 황후로 [[선제(북주)|선제]] 우문윤의 부인. == 생애 == 울지치번은 하남군 낙양현 사람으로 북주의 신하였던 촉국공 [[울지형]]의 손녀이자 울지순의 딸로 태어났다. 울지치번은 수려한 용모를 지녔으며 본래는 서양공 우문온의 부인이었으나, 선제인 우문윤이 울지치번을 궁중으로 맞아들였다. 그런데 문제는 우문온이 북주의 종실이었다는 것. 그래서 우문윤은 우문온을 죽이고 울지치번을 자신의 비로 맞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우문윤이 태상황이 된 이후 대상 2년(580년)에 그녀는 천좌대황후(天左大皇后)로 책봉되었다가, 우문윤이 죽은 이후 울지치번은 출가하여 비구니가 되었고 이때 화수(華首)로 이름을 고쳤다. 당시 북주에서는 [[문제(수)|양견]]이 북주의 모든 실권을 쥐고 있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양견이 [[정제(북주)|정제]] 우문천으로부터 선양을 통해 [[수나라]]를 건국하였다. 울지치번은 북주가 멸망하고 14년 뒤인 수나라 개황(開皇) 15년(595년)에 병으로 사망하였다. [[분류:남북조시대/황후]][[분류:뤄양시 출신 인물]][[분류:566년 출생]][[분류:595년 사망]][[분류:지병으로 죽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