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분류:다기종 에뮬레이터]][[분류:아케이드 시스템]] WolfMAME == 개요 == [[MAME]]의 변종 [[에뮬레이터]]. == 상세 == 기존의 에뮬레이터와는 달리 프레임 조절, 리플레이를 제작할 때 게임 멈춤 기능, 치트 사용과 같은 [[TAS]]의 요소를 버리고 오로지 해당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한 기록(or 리플레이)의 신뢰성을 최대한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둔 에뮬레이터로서 보통 MARP(=Mame Action Replay Page)에 쓰이는 에뮬레이터다.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리플레이 기록의 신뢰성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린 에뮬레이터다 보니 프레임 조절, 치트 기능, 일시 정지, 강제 세이브/강제 로드와 같은, 조금이라도 TAS 요소로 악용될 만한 것들은 죄다 배제되었다. 그래서 볼일이 생겨서 중간에 멈춤 기능을 사용하여 잠시 멈춰두고 볼일을 보거나 게임 속도를 최대한으로 올려서 빠른 진행을 할 수는 없는 불편은 있지만 TAS의 여지를 남겨둠으로 말미암아 해당 리플레이의 신뢰도가 크게 깎이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당연히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특성 때문에 플레이어의 실력을 가늠하는 데에는 딱 맞춰져 있다. 예를 들어서, 치트 사용으로 말미암아 말도 안 되는 스코어를 뽑거나, 다른 마메의 기능으로 조작 영상을 올리고서는 허세를 부리는 일을 막는 효과가 있다. MARP에 가서 보면 알겠지만 이 에뮬레이터의 사용 비율이 많이 보인다. ~~에뮬레이션이 완벽지 않은 게임에서 버그가 일어나면?~~ == 존재의 부정 == TAS 요소를 걸러낼 수 있을 때까지 철저하게 걸러내서 오로지 신뢰성 있는 리플레이의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어, 플레이의 진위 여부에 관계없이 에뮬레이터라는 이유만으로 죄다 싸잡혀서 [[TAS]] 또는 [[우소스코어]]로 여겨지는 데에 심기가 불편한 사람들 또는 에뮬레이터다 보니 조작의 여지가 있어서 절대로 못 믿겠다는 사람들에게 맞춰진 에뮬레이터이다. 다만 에뮬레이터의 특성상 아무리 전일을 찍었다 한들 에뮬레이터이면 진위 여부가 어떻든 반드시 금지 조건으로 처리되어 인정받지를 못한다. 이 말인즉, [[완벽주의|오락실이나 소유한 기판으로 직접 돌리는 것 말고는 죄다 비공식이며 이 에뮬레이터의 존재 의의 자체가 부정되고 있는 것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하이스코어를 등록할 수 있는 게임이 점점 줄어드는 셈이다. 반드시 오락실에서 직접 해야만 인정받으므로 오락실에 그 게임이 폐기되거나 사라지만 하이스코어를 찍고 싶어도 못 찍으니.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