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워쉽 플릿 커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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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요 ==
모바일 게임 [[워쉽 플릿 커맨드]]에 등장하는 함선 중 [[구축함]]의 목록이다.
워십 플릿 커맨드의 구축함은 현실에서의 모습과 상당히 다른 편인데, 고증상에 있던 아군 호위 및 대공/대잠 지원은 상당히 줄어들고 2차대전 당시 [[일본 해군]]이 좋아하던 어뢰전에 기능이 거의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이게 쓰이는 구축함인지 보는 가장 1차적인 방법은 동급 배에 비해 어뢰관이 더 많이 달렸고, 어뢰가 더 쎄냐이다.[* 어차피 게임상의 한계로 어뢰관이 피격된다 하여 현실처럼 순식간에 배가 유폭해 침몰하는 경우는 없다.] 인게임 상 어뢰전은 정확히는 야간 어뢰전에 가까운데, 비록 전투는 주간이지만 적 구축함은 아군 함포를 거의 무시하다시피 하는 탓에 근접을 허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실의 야간 수뢰전에 [[태평양 전쟁]]에서 연합군이 부담을 느꼈던 것도 이 경우 진영이 무너지면서 아군의 중요한 함선들에 대한 적 구축함의 접근을 저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게임상 구축함은 높은 회피율과 극도로 낮은 장갑을 보유하는 탓에 다수의 구축함은 접근전 이전에 잡아내기 힘들다. 따라서 PVP 국룰은 6구축함 또는 4구축 2순양으로 전부 일제로 도배하는 것. 다 필요 없고 시마카제/카게로/유키카제/아키즈키[* 수뢰전보단 포격전용에 더 가깝다]/시구레/아이나미/후부키 외엔 잘 쓰이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인게임상 [[호위]]라는 개념이 희박한 탓에 밸런스를 위해 수뢰전 성능이 강화되었고, 그 때문에 구축함 성능을 수뢰전에 극도로 치중했던 일본 구축함이 여기선 날개 달고 날아오른 셈.
이 부분에서 적어도 PVP에서는 마찬가지로 구축함 전대를 쓰면 되기에 큰 문제는 없다. 구축함은 구축함으로 잡아야 하며, 심지어 고증상 천적이어야 할 순양함도 상성상 비기는 정도이며 중순양함쯤 되면 역으로 잡아먹힐때도 많다. PVP에 전함과 순양함으로 중무장한 함대를 끌고 갔다가 태피 3에 빙의한 적에게 [[레이테 만 해전]]의 일본함대마냥 깨지고 돌아오는 경우도 부지기수. 이 경우 그래도 화력 우위가 뚜렷한 독일 구축함까진 어떻게 써볼 만 하지만 미국이나 영국 구축함은 사실 꽤 밀리는 편이다.[* 연합군의 구축함들은 고증상 구축함의 역할에 적합한 성능인 대공/대잠 화력지원 및 아군 호위에 중점을 둔 반면, 아쉬운대로 구축함까지도 통상파괴작전에 알뜰살뜰 굴려야했던 독일이나 [[점감요격작전]]을 부르짖던 일본의 경우 그에 맞는 성능에만 크게 집중했다. 문제는 그 집중된 성능이 인게임상 구축함의 전투방식과 너무 잘 맞아 오히려 연합군 구축함이 써먹기 애매한 물건이 되버린 셈.]
반대로 PVE에서 구축함은 매우 아쉬운데, 화력도 좋고 회피율도 좋지만 일단 맞으면 너무 피해가 크며, 기동도 워낙 빨라 먼저 달려가서 맞고 죽으면 그만큼 수리권이 날아가므로 잘 쓰지 않는다. PVE에서도 상대 구축함이 어뢰를 아군 전함에 다발로 명중시켜 발목을 잡고 수리권을 뽑아가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
2.0 패치에선 대 잠수함 폭뢰 기능이 추가되고 수리권 소모 개념이 사라지는 탓에 지금보다도 훨씬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1.0 초반의 구축함 강세가 부활할수도 있어 보이는데, 한편으로는 국적 시너지가 사라지고 제독으로 전대에 보너스를 주는 식으로 바뀐다면 타국 구축함도 지금보단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진 일본 구축함의 "산소어뢰" 보너스[* 어뢰 공격력 증가. 6척 모두 산소어뢰 보너스 보유 시 어뢰 공격력이 50%까지 증가.] 때문에 굳이 타국의 5성을 쓰느니 3~4성 일제 구축함을 쓰는 것이 더 유리했다.
다른 목록은 아래 링크로
[[워쉽 플릿 커맨드/순양함]]
[[워쉽 플릿 커맨드/전함]]
각 항목과 수치는 도감의 순서대로 100레벨, 마스터피스 완성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장갑 수치는 현측 / 갑판 / 추가장갑 순서.
'''스펙이나 설명은 2.0 업데이트 이후 변경될 예정이니 참조 바람'''
== 1성 ==
=== ★ - [[사쿠라급 구축함|사쿠라]] ===
||||<-2>
'''{{{#white 개요}}}''' ||||
||<-2> [[파일:D001_사쿠라.jpg|width=75%&align=center]]||
|| {{{#white 등급}}} || '''★''' ||
|| {{{#white 주포}}} || 3인치 단장포 x 4 ||
|| {{{#white 부포}}} || - ||
|| {{{#white 생존력}}} || 33,884 ||
|| {{{#white 장갑}}} || 25 13 / 3 (현측 / 갑판 / 추가장갑) ||
|| {{{#white 기동}}} || 51 ||
|| {{{#white 회피율}}} || 30% ||
||<-2> 사쿠라는 우미카제급에 비해 가볍고 안정성이 높았다. 1차대전 당시 일본은 영일 동맹 조약을 지키기 위해 대양 항해가 가능한 최신 함선, 사쿠라와 자매함인 타치바나를 파견했다. ||
||||<-2>'''{{{#white 주무장}}}''' ||||
||포문 ||4 (1x4) ||
||화력 / 관통 ||{{{#red }}}1,492 / 55 ||
||분당 발사수 ||5 ||
||주포 사거리 ||2.34 ||
||||<-2>'''{{{#white 부무장}}}''' ||||
||<-2> 없음 ||
||||<-2>'''{{{#white 어뢰}}}''' ||||
||발사관 ||4 (2x2) ||
||화력 ||6,811 ||
||분당 발사수||2.2 ||
||어뢰 사거리 ||4.4 ||
주포의 사거리가 짧아 적을 공격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2연장 어뢰는 대상과 가깝거나 예측과 다른 경로로 이동할 때 겨우 명중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 갈아서 자원 수급용으로 사용하자
=== ★ - [[https://en.wikipedia.org/wiki/Marksman-class_flotilla_leader|라이트풋]] ===
||||<-2>'''{{{#white 개요}}}''' ||||
||<-2> [[파일:D002_라이트풋.jpg|width=75%&align=center]]||
|| {{{#white 등급}}} || '''★''' ||
|| {{{#white 주포}}} || 4인치 단장포 x 4 ||
|| {{{#white 부포}}} || - ||
|| {{{#white 생존력}}} || 32,313 ||
|| {{{#white 장갑}}} || 25 / 13 / 3 (현측 / 갑판 / 추가장갑) ||
|| {{{#white 기동}}} || 58 ||
|| {{{#white 회피율}}} || 30% ||
||<-2>1915년 진수된 영국의 마크스맨 클래스 구축함의 전단 지휘함으로 제작되었다. ||
||||<-2>'''{{{#white 주무장}}}''' ||||
||포문 ||4 (1x4) ||
||화력 / 관통 ||{{{#red }}}1,829 / 69 ||
||분당 발사수 ||13 ||
||주포 사거리 ||2.33 ||
||||<-2>'''{{{#white 부무장}}}''' ||||
||<-2> 없음 ||
||||<-2>'''{{{#white 어뢰}}}''' ||||
||발사관 ||4 (2x2) ||
||화력 ||5,835 ||
||분당 발사수||1.5 ||
||어뢰 사거리 ||3.4 ||
동급의 [[사쿠라급 구축함|__사쿠라__]]급 구축함보다는 주포가 조금은 더 낫지만, 어뢰가 더 약하다. 어차피 1~2성급 함선들은 1차 대전의 구식 설계를 기반으로 하기에 쓰기 애매하다.
=== ★ - [[1914년형 어뢰함|B97]] ===
||||<-2>'''{{{#white 개요}}}''' ||||
||<-2> [[파일:D003_B97.jpg|width=75%&align=center]]||
|| {{{#white 등급}}} || '''★''' ||
|| {{{#white 주포}}} || 3.5인치 단장포 x 4 ||
|| {{{#white 부포}}} || - ||
|| {{{#white 생존력}}} || 32,653 ||
|| {{{#white 장갑}}} || 27 / 13 / 3 (현측 / 갑판 / 추가장갑) ||
|| {{{#white 기동}}} || 61 ||
|| {{{#white 회피율}}} || 30% ||
||<-2>1915년 취역하여 1차 대전에서 사용된 독일의 구축함. 전쟁배상금으로 이탈리아 해군에서 사용되기도 했다. 선수부 뒤 양쪽에 고정된 어뢰관이 설치되어 있고 그 뒤로 연장 어뢰관 2기가 장착되어 있다. ||
||||<-2>'''{{{#white 주무장}}}''' ||||
||포문 ||4 (1x4) ||
||화력 / 관통 ||{{{#red }}}1,654 / 70 ||
||분당 발사수 ||15 ||
||주포 사거리 ||2.51 ||
||||<-2>'''{{{#white 부무장}}}''' ||||
||<-2> 없음 ||
||||<-2>'''{{{#white 어뢰}}}''' ||||
||발사관 ||6 (1x2)(2x2) ||
||화력 ||4,146 ||
||분당 발사수||2.3 ||
||어뢰 사거리 ||3.1 ||
후부키에 비해 어뢰는 약해진 대신 장갑과 화력이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용하긴 애매하다.
== 2성 ==
=== ★★ - [[클렘슨급 구축함|클렘슨]] ===
||||<-2>'''{{{#white 개요}}}''' ||||
||<-2> [[파일:D004_클렘슨.jpg|width=75%&align=center]]||
|| {{{#white 등급}}} || '''★★''' ||
|| {{{#white 주포}}} || 4인치 단장포 x 4 ||
|| {{{#white 부포}}} || - ||
|| {{{#white 생존력}}} || 33,852 ||
|| {{{#white 장갑}}} || 25 / 13 / 3 (현측 / 갑판 / 추가장갑) ||
|| {{{#white 기동}}} || 60 ||
|| {{{#white 회피율}}} || 30% ||
||<-2>미국에서 1차 대전 이후 156척이나 건조된 [[평갑판형 구축함|__평갑판형 구축함__]] 중 하나로[* 클렘슨급 구축함으로, 1919년부터 취역을 개시했다.] 2차 대전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9개 배틀 스타를 수여받았다. ||
||||<-2>'''{{{#white 주무장}}}''' ||||
||포문 ||4 (1x4) ||
||화력 / 관통 ||{{{#red }}}1,880 / 86 ||
||분당 발사수 ||8 ||
||주포 사거리 ||2.67 ||
||||<-2>'''{{{#white 부무장}}}''' ||||
||<-2> 없음 ||
||||<-2>'''{{{#white 어뢰}}}''' ||||
||발사관 ||12 (3x4) ||
||화력 ||5,997 ||
||분당 발사수||1.5 ||
||어뢰 사거리 ||3.9 ||
준수한 사거리를 지닌 12개의 어뢰 발사관을 갖고 있지만 발사관이 함선의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어 실질적으로는 6개의 어뢰를 발사한다. 1성 구축함들에 비하면 성능이 나아졌으나, 여전히 전반적으로 성능은 아쉬운 편.
=== ★★ - [[https://en.wikipedia.org/wiki/HMS_Ophelia|오펠리아]] ===
||||<-2>'''{{{#white 개요}}}''' ||||
||<-2> [[파일:D005_오펠리아.jpg|width=75%&align=center]]||
|| {{{#white 등급}}} || '''★★''' ||
|| {{{#white 주포}}} || 4인치 단장포 x 3 ||
|| {{{#white 부포}}} || - ||
|| {{{#white 생존력}}} || 34,360 ||
|| {{{#white 장갑}}} || 25 / 13 / 3 (현측 / 갑판 / 추가장갑) ||
|| {{{#white 기동}}} || 58 ||
|| {{{#white 회피율}}} || 30% ||
||<-2>영국에서 사용된 애드미럴티 M급 구축함으로 1916년 취역했다. 유틀란트 해전에 참전한 이력이 있으며 1918년 폭뢰를 사용해 독일의 유보트 UB-83을 침몰시킨 전적이 있다. ||
||||<-2>'''{{{#white 주무장}}}''' ||||
||포문 ||4 (1x3) ||
||화력 / 관통 ||{{{#red }}}1,880 / 73 ||
||분당 발사수 ||13 ||
||주포 사거리 ||2.33 ||
||||<-2>'''{{{#white 부무장}}}''' ||||
||<-2> 없음 ||
||||<-2>'''{{{#white 어뢰}}}''' ||||
||발사관 ||4 (2x2) ||
||화력 ||5,997 ||
||분당 발사수||1.7 ||
||어뢰 사거리 ||3.4 ||
동급의 클렘슨에 비해 연사력이 늘어났지만, 주포가 1개 적어서 비슷하며, 어뢰가 측면 기준 2발이 줄었다.
=== ★★ - [[경기급 호위구축함|경기]] ===
||||<-2>'''{{{#white 개요}}}''' ||||
||<-2> [[파일:Gyeonggi.png|width=75%&align=center]]||
|| {{{#white 등급}}} || '''★★''' ||
|| {{{#white 주포}}} || 3인치 단장포 x 3 ||
|| {{{#white 부포}}} || - ||
|| {{{#white 생존력}}} || 31,569 ||
|| {{{#white 장갑}}} || 25 / 13 / 3 (현측 / 갑판 / 추가장갑) ||
|| {{{#white 기동}}} || 65 ||
|| {{{#white 회피율}}} || 30% ||
||<-2>경기는 캐논급 호위구축함으로 미국에서 취역 당시 '뮤어'라는 이름의 훈련함으로 활동했으며 1956년 대한민국 해군에 대여되었다. 한국전쟁 직후 2척의 간첩선을 나포했고 1968년에는 간첩선을 격침하기도 했다.||
||||<-2>'''{{{#white 주무장}}}''' ||||
||포문 ||3 (1x3) ||
||화력 / 관통 ||{{{#red }}}1,534 / 65 ||
||분당 발사수 ||20 ||
||주포 사거리 ||2.6 ||
||||<-2>'''{{{#white 부무장}}}''' ||||
||<-2> 없음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