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000> '''[[사도|{{{#ffffff 후한의 사도}}}]]''' || || 47대 [[양사(삼국지)|양사]] || {{{+1 ←}}} || '''48대 원방''' || {{{+1 →}}} || 49대 [[유합(후한)|유합]] || 袁滂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공희(公熙) 또는 공희(公喜)로 [[원환]]의 아버지. 예주 진국 부락현 사람으로 사람됨이 순수하고 소박해 욕심이 별로 없었으며, 다른 사람의 단점을 입에 올리는 경우가 없었다. 권력과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을 때에도 남들은 서로 패거리를 지어 화를 주고 받았지만 원방은 철저히 중립을 지켜 사람들의 사랑과 증오가 그의 몸에 미치지 않았다. 광록훈을 지내다가 178년 2월에 사도가 되었고 179년 3월에 면직되어 그 후임으로 대홍려인 [[유합(후한)|유합]]이 사도가 되었으며, 이후에 집금오를 지내다가 185년 봄에 [[북궁백옥]] 등이 수만 기를 이끌고 삼보 지역에 침입해 능원을 약탈하자 [[동탁]]과 [[황보숭]]이 출진했지만 공을 세우지 못하고 황보숭이 면직돼서 돌아가자 조정의 명에 따라 [[장온]]의 부장으로 종군했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진군 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