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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3 Model 1907}}}'''[br]''Winchester Model 1907 Self-Loading''[br]''윈체스터 모델 1907 자동장전소총''}}}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mifoaf34Wn1s57vgxo1_1280.jpg|width=100%]]}}}|| ||<-2><:> {{{#000,#ddd {{{-1 기본형 M1907}}}}}}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inchesterModel1907.jpg|width=100%]]}}}|| ||<-2><:> {{{#000,#ddd {{{-1 후기형 경찰용 M1907}}}}}} || || '''종류''' ||[[반자동소총]] || || '''원산지''' ||[[파일:미국 국기.svg|width=23]] [[미국]] || ||<-2> {{{#!folding 【펼치기 · 접기】 ||<-2>
{{{#White '''이력'''}}} || || '''역사''' ||[[1907년]]~[[1957년]] || || '''개발''' ||토머스 C. 존슨 || || '''개발년도''' ||[[1906년]] || || '''생산''' ||[[윈체스터(총기회사)|윈체스터 리피팅 암즈]] || || '''생산년도''' ||[[1907년]]~[[1957년]] || || '''생산수''' ||58,733정 || || '''사용국'''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3]] [[프랑스]][br][[파일:영국 국기.svg|width=23]] [[영국]][br][[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width=23]] [[러시아 제국]][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3]] [[미국]][br][[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width=23]] [[이탈리아 왕국]] || ||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br][[러시아 내전]][br][[제2차 세계 대전]] || ||<-2> {{{#white '''기종'''}}} || || '''파생형''' ||M1907 팬시 피니쉬[br]M1907 폴리스(경찰용) || ||<-2> {{{#white '''제원'''}}} || || '''탄약''' ||.351 WSL(8.9×35mm) || || '''급탄''' ||5, 10, 20발들이 박스탄창 || || '''작동방식'''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방식 || || '''총열길이''' ||510mm || || '''전장''' ||1,000mm || || '''중량''' ||3.6~4.1kg || || '''강선''' ||16인치에 1회전 || || '''탄속''' ||570m/s ||}}}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XDgPDsja5jA)] [[윈체스터(총기회사)|윈체스터]] 모델 1907은 1907년부터 1957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반자동소총]]이다. == 상세 == === 역사 === 원래 미국 내 민수용 및 [[경찰]] 시장을 목적으로 개발된 물건이다. 매우 가볍고, 소구경 탄을 사용하는 다루기 쉬운 소총으로 개발되었다. 그런데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반자동소총에 대한 수요가 많았던 [[유럽]] 시장으로 수출이 되었는데 [[프랑스]]는 약 5,000정을 수입하였으며, [[영국]]과 [[미국]]도 각각 120정과 19정을 구입하여 실전에 투입 및 사용했다. 1차대전의 반자동소총이 대부분 그랬듯이 영국군과 미군은 항공대 혹은 기구관측에 배치되어 사수들의 주무장으로 쥐어주었다. [[제정 러시아]]군 또한 500정 가량을 주문하여 사용했다고 한다. === 특징 === 사용탄이 .351 WSL[* WSL은 Winchester Self-Loading의 약자이다.](8.9×35mm)로 다소 생소하다. 모델 1907이 나오기 이전 동형의 모델인 M1905가 있었는데 이 총은 .32 WSL을 사용하는 버전과 .351 WSL을 사용하는 버전 2가지가 존재했다. 각각의 탄약인 .32 WSL은 개량되어 [[M1 카빈]]용 [[7.62 mm#s-3.3|.30 카빈]] 탄이 되었고, .35 WSL은 M1907용의 .351 WSL로 개량되었다. 여담으로 생소한 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ttps://m.youtube.com/watch?v=UX_SOT71exU|.45 ACP를 사용하는 버전]]도 제작되었으나 시제품에서 그쳤다. 구조의 단순화를 위해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구조를 채택하였다. 스트레이트 블로우백의 특성상 볼트 무게가 무거울 필요가 있어, 노리쇠 뭉치가 아랫총몸을 가득 채울만큼 크다. 총기를 장전하기 위해서 노리쇠 뭉치에 연결된 총열 아래의 막대기처럼 생긴 장전봉식 장전손잡이를 밀어넣는데, 이는 [[브라우닝]]이 당시 노리쇠 옆으로 직접 연결된 장전손잡이 구조를 특허로 쥐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동 안전장치는 방아쇠울 부분에 버튼식으로 있다. 분해 조립이 은근히 간단한 편으로 총몸 뒤쪽의 나사만 풀어주면 개머리판과 방아쇠 뭉치가 통째로 분리된다.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눠 휴대할 수도 있으나, 본래 민수용으로 기대하고 설계했던 만큼 이렇게 보관하면 오염에 취약했고, 마찬가지로 민수용 설계였기에 쉽고 빠른 분해는 고려하지 않아 한 번 분해하면 두 사람이 붙어서 겨우 조립했다. 1차대전 중에는 스톡이 두꺼워지고 장전손잡이가 대형화되는 등의 소소한 실전 투입형 개량이 있었다. 대구경 소총탄을 선호하던 1차대전 당시 교리와는 달리 소구경 탄을 사용하는 카빈이었기 때문에 화력에 의심을 가지는 장교 및 지휘관들이 많아 대량지급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후 .401구경의 후속제품인 모델 1910이 등장하여 프랑스군과 러시아군에서 일부 사용되었다. === 완전자동 M1907 === [[파일:WinchesterModel1907.jpg]] M1907을 약 5,000정 정도 도입했던 [[프랑스군]]에서 1차 세계대전 중 사용했다고 알려진, 자동발사 기능과 착검 기능을 장비한 개조형이다. 그러나 그 실존 여부는 불분명한데, 현재까지 1차대전 당시 완전자동 1907이 존재했는지에 대해 명확히 서술하는 문서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 [[파일:1907_invoice.png|width=100%]] || ||
{{{-1 [[https://youtu.be/XDgPDsja5jA|C&Rsenal의 프랑스군 계약형 1907 영상]]에서 공개된 1918년 윈체스터에서 발행한 프랑스군용 1907 소총의 주문 영수증. 당초 500정을 주문했으나 오른쪽 상단에 150정은 취소되었다고 수기로 추가한 내용을 볼 수 있다.}}} || 당시 자동장전 소총이라는 개념 자체가 비교적 새로운 것이었기에, "auto" 라는 단어만 사용할 경우 대부분 자동장전(autoloading)을 뜻했다. 위 영수증 또한 자동 기병총(automatic carbine)이라고 칭하고 있고, 반자동인 기존 생산품들과 가격 차이가 없어 이들 또한 반자동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또한 영수증에 기재된 조달일정을 보면 영수증 발행 즉시 150정을 보내고 1918년 7월 6일부터 매주 100정씩 보내도록 되어 있는데, 이 때는 전쟁이 끝나기까지 4개월 정도만을 남겨 둔 시기이다. 전쟁 끝까지 처절한 재탈환전을 펼친 프랑스군이 당시 완전자동화기를 공세용으로 사용했다면 협상측이든 동맹측이든 무언가 서술이 있을 터인데 그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실제 프랑스군에서 대부분 수량의 1907은 기구 관측병들이 방어용으로 소지했고, 항공대는 진작에 기관총을 탑재하여 소총은 쓸모가 없었다. 너무나도 많은 수량의 탄창을 요구하는 바람에 윈체스터는 아예 프랑스 현지 생테티엔(Saint-Etienne)의 뒤페롱(Dupeyron)에서 10발들이 탄창을 스스로 생산하도록 라이센스를 허가했다. 사진과 같은 착검 기능을 가진 1907은 1930년대에 와서야 그 존재가 확인되는데, [[대공황]] 시기 경찰의 화력 증강을 위해 윈체스터에서 각지 경찰들에게 마케팅하고 다녔던 물건이다.[* 경찰용 화기에 웬 총검이냐는 생각이 들겠으나 정말로 옵션 부품으로 판매했고, 그만큼 [[마피아/국가/미국|사회가 흉흉했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이미 [[톰슨 기관단총|톰슨]]이라는 훌륭한 선발주자가 경찰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었고, 심하게는 [[M1918 브라우닝#콜트 모니터|브라우닝 자동소총의 파생형]]들까지도 경찰이 구입했기에 애매한 위치에 있는 1907은 판매고를 크게 올리지 못하고 사라졌으나, 완전자동 파생형은 끝내 존재하지 않았다. 위 사진은 미국의 코디 총기 박물관(Cody Firearms Museum)에서 소장하고 있는 시리얼 번호 47357의 1935년 생산분인데 국내외를 불문하고 인터넷에서는 이것이 1차대전 당시 프랑스군이 사용한 것마냥 알려져 있다.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1]] 의무병의 언락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완전자동 모델에 대한 루머를 받아들여 자동사격이 가능한 1907 Sweeper라는 프리셋을 제공하나, 실제 소총의 노리쇠 속도로는 나올 수 없는 300 RPM이라는 지나치게 느린 연사속도를 보여준다. * [[배틀필드 V]] M1907 SF란 이름으로 돌격병의 주무장으로 나온다. 역시 완전자동이며, 발사속도가 배틀필드 1의 300 RPM이라는 단발광클같은 속도에서 770 RPM으로 늘었다. 반동이 꽤 크지만 익숙해지면 중거리 교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문제는 장탄수가 20발이라 쏘다보면 탄창이 동난다. * [[퍼블릭 에너미(영화)|퍼블릭 에너미]] [[존 딜린저|주인공]]이 감옥에서 탈출할 때 이 총을 탈취한다. * 더 썬(2017) [[파일:AMC-The-Son-1.jpg]] 주인공이 사용한다. == 기타 == * [[M1 카빈]]은 이 M1907의 영향을 받아 개발되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1차 세계대전/연합군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분류:반자동 소총]][[분류:보병 무기/세계 대전]][[분류:윈체스터(총기회사)]][[분류:1907년 출시]][[분류:1957년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