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Williamson ether synthesis mechanism
== 개요 ==
윌리엄슨 에터 합성은 [[할로젠]]화물과 알콕사이드로부터 [[에터]]를 형성하는 유기 반응이다. 이 반응은 1850년, 알렉산더 윌리엄 윌리엄슨에 의해 고안되었다. 윌리엄슨 에터 합성은 에터의 구조를 증명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메커니즘 ==
일반적인 반응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파일:Wiliamson ether synthesis.jpg]]

윌리엄슨 에터 반응은 S,,N,,2 메커니즘[* 이분자 친핵성 [[치환반응]]]을 따른다. S,,N,,2 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할라이드 등의 전기음성도가 높은 좋은 이탈기가 있어야 한다.

윌리엄슨 에터 반응에는 [[친핵체]]로 작용하는 알콕사이드 이온(RO^^-^^)와 이탈기[* 대부분 알킬 [[토실기#s-2|토실레이트]] 또는 알킬 할라이드]가 있다. 차수가 큰 이탈 위치는 일반적으로 [[제거 반응]] 메커니즘을 따르므로 이탈 위치는 탄소의 차수가 낮아야 한다. 윌리엄슨 에터 합성은 입체 장애와 알켄 생성의 우세함으로 다이터트뷰틸에터와 같은 크기가 큰 에터의 형성을 선호하지 않는다.

== 범위 ==
윌리엄슨 에터 합성은 실험실과 산업 합성 모두에서 널리 사용되며 에터를 제조하는 가장 간단하고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비대칭 에터의 경우 반응물을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가능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가용성 또는 반응성에 따라 하나가 선호된다.

윌리엄슨 에터 합성은 두 개의 [[알코올]]에서 간접적으로 에터를 제조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두 알코올 중 하나는 먼저 이탈기로 전환된 후 같이 반응한다.
[[분류:화학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