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선거]][[분류:정당]] [목차] == 개요 == {{{+1 [[幽]][[靈]][[黨]][[員]]}}} 당원이긴 하나, 활동을 안 하는 당원을 말한다. == 의미 == * '''광의''': 당비를 내고 당에서 활동도 하는(= 전국동시당직선거나 [[전당대회]] 등을 포함하는 당 관련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진성당원'''을 제외한 모든 당원을 일컫는다. * '''협의''': 후보자 경선 지지 등을 위하여 이름만 올려놓은 당원을 말한다. 때문에 종교 가입 비슷하게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혹은 일종의 사기를 당해서 심지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가입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경우엔 [[정당법]]에 의거해 처벌받을 수 있다. == 여담 == * 과거에는 길거리에서 입당원서를 쓰는 것이 흔해 유령당원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지금도 민주주의 후진국에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 [[독도한국당]]의 경우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당원 수가 11,993명임에도 당비 납부자가 '''0명'''이었다. 당 관계자 왈 '당시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순수(?)해 길거리에서도 입당원서를 받을 수 있었다.'라고 회고한 것을 보아 길거리에서 입당원서를 받아 당원을 채운 듯하다. 즉, 현실은 거의 유령정당 신세. * 2020년, [[민병두]] 전 국회의원이 유령당원 금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s://www.yna.co.kr/view/MYH2020012201420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