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7FAB4><-6> '''{{{#228B22 교육과 신분}}}''' || || [[유치원생]][br](또는 어린이집 원생) || → || [[초등학생]] || → || [[중학생]] || → || || [[고등학생]] || → || [[대학생]] || → ||<-2> [[대학원생]] || [목차] == 소개 == [[파일:유치원생.jpg]] {{{+1 幼稚園生}}} [[유치원]]에 다니는 원생을 총칭하는 말.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은 따로 정해진 이름이 없으므로 그냥 어린이집 원생이라고 부른다. 일베나 디시에서는 [[유딩]]이라고 부른다. 생애 첫 학교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 유치원은 법적으로 학교가 맞다. 반면에 유치원과 비슷한 어린이집은 법적으로 교육기관이 아닌 복지시설이다.] 유치원(또는 어린이집)에 다닐때는 아직 어린이의 순수한 동심과 꿈과 희망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고나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순수한 꿈, 희망, 동심 따위는 없어지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는 빨리 크고 싶었지만 막상 크고나면 힘든것이 많으니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기억은 유치원(또는 어린이집)때부터 잘 기억나기 시작한다.] 해방 이후 최초의 유치원생들은 [[1939년]] ~ [[1941년]]생들로, 이들은 모두 어르신들이며, 당시의 경제 사정을 감안하면 이들은 소수였다. [[2024년]]에는 [[2018년]] ~ [[2021년]]생이 유치원생에 해당한다.[* 다만 질병 등으로 취학유예를 했다면 주로 질병이며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일 경우 유예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해당에 포함되는 [[2017년]] 출생 유치원생도 있을 수 있다. 다만 극 소수인지라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024년]] 기준, [[2018년]]생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마지막 재학시기이자 미취학 아동으로 지내는 마지막 해이다. 그리고 초등학교 준비를 하는 예비 초등학생이기도 하다. 이들은 [[2024년]] 하반기 사이에 취학이 결정되어 해당학교 소속 학생신분으로 오른뒤 12년 학창시절의 역사가 시작된다. 취학연령 기준, 생일이 지났을 경우 6세 ~ 12세(7살 ~ 13살)이기 때문에 현재 생일이 지나 6세가 되었다면 사실상 [[초등학생]]이다.[* 또한 교통카드 어린이 요금이 적용되는 나이이기도 하다. 13세에 청소년 요금을 내게 된다.] [[2024년]]생들은 [[2027년]] ~ [[2030년]]에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게 된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모든 유치원이 사립이었고, 경제 사정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유치원에 다닐 수 있었던 사람이 거의 도시[* [[고양시]], [[안산시]], [[성남시]], [[용인시]], [[파주시]], [[화성시]], [[남양주시]], [[평택시]] 등 지금은 도시인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의 특정시•신도시들도 당시에는 시골이었고, [[도시]]라고 하면 현재의 특별시+광역시+지방 중견급 도시가 많았다. 당연히 시골에는 유치원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1970년대 이전의 유치원생들은 거의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었고 [[시골]] 출신은 도시와 교통편이 연결되는 동네 출신인 경우가 많았다. 1970년대 당시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이나 기흥면에 살던 아이가 수원에 있는 유치원을 다녔다든가, 강원도 춘성군 남산면에 살던 아이가 춘천에 있는 유치원을 다녔다든가, 경상북도 경산군 경산읍에 살던 아이가 대구에 있는 유치원을 다녔다든가, 전라북도 김제군 백구면에 살던 아이가 이리에 있는 유치원을 다녔다든가(...) 하는 식으로.]에 사는 부잣집 아이로 한정돼 있어서 유치원생이 매우 드물었으며 시골은 더 드물어서 시골에서 어떤 아이가 유치원에 다녔다고 하면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특히 [[청송군]]이나 [[영양군]]처럼 버스가 뜸한 동네라면 더더욱. [[울릉도]]의 경우는 1974년이 돼서야 유치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1970년대 이전에 울릉도에서 태어난 사람은 유치원에 다녀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가파도는 1995년에야 유치원이 들어와 1980년대 이전에 가파도에서 태어난 사람 역시 유치원에 다닌 적이 없었다. 물론 그 때는 서울에 살아도 부잣집 아이가 아니면 유치원을 다녀 보지도 못해서, 유치원생들은 거의 간부급 공무원이나 지역 유지 등의 자녀가 대부분이었으며, [[실향민]] 2세는 보기 힘들었다. 여기에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유치원을 졸업한 경우는 드물지만, 늦어도 10년 안에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유치원을 다니는 원생들도 늘어날 전망. == 외국의 사례 == 북한의 유치원은 낮은반(5세[* 북한의 일부 부모들은 5세 미만인데도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모두 낮은반으로 간다. 즉, 이들은 높은반 생활은 1년으로 똑같이 하지만 남들보다 낮은반 생활을 최소 1년 더 하는 셈.])과 높은반(6세)으로 나뉘며, 높은반은 법제적으로는 의무교육에 들어간다. 다만 1974년까지는 높은반도 의무교육이 아니었다. 그리고 당연히 김씨일가에 대한 세뇌와 우상화 교육을 받는다. 일본의 유치원은 입학하는 해의 4월까지 3세가 되는 아이들부터 입학 대상이다. 이런 점 때문에 1월~3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4월~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은 해에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자녀가 3월생이면 일부러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쉽게 표현하면 과거 한국의 빠른년생인 셈이다. 중국의 유치원은 입학하는 해의 9월 기준 3세인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다. 이런 점 때문에 1월~8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9월~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자녀가 8월생이면 일부러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베트남의 유치원은 2세부터 6세까지 다닌다. 이스라엘은 다종교국가라서 그런지 원생과 교사의 종교는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영국, 독일, 핀란드처럼 유치원에서의 문자 교육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 교육은 하지 않는다. 미국의 유치원은 K-12(미국의 정보교육 프로젝트) 과정에 들어가며, 5세에 입학하지만 정확히는 입학하는 해의 9월에서 12월 사이에 5세가 되는 아이들이 입학 대상이다. 어떤 주는 6세에 유치원에 입학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입학하는 해의 9월에서 12월 사이에 6세가 되는 아이들이 입학 대상이 된다. 입학 기준이 달라서 12월 초가 기준인 곳도 있다. 이런 점 때문에 1월~8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9월~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은 해에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자녀가 8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K-12 과정 때문에 미국에서는 유치원을 'K학년', 유치원생을 'K학년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알파벳을 배우기는 하지만 한국에 비하면 속도가 느린 편이다. 캐나다의 유치원은 4~5세 경에 입학한다. 캐나다 역시 알파벳을 배우기는 하지만 미국처럼 한국에 비하면 속도가 느린 편이다. 영국의 유치원은 3~4세경에 입학한다. 그리고 영국 역시 이스라엘, 독일, 핀란드처럼 법으로 유치원에서의 문자 교육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 교육은 하지 않는다. 문자뿐만 아니라 숫자 교육도 하지 않는다. 실제 사례로, 영국에서 유치원을 보낸 한국인 부모들이 이런 점을 모르고 아이에게 알파벳과 숫자를 가르쳐 보냈다가 유치원 관계자로부터 '잘못된 교육법'이라는 지적을 들은 사례도 있었다. 만약에 교사가 문자, 숫자 교육을 하다가 유치원 관계자에게 걸리면 잘못된 교육을 하고있다고 지적을 받는다. 이유는 유치원에서 문자와 숫자 교육을 하는것이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독일의 유치원은 웬만해서는 자리가 안나서 엄마들이 임신중에도 자리를 알아보기도 한다. 즉, 누군가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거나 이사를 해야 자리가 난다는 뜻이다. 또한 독일 역시 이스라엘, 영국, 핀란드처럼 법으로 유치원에서의 문자 교육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기때문에 문자 교육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영국처럼 문자뿐만 아니라 숫자 교육도 하지 않는다. 만약에 유치원에서 문자, 숫자 교육을 하다가 적발되면 교사가 법적 제재를 받는다. 이유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유치원에서 문자와 숫자 교육을 하는것이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프랑스의 유치원은 '에콜 마테르네'라고 불리며, 2살짜리 아이도 자리만 있으면 받아준다. 정확히는 그 해 10월에 2세가 되는 아이들부터 입학 대상이 된다. 이런 점 때문에 1월~9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10월~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자녀가 9월생이면 일부러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단, 아이가 유치원 면접을 보는 시점에서 기저귀를 떼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프랑스에서는 유치원 입학 면접을 보는 시점에서 아이가 기저귀를 떼지 않았으면 가차없이 기회는 다음 해로 넘어간다.] 이유는 인건비 때문이라고 한다. 이탈리아의 유치원은 대부분이 국공립이며, 원비가 없다. 보통 3세부터 다닌다. 정확히는 입학하는 해의 10월에 3세가 되는 아이들부터 입학 대상이 된다. 이런 점 때문에 1월~9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10월~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는 자녀가 9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3세반, 4세반처럼 연령별로 반을 구분하지 않고 한 반에서 여러 연령대의 원아가 같이 수업을 받는다. 핀란드의 유치원 역시 이스라엘, 영국, 독일처럼 유치원에서의 문자 교육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문자 교육을 했다가 적발되면 해당 교사는 법적 제재를 받는다. 이유는 유치원에서의 문자 교육이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눈이 많이 오는 나라라서 그런지 겨울에 스키 수업도 한다. 스위스의 유치원 역시 독일처럼 웬만해서는 자리가 안난다. 그리고 스위스의 유치원은 의무교육이다. 산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핀란드처럼 겨울에 스키 수업도 한다. 호주의 유치원은 대개 4세에 입학한다. 정확히는 입학하는 해의 6월 30일에 4세가 되는 아이들이 입학 대상이다. 그래서 1월~6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7월~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자녀가 6월생이면 일부러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프리스쿨[* 호주에서는 프리스쿨을 '초등학교 0학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에 들어가기 전에 1년(4개 Term)간만 다닌다. 그리고 환경교육도 한다. 그리고 몇몇 유치원들은 Childcare Center에 다녀야만 입학을 허가해 주는 곳도 있다. 원비는 최저가 72달러이며, 공휴일까지 포함해서 낸다. 더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 [[문화]] [[콘텐츠]] == [[초등학생]] 항목 참조. 이들은 거의 초딩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데, 초등학생은 청소년 이상의 [[문화]]를 어느 정도 즐길 수 있는 반면, 이들에게는 유치원생만의 [[문화]]만 즐길 수 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나이 규제가 있는 [[문화]]는 이들은 거의 무조건 제외이다. 유치원생들을 위한 대표적 문화는 TV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되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TV 만화 편성표에서는 '''대부분 초등학생 이하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그 이유는 [[애니메이션 쿼터제]]와 관련이 많은데 애니메이션 방송사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을 필수로 방영해야 하기 때문. 그런데 그 [[한국 애니메이션]]의 연령층이 대부분 [[유아]]가 대상자이기 때문에 이제는 점차 어린이 방송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김대중]] 정부때 [[일본 대중문화 개방|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고 나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유행하고 있으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폭은 대폭 줄어들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2003년 11월부터 방영된 [[뽀롱뽀롱 뽀로로]] 만큼은 전국 유아들의 [[뽀통령|신]]같은 애니메이션이 되었고, 이러한 영향으로 지금의 한국 애니메이션은 90년대 이하와는 다르게 유아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한국 애니메이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 된 것이 바로 [[애니메이션 쿼터제]]이다. 지금은 예전과는 달리, 대폭 늘려 가지고 80%가 어린이 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초반때 '만화는 더 이상 어린이들만의 것이 아니다'가 2010년대 초반부터 '만화는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다'라고 변경되고 있고, TV 만화 방송사들도 점점 어린이 채널로 바꿔가고 있다.[* [[투니버스]]가 2011년에 온미디어에서 [[CJ E&M]]로 변경되어 어린이 채널이 된 케이스가 있다.][* [[애니플러스]]도 절반 타임을 넘게 유아용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있다. 일부 유아들이 [[애니플러스]]를 유아용 방송으로 인식하고 있다.]한마디로, 지금 [[청소년]]들은 TV 만화로는 거의 볼 것이 없다고 한다면, 유아들에게는 완전히 TV 만화의 [[문화]]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 제한 == '''말할 것도 없다(...) 거의 모든게 제한이라고 보면 된다.'''[* 초등학생들은 주의사항 등에 개념을 가지고 있지만, 유아들은 그럴 일이 없다(...) 가장 주의가 필요한 연령층. 아기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노키즈존]] 이라는 곳이 생겼다.] 이들은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하다. '''유치원생들의 최악의 단점 중 하나.''' 초등학생, 중학생과 더불어 셧다운제 적용 대상이다. 만 16세부터 해제된다. ~~애초에 유아들이 이런거 할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요즘 유아들은 하는 애들도 있다. 특히 7살이. 거기다가, 해제 되려면 10년 쯤은 기다려야 한다.~~ [[게임]], [[영화]], TV는 당연히 '''전체이용가''' 등급판정을 받은 것만 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그 외 나머지 등급은 사용불가 및 부모 지도가 요망되는 등급 또는 사용제한.] [[영화]]나 TV는 보호자와 동반하면 볼 수 있지만, [[게임]]은 무조건 해당 나이가 되어야 플레이 할 수 있다. [[온리전]] 대부분은 제한 및 금지되어 있다. [[코믹월드]] 등은 보호자가 없으면 혼자 들어갈 수 없으며 코스프레 [[팀코]] 역시, 절대로 받아주지 않는다. 게다가, '''[[코믹월드]]에 해당하는 연령층이 아니다.''' 코믹월드의 주 연령층은 10대 중반에서 20대 성인이다. ~~애초에 볼게 없다.~~ 인터넷 사이트 등은 절대 혼자서 가입이 불가능하다. 만 14세부터 혼자 가입이 가능. 핸드폰, 컴퓨터, TV와 같은 오락 매체들을 '''집중적으로 제한 받는다.''' 법으로는 규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때부터 중독이 되면 나중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부모가 '''강압적'''으로 제한 시킨다. 플레이 시간을 늘일려면 나이를 먹어야 하는데 이들은 그러할 날이 한참 멀다(...) 연령별에 따라 할 수 있는 권리와 자격들 중 이들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능력따윈 없다!''' [[미성년자]] 항목 참조. [[분류: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