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육군, 우리 육군'''은 [[대한민국 육군]]에서 [[2021년]] [[4월 22일]]에 공개한 육군의 [[군가]]다. 최초 공개 시 제목은 '''육군, We 육군'''이었으나 이후 '육군, 우리 육군'으로 변경되었다. 육군, 우리 육군은 대한민국 육군 유튜브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나라망신|쪽팔려서 내린거 같다.]]-- 하지만 아직도 육군 홈페이지에는 육군가와 같이 잘 나와 있다. == 영상 및 가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 [youtube(PAt_a7_VjY4)]}}} [* 원본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 || [[파일:armytigersong.gif|width=100%]] || || 육군 아미타이거[* 아미 타이거(ARMY TIGER)는 ARMY(육군) + '''T'''ransformative '''I'''nnovation of '''G'''round forces '''E'''nhanced by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echnology([[제4차 산업 혁명]] 기술로 강화된 지상군의 변화적 혁신)라는 뜻이라고 한다. 육군의 상징이 호랑이라는 것을 이용한 [[역두문자어]]이다.] 육군 육군 육군 강한 육군 좋은 육군[* 개정 전에는 '''Go warrior Go victory(가라 전사여 승리를 위하여).'''] 육군 육군 육군 내 나라와 함께하는 우리의 청춘 너와 내가 사랑하는 우리의 육군 태극기를 가슴에 가슴에 품고 멋진 나라 내가 지킨다 [[워리어 플랫폼]] 최강의 전사 [[드론봇전투단|AI 드론봇 전우와 함께]] 평화를 수호하는 전장의 승리자 우리는 육군이다 육군 아미타이거 육군 육군 육군 강한 육군 좋은 육군 육군 육군 육군 위국헌신 이어가는 대한의 전사 대한민국 국가대표 더 좋은 육군 독립군의 후예답게 이 강산을 내가 지킨다 워리어 플랫폼 최강의 전사 AI 드론봇 전우와 함께 평화를 수호하는 전장의 승리자 우리는 육군이다 육군 육군 육군 아미타이거 || == 제작과 홍보 == 제작은 [[대한민국 육군본부]] 공보정훈실, 작곡은 육군 군악장교 출신 함현상, 가사는 육군 전 장병을 대상으로 받은 공모작 1200여 편과 전문 작사가의 작품을 토대로 육군 정책을 포함하여 육군 [[공보정훈]]실에서 완성했다. 육군은 해당 군가는 [[독립군]] 정신을 계승한 육군의 강인한 기백과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전통 가락의 멜로디와 리듬에 담은 곡이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MOTk8gXWRnQ|소개]] 국방부는 말하였다. 군가 제작에 '''2400여만 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육군은 미래전력 창출을 위한 육군 전 구성원의 노력과 의지를 결집하기위해 제작했으며, 최첨단 과학기술군으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추진방향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제점 및 비판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8Zbgv98sHM)]}}} || > '''중독성은 모르겠고, '[[독극물|독성]]'은 확실히 있네''' >---- > 공식 유튜브 영상 베스트 댓글 中 > '''[[짬타이거|아미타이거]]라면서 [[한국군 자가격리 장병 부실 식사 제공 논란|왜 밥은 개밥으로 주냐고]]''' >---- >공식 유튜브 영상 댓글 中 > '''[[故]] 워리어! [[故]] 빅토리!''' >---- >공식 유튜브 영상 댓글 中 육군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실험적인 정신을 곁들여 모험을 한 듯하나, 세간에서는 군가라고도 봐주기 힘든 처참한 작품성에 동요 같은 매우 유치한 가사 때문에 "북한도 이렇게는 군가 안 만든다!"[* 북한은 민간에도 군대식 문화가 있는 나라인지 [[조선로동당 만세]] 같은 당가는 매우 웅장하다. 웅장하고 힘찬 다른 군가들을 이런 노래와 비교한다는 게 사실 말이 안 된다.][* 물론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같은 노래가 있긴 하나 군가가 아닌 가요로 취급받는다. 또한 북한군에서는 잘 불리지 않고 다른 노래를 많이 부르거나 듣는다. 사족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작사, 작곡한 [[나의 조국]]도 정식적으로 군가가 아닌 가요이다.] 같은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또한 부실급식 등 여전히 잔존하는 [[군납비리]] 엮여서 함께 비판받았다. 해당 영상에서 '싫어요'가 '좋아요'보다 가히 절대적으로 높은데, 나중에는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1대25'''에 달했고, '유꿍유꿍' 같은 멸칭도 생겨나기에 이르렀다. 이렇듯 이 군가가 문제점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네티즌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은 끝에, 결국 공식 채널에서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 가사 === ==== 지나친 외래어 사용 ==== 영어 단어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있다. 영어가 많이 들어간 것 자체야 한국어에 영어 외래어가 이미 상당하니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군가 중에서도 비슷한 분량으로 영어를 가사에 쓴 곡들은 이미 예전부터 있었다. 공군의 기념 찬가들이 대표적인 사례. 군가에 한정되지 않고 공군이 원래 미공군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집단이다.] 어떠한 어구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용사', '호랑이', '승리' 같은 그럴듯해 보이는 영단어 몇 가지를 날림으로 조합한 것에 불과했음이 문제이다. 아미 타이거를 굳이 가사에 넣은 것도 비판점이다. 일부 한글 관련 단체는 육군이 국어 기본법을 어기고 한글을 파괴했다며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을 비판했다.[[https://news.nate.com/view/20210511n31930?mid=n0411|#]] ==== 혼란스러운 노래 주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육군We육군영상0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육군We육군영상02.jpg|width=100%]]}}} || 본래 노래란 당연히 전체를 관통하는 곡의 주제나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 노래는 첨단장비를 과시하고 싶은지, 위국헌신을 말하고 싶은지, 독립군의 후예임을 자랑스러워하는지 종잡을 수가 없는 가사들이 덕지덕지 붙어서 총체적 난국이다. 이 때문에 "있던 애국심도 달아나 버릴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군가는 일반적으로 사기를 높이고 자신의 소속에 자긍심을 품게 하려 한다는 목적이 있다. 그러나 육군의 발전상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반영한다는 명분으로 가사에 육군이 미는 사업인 [[워리어 플랫폼]], [[인공지능|AI]], 드론봇 등을 군가에 무리하게 삽입했고, 이 때문에 본래 군가의 목적인 사기 진작이나 자긍심 향상보다는 정부 사업 홍보물스러운 노래가 되고 말았다.[* 포병가처럼 군가에 무기를 강조한 경우도 있지만, 이는 엄연히 포병의 특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쓰인다. 애초에 포병은 무기가 중심이기 때문.] 별로 큰 의미도 없는 워리어 플랫폼 같은 단어를 열거해봐야 애국심이나 사기가 오를 리는 만무하니, 당연히 군가로서 쓸모가 있을지도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 거기에 워리어 플랫폼 사업 진행이 불안해서 더더욱 욕먹는다.[* 2021년임에도 대한민국 육군 최정예, 그것도 707특수임무단 다음가는 최정예 특수작전부대인 [[제13특수임무여단]] 특수임무대 장병들이 구형 헬멧을 사용 중이고 특전사에 보급되는 3형 방탄복의 박음질 품질이 별로이며, 개선품에 보아 달아놓은 판이다. 이게 ROC 평가에서 통과했다는것은 위에서 돈이 새는 것과 사업의 부진을 가리키는 증거이다.] 또한 대부분 징집 장정들은 복무기간 동안 저런 첨단기술이 들어간 기계는 거의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입하기 어렵다. 후렴구에 뜬금없이 등장하는 "'''워-리-어 플랫폼, 최강의 전사!'''" 부분은 [[파워레인저]] 같은 [[특촬물]]에서나 나올 법해 듣는 이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한다. 무생물인 AI, 드론봇을 마치 사람처럼 여긴다는 듯 "'''에-이아-이 드론봇, 전우와 함께!'''" --[[C-RAM|방공포]]도 못맞추겠다-- 라는 의미불명의 가사를 넣은 것도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다. 특촬물 OP에 비비기도 힘들다는 악평도 많다. 차라리 군가가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듬뿍 끼얹어서 어린이날 기념 삼아 만든 동요였다면 그래도 웃기긴 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조금이나마 있었을 것이다. === 곡조 === 가사뿐만 아니라 곡조의 만듦새 또한 수준 낮고 싸구려 같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곡의 도입부와 '구호' 파트부터 매우 어색하거니와, 특히 구호 파트는 당최 종잡을 수 없을 만큼 난잡하기 때문이다. 구호라기보다는 그냥 랩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꼴이다. 한국 군가들의 전형적인 클리셰처럼 중저음 [[금관악기]] 선율의 투티로 곡이 시작하는 듯하다가 도입부가 끝나면서 뜬금없이 [[국악]], 그중에서도 하이톤 [[태평소]]가 반주 파트의 주선율 자리를 차지하고, 이어지는 가사는 대략 7~8초 동안 전부 [[무조#s-2|무조]]이다. 하나 곡의 시작부터 해서 이 세 가지의 요소[* 금관악기 도입부, 태평소를 위시한 국악 반주 선율, 무조의 가사]가 '''서로의 궁합은 전혀 맞지 않고 완전히 따로 놀기 때문에''' 듣는 청자의 입장으로는 해당 곡이 대체 어떤 콘셉트인지를 좀처럼 파악하기 어렵고[* 곡의 분위기가 웅장힌지, 신나는지, 박력 있는지, 서정적인지 등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조악함만 느껴진다. 구호 파트를 뺀다면 오히려 곡 전체의 완성도가 그나마 평범하게 들을 만한 수준은 될 만큼, 본 파트의 유기성과 개연성은 매우 조악하다. 이 때문에 상기의 비유처럼 '음악 들을 줄도 모르는 [[똥별]]들이 한국적이고 색다른 풍도 추가해보라고 계속 우겨서 나온 꼴이 이것 아니냐.' 하는 조롱 섞인 비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나왔다. 사실 이 뜬금없는 한국 전통의 곡조는 당시 [[범 내려온다]]의 유행에 편승하려던 시도였던 듯하다. === 부조리한 암기 강요 === 노래 외적인 문제도 불거져 이 군가를 부정적인 인식이 더해지도록 일조했다. [youtube(vl6SfmzBoh0)] 군가에 "내 나라와 함께하는 우리의 청춘", "너와 내가 사랑하는 우리의 육군" 따위의 가사가 들어간 것과는 대조적으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새 노래를 "기도문처럼 달달 외울 것"이라 하급부대에 명령하고 참모총장이 각 부대를 방문할 때마다 직접 확인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등 암기 강요를 시행하였다. 남영신 총장은 해당 사건으로 인해 부사관단과의 마찰사건에 있어서 재평가를 받았는데, 지나친 위계질서 강요를 바로잡자는 것을 부적절 훈시와 강요로 돌려주며 더욱 지탄받았다. === 기타 === 과거에 제작된 [[전선을 간다]], [[전우]], [[최후의 5분]]같은 육군 군가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소련의 군가인 [[붉은 군대는 가장 강력하다]]와 게임 노래인 '''[[Soviet March]]'''[* 오죽하면 육군, 우리 육군 영상에 소비에트 마치를 틀어놓는 영상이 조회수 30만 회를 넘어갔을 정도.] 랑도 비교되며 나라망신이라고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하이라이트 장면과 가사는 '''워~리~어~ 플랫폼'''부터이다. 게다가 2021년 4월엔 [[대한민국 국군 자가격리 장병 부실 식사 제공 논란|코로나 격리 장병 부실식사 논란]]이 있었고, 5월에는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훈시 중에 "여러분이 고생할 동안 여러분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 만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이 한창 논란이 되었기에 더욱 욕을 먹었다. 이 따위로밖에 못 만들어 놓고 공식 유튜브 영상에는 '''(중독성 주의)'''라고 대문짝만 하게 박아놓았으니 기가 막힌 노릇. [youtube(vFxHwXorhUA)] 국방일보에서 새 군가 홍보차 영상을 업로드했으나, 홍보 아나운서조차 민망해하는 바람에(...) 사실상 확인사살이 되고 말았다. 애초에 욕은 욕대로 먹고 있는데 보란듯이 홍보영상을 올리는 것도 웃음만 나올 따름 == 후속대처 == 결국 육군본부 공보정훈실이 "고 워리어 고 빅토리"라는 가사를 고치고 제목을 "육군, 우리 육군"으로 바꿨으나 땜질식 처방인지라 별로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 해당 부분도 국어 관련단체가 민원을 넣어 바뀌었을 뿐, 그마저도 없었다면 수정될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사람들의 관심에서 잊혀져 갈 무렵, 육군 유튜브에 업로드된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처리되었지만, 그때까지도 육군 홈페이지에는 잘 남아있었다. 거기다 피스메이커 작전을 구현한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군가 1절 메들리로 '''[[육군가]]가 잘만 제창되었다.''' 그런데, 모두 이 폐급의 노래가 폐지되었다고 생각했으나 때는 [[윤석열 정부]] 초인 2022년 6월 아미타이거 [[여단전투단]] 출범식에서도 흘러나왔다. 결국 유튜브 영상만 내려갔지 여전히 부르기조차 민망한 저질 노래가 공식 군가로 잘 활용되고 있는 셈이다. 이렇게 '육군, 우리 육군' 은 육군의 영문 모를 [[전파송]]으로 남아 지금도 종종 회자되는 군 상층부에 대한 놀림감으로 자리잡았고, 이 웃기는 군가는 여전히 아미타이거 사업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중이다. 결국 어느 시점에 육군 홈페이지에서도 노래가 내려갔다. 아마 육군 내부에서도 역시 '육군 우리 육군'이 군가로서 수준이 한심함을, 군 하층부뿐만이 아니라 상층부조차도 의식한 듯하다. == 기존 군가의 재평가 == 이 군가가 하도 욕을 많이 먹다 보니, 이전 한국의 모든 군가들이 [[재평가]]를 받는 반사이익을 누리게 되었다. 명곡으로 손꼽히던 한국 군가들의 유튜브 영상 댓글을 보면, '아미타이거 듣고 귀 정화하러 왔다', '[[다시 보니 선녀 같다|이제 보니 선녀였다]]', 등등 댓글이 도배되었다.[* 사실 한국 군가들이 촌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가벼운 반주와 독창이 원인이다. 이를 [[왈츠]]풍 반주로 바꾸거나 오케스트라풍 반주로 바꾸고, 합창단에게 저음으로 힘있게 제창을 시키면 소련 군가 못지 않은 멋있는 군가가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HJdytueapHU|푸른 소나무]]나 [[https://www.youtube.com/watch?v=zETSzPtkKcg|전선을 간다]] 같은 인기 군가들의 특징을 잘 생각해보면 쉽다. 특히 전선을 간다는 약간 손을 보면 기존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명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_7cXt4LIS4|링크]] 따라서 군가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녹음한 버전이 너무 구닥다라 문제인 것. 군악대가 각 잡고 연주하면 우리나라 군가도 굉장히 멋있게 뽑힌다.] [[군가/소련|소련 군가]] 등 다른 나라의 군가에도 비슷한 댓글들이 달렸다. 심지어 실제 군가도 아닌 일개 게임의 OST에 불과한 [[Soviet March]][*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의 OST다.]의 댓글과 조회수가 수직상승하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일반적인 군가와 다르게 느껴지는 위화감 때문에 뜨뜻 미지근한 평가를 받던 [[박효신]]의 '나를 넘는다', 만화주제가 같은 느낌이라는 반응을 받던 '강한친구 대한육군' 등도 진정 군가다웠다며 엄청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조선일보]]는 기존 군가의 구절과 대비해 이 곡을 비판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군가로 부르는 것이 더 낫다고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1/05/11/OHB7UXQPS5BPPPEORSOVRGLDVQ/|비판--뭐?--했다.]][* 나름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를 생각하면 비장하며 어울린다.] == 관련 보도 == * 新군가 ‘육군, We 육군’ 음원·뮤직비디오 공개, [[국방일보]][[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210423/3/BBSMSTR_000000010023/view.do|#]] * 현장대담: 육군 신군가 제작총괄 군악운영장교 황승주 소령, 국방 NEWS 유튜브 채널[[https://youtu.be/MOTk8gXWRnQ|#]] * 육군 새 군가와 새 소통 채널…밑천 드러낸 지휘부 수준, [[SBS]] 뉴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04638|#]] * 정부 홍보물 같은 육군 군가, [[조선일보]][[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1/05/11/OHB7UXQPS5BPPPEORSOVRGLDVQ/|#]] * 북한도 소식을 들은 듯하다.[[https://arca.live/b/whyzoom/26442774?p=1|#]]--의외로 맞는 말만 하고 있다-- *일본어 번역판도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5QipNREuLRA|#]] 사실 저 유튜브 채널 자체가 타국의 노래, 특히 군가를 자주 올리는 채널이라[* 외국에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박정희 작곡ㆍ작사의 [[나의 조국]]이 올라와 있다.] 크게 이상할 건 없다. 다만 이 노래 자체가 나라 망신감이라 그렇지... == 기타 == 노래와는 달리 영상은 꽤 잘 만들었다는 평가가 많아 육군가 등 다른 음악으로 합성한 버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https://youtu.be/D1w5rjMFVU8|#소비에트 마치를 합성]] [[https://youtu.be/uR74BM-1mc0|#붉은군대는 가장 강력하다를 합성]] [[https://youtu.be/oOUhO3rRRNo|#테란 브금을 합성]] [[https://www.youtube.com/watch?v=ctnMdBstKxI|#탑건: 매버릭 브금을 합성]] [[https://youtu.be/qZYoIO8ksus|멸공의 횃불을 합성]] MR버전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멜로디가 괜찮아서 결국 가사가 문제라는 반응이 나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pEOFvhmAr3M]] 이후 [[워리어 플랫폼]]과 드론봇을 도입한 시범부대가 지정됐는데 시범부대 이름이 '''아미 타이거'''이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610/113883301/1|##]] 그리고 2023년 육군은 가사에 나온 '드론봇 전우'를 위한 부대를 [[작전사령부]]급으로 만들기로 했다. 일명 [[드론작전사령부|드작사]]. [[https://m.yna.co.kr/view/AKR20230307134500504|##]] == 유사 사례 == [youtube(MIYGFSONKbk)] [[미군]]이 모병 광고를 만들었는데 모병광고 주인공에게 엄마가 둘이라는 [[정치적 올바름|PC]]적인 설정이라 좋아요 9.2천 개, 싫어요 27만 개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욕을 많이 먹었다.[[https://arca.live/b/military815/36773731?target=all&keyword=%EC%95%84%EB%AF%B8%ED%83%80%EC%9D%B4%EA%B1%B0&p=1|#]] [[소련군]]을 주제로 한 [[Hearts of Iron IV/DLC #s-2.7|게임]] 광고랑 비교하며 까는 영상이 호평을 얻었을 정도.[[https://www.youtube.com/watch?v=ueGlD5FTfuk|#]] == 관련 문서 == *[[나라 망신]] *[[세금낭비]] *[[아라리요 평창]] *[[흑역사]]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군가/대한민국, version=407, paragraph=3.2.1)] [[분류:대한민국의 군가]][[분류: 2021년 노래]][[분류:인터넷 밈/음악/대한민국]][[분류:인터넷 밈/정치 및 사회/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