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氏 (196년 이전 ~ 249년 이후) [목차] == 개요 == 삼국시대 [[조위]]의 여성이자 성은 윤씨(尹氏)로 이름은 불명. [[하진(삼국지)|하진]]의 며느리, [[하함]]의 아내, [[조조]]의 첩, [[하안]], 조구(曹矩)의 모친. == 생애 == [[하진(삼국지)|하진]]의 아들 [[하함]]과 결혼해서 하함과의 사이에서 [[하안]]을 낳았고, 하함이 죽었는지 [[조조]]의 첩으로 개가해서 조조와의 사이에서 조구(曹矩)를 낳았다. 하안은 조조 밑에서 자랐고 조구는 요절했다. 아들 하안이 [[금향공주]]와 결혼하면서 열후에 봉해졌는데 이때 윤씨의 몫이 포함되었다. 249년, [[고평릉 사변]]이 일어나 하안이 죽었을 때 사마의가 사람을 보내서 하안의 어린 아들을 잡아오게 하자 하안의 모친 윤씨는 손자를 품고 왕궁으로 가서 사자의 뺨을 때리며 살려달라고 하니 사자가 사마의에게 이를 고했고, 사마의는 [[금향공주]]의 선견 발언과 조림과의 친분을 감안해서 하안의 아들은 특별히 사면해서 죽이지 않았다. == 기타 창작물 == || [[파일:20c8dd3d70cf3bc76d77a5b3c600baa1cc112abf.jpg]] || || 100만인의 삼국지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100만인의 삼국지에서 윤씨(尹氏)라는 이름으로 등장. [[삼국지톡]]에선 연갈색 머리에 [[하안]]의 눈매와 닮은 모습을 한 채 프로필 사진으로 등장한다. [[동탁(삼국지톡)|동탁]]과 [[십상시]] 때문에 남편 [[하함]]을 잃고 홀로 하안을 키우게 됐지만 [[조조(삼국지톡)|조조]]로부터 아이 키우는데 쓸 육아용품과 --순수한 마음이 담긴-- 장미 꽃다발을 받으며 그의 측실이 된다.[* 사실상 본작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등장한 첩이다. 나머지는 [[오국태|본부인과]] [[초선|행적이 합쳐지거나]] [[무선황후 변씨|불륜으로 묘사되는 등]] 작가가 첩과 후궁에 대한 묘사를 대부분 줄였기 때문이다.] 다만 조조 사이에서 낳은 조구에 대한 언급은 없다. [[분류:조위의 인물]][[분류:삼국시대(중국)/후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