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개신교 [[목사]]. 1962년생.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김기동(목사)|김기동]]목사로 알려진 [[성락교회]]의 교육부목사이다. 김기동X파일을 처음으로 폭로한 인물[* X파일을 유포한 일로 인하여 300만원 허위사실 명예훼손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성락교회[* 통합측 사면취소사태 이후 서울성락교회는 정식 명칭을 '21세기 선교베뢰아 서울성락교회(약칭 '서울성락교회')에서 '성락교회'로 변경하였다. 단 법적인 공부상의 명칭은 초기부터 '성락침례교회'였으며 이는 현재도 유효하다. 하나은행의 법적 명칭은 '하나은행'이나 통용되는 명칭이 'KEB하나은행'인것과 유사하다.] 교육목사겸 성락교회의 신학교인 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약칭 '베대원')의 교수이기도 했다.

성락교회 내분사태 이후 김기동 측으로 부터 파면당했으며 현재는 성락교회 개혁측[* 김기동목사X파일 사건 이후 김기동 목사를 지지하는 측은 구로구 신도림동의 크리스쳔세계선교센터에서, 개혁측은 영등포구 신길동의 신길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교개협)에 속해 매주 금요일 마다 철야를 인도하고 있다.

참고로 윤준호 목사의 폭로로 성락교회  개혁 움직임이 촉발되기는 했으나 교개협의 대표목사[* 참고로 교개협 대표회장은 장로인 장학정이란 인물이다.]는 윤준호가 아니라 이창준이다. 2018년 중반까지는 주일예배에 설교자로 선 적이 없으나 2018년 말 부터 간간이 주일예배의 설교자로 서고 있고 특히 2019년 개편으로 금요철야예배를 김익현 목사[* 김기동 목사의 조카이며 미국 마하나임침례교회의 담임으로 있다.]가 맡게 되면서 주일예배에 설교자로 서는 횟수가 더 늘었다. 하지만 윤준호 목사의 설교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성도들이 많아짐에 따라 주일설교에서도 하차를 당했다. 현재는 간간이 나오는 상태.
[[분류:대한민국의 목사]][[분류:1962년 출생]][[분류:서울대학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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