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일:o0480029914004487739.jpg]] [[2001년]] 영화 [[A.I.(영화)|A.I.]]에서 묘사된 음성인식 비서, Dr. Know[* 영화상에서 주인공들이 이 인공지능을 다루는 내용과 결과물이 현재에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단, 영화상에선 질문 및 명령당 요금을 지불하도록 되어있는 시스템이였다.] == 개요 == [[사람]]이 [[컴퓨터]]에게 음성 명령을 줘서, 그 일을 대신 수행해주는 [[인공지능]] 기능이다. 쉽게 말하자면 음성 인식. 차세대 사용자 [[인터페이스]] 중 하나인 N[[UI]](Natural User Interface)의 대표적인 사례다. 옛날에는 간단한 기본 단어로 명령을 줬지만[* iOS 3이나 Windows 7당시에 시리나 코타나의 전신 쯤 되는 기술이 각 운영체제에 내장되어 있었다.], 지금은 유연하게 말하면서 명령을 줄 수 있고 웬만한 음성 비서들은 [[TTS]]가 기본으로 탑재되어있어 말도 한다. [[빅스비]]나 [[Siri]]나 [[구글 어시스턴트]] 등 음성 인식 비서 서비스를 영어 발음 교정을 위해 쓸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기본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음성비서도 영어로 맞춰놓고 자신이 하는 말을 음성비서가 알아듣는다면 [[원어민]]도 알아들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안드로이드가 한국어로 설정돼있는 경우, 구글 어시스턴트만 영어로 설정해놓는다고 해도 상당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빅스비]]는 시스템 언어설정과 별개인 국가별 설정으로 언어와 국가를 세트로 적용하고 있다. 그래서 국가별로 특화된 캡슐의 명령어들을 쓸 수 있다. [[iOS]] 환경에서는 OS 언어 설정을 굳이 변경하지 하지 않고 Siri의 언어 설정을 영어로 맞춰 놓으면 된다. [[TOEFL]], [[TOEIC Speaking]], [[OPIc]] 준비할 때 발음 교정용으로 쓸 수 있다. 저마다 이스터에그가 다수 있어서 심심하면 비서 AI와 농담 따먹기도 가능하다. 재밌는 얘기나 무서운 얘기 들려주기는 기본이고, 타사 AI나 디바이스 관련 드립도 많은 편.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가 있다.[[https://www.hani.co.kr/arti/science/technology/978147.html|#]] 때문에 애플과 구글은 음성 비서 활동 기록 삭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s://support.google.com/assistant/answer/7108295?hl=ko&co=GENIE.Platform%3DAndroid|구글 어시스턴트 활동 삭제]], [[https://support.apple.com/ko-kr/HT210713|Siri 기록 삭제]] [[방언]]이 걸림돌이 될 때가 있다. [[LG전자]]가 개발하던 음성 인식 [[에어컨]]이 [[조성진(기업인)|조성진]] 부회장의 [[https://www.asiae.co.kr/article/2017091911160159614|"니 뭐꼬?"를 알아듣지 못해 전국 각지의 음원을 수집했다는 일화]]도 있다. 해외도 다르지 않아서 [[알렉사]]가 [[스코틀랜드/언어#스코틀랜드식 영어|스코틀랜드 억양]]을 알아듣지 못하는 [[https://youtu.be/CYvFxs32zvQ|영상]][* [[Spotify]]에서 [[아일랜드]] 가수 다나의 [[https://youtu.be/or39rxYMz8w|Something's Cooking In The Kitchen]]를 틀어달라고 하지만 다나를 계속 "돈나"로 인식해 그런 노래는 없다고 대답한다. 결국 잉글랜드 억양으로 해보는데 알렉사가 바로 알아듣자 "꺼져! 이것 봐, 그냥 스코틀랜드인이 싫은 거잖아 이 년아!"라고 화를 내며 끝.]도 있다. == 프로그램 목록 == [include(틀:음성 인식 비서 서비스)] [[분류:기술]][[분류:음성 인식 비서]]